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딥메디슨

딥메디슨

(인공지능, 의료의 인간화를 꿈꾸다)

에릭 토폴 (지은이), 이상열 (옮긴이), 최윤섭 (감수)
소우주
20,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8,000원 -10% 0원
1,000원
17,00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알라딘 직접배송 1개 11,500원 >
알라딘 판매자 배송 16개 9,9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딥메디슨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딥메디슨 (인공지능, 의료의 인간화를 꿈꾸다)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의학
· ISBN : 9791189895020
· 쪽수 : 408쪽
· 출판일 : 2020-07-10

책 소개

저자는 의사가 되기 위한 수련을 받던 시기부터 오늘날까지 40여 년을 돌이켜보며 눈부신 의학 발전에도 불구하고 치료 성적은 그다지 개선되지 못한 상황에 안타까움을 드러낸다. 그리고 인공지능의 힘을 빌려 의사와 환자의 관계를 개선하고자 한다.

목차

서문
1장 딥메디슨이란 무엇인가
2장 얕은 의학
3장 의학적 진단
4장 딥러닝의 기초
5장 심층 법적 책임
6장 의사와 패턴
7장 비패턴형 의사
8장 정신 건강
9장 인공지능과 보건 시스템
10장 심층 발견
11장 심층 다이어트
12장 가상 의료 비서
13장 심층 공감
감사의 글
참고 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에릭 토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스크립스 중개과학연구소(Scripps Translational Science Institute)의 창립자이자 현재 소장을 맡고 있으며, 스크립스 클리닉(Scripps Clinic)의 심장전문의로 현대의 심장 치료 확립에 기여한 수많은 임상 연구를 주도하였다. 그는 의학계에서 논문이 가장 많이 인용되는 10명의 연구자들 중 한 명이고, 메드스케이프(Medscape)의 편집장이며, 미국국립과학원 의학원의 일원으로 선출되었을 뿐만 아니라, 〈GQ〉가 선정한 과학계 스타 12인에 포함되기도 하였다. 1990년 36세의 나이로 클리블랜드 클리닉 심장내과 주임교수가 된 이후 16년간 클리블랜드 클리닉 심장내과를 이끌었으며, 러너 의과대학의 설립에도 크게 기여했다. 지금은 의료의 미래를 바꾸어 놓을 디지털 혁신 기술의 확산에 힘쓰고 있다. 저서로는 『딥메디슨』, 『청진기가 사라진다』, 『청진기가 사라진 이후』가 있다.
펼치기
이상열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희대학교 의과대학 내분비대사내과 및 디지털헬스학교실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미국 스크립스 중개과학연구소의 ‘디지털의료(digital medicine)’ 팀에서 연수했다. 주요 연구 분야는 비만, 당뇨병 및 디지털헬스이며, 국제 학술지에 180편 이상의 논문을 게재했다. 국내 만성질환 영역의 디지털헬스를 선도하는 연구자로, 국내 최초의 당뇨병 자기관리 앱 ‘당뇨병 수첩’을 개발했다. 현재 대한비만학회, 대한당뇨병학회, 대한내분비학회, 대한내과학회, 대한의료정보학회, 대한디지털치료학회, 대한디지털헬스학회, 한국원격의료학회 등 여러 학회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의학 지식의 대중화에 관심이 있어 《딥메디슨》 등 다수의 저·역서를 출간했고, <서울신문>에 ‘이상열의 메디컬 IT’ 칼럼을 연재했다. <생로병사의 비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나는 몸신이다> 등의 방송에 출연했다.
펼치기
최윤섭 (감수)    정보 더보기
컴퓨터공학, 생명과학, 의학의 융합을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혁신을 창출하고 사회적 가치를 만드는 것을 화두로 삼고 있는 융합생명과학자, 미래의료학자, 기업가, 엔젤투자가, 에반젤리스트이다. 국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의 대표적인 전문가로, 활발한 연구, 저술, 자문 및 강연 등을 통해 국내에 이 분야를 처음 소개한 장본인이다.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컴퓨터공학과 생명과학을 복수전공하였으며 동 대학원 시스템생명공학부에서 전산생물학으로 이학박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스탠퍼드대학교 방문연구원, 서울의대 암연구소 연구조교수, KT종합기술원 컨버전스연구소 팀장, 서울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연구조교수, 성균관대학교 디지털헬스학과 초빙교수 등을 거쳤다. 『사이언스』를 비롯한 세계적인 과학 저널에 1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국내 최초로 디지털 헬스케어를 본격적으로 연구하는 연구소인 ‘최윤섭 디지털 헬스케어 연구소’를 설립하여 소장을 맡고 있다. 또한 국내 유일의 헬스케어 스타트업 전문 엑셀러레이터 ‘디지털 헬스케어 파트너스DHP’의 공동 창업자 및 대표 파트너로 혁신적인 헬스케어 스타트업을 다른 의료 전문가들과 함께 발굴, 투자, 육성하고 있다. 학술지 『네이처』의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자매지인 『npj 디지털 메디슨』의 편집 위원이자,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의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식약처와 심평원의 전문가 협의체 자문위원이기도 하다. 성균관대학교 디지털헬스학과의 겸임교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예방의학교실의 외래교수로도 재직 중이다. 뷰노, 쓰리빌리언, 서지컬마인드, 닥터다이어리, 메디히어, 모바일닥터, 마보, 케어투게더 등의 디지털 헬스케어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자문을 통해 한국에서도 디지털 헬스케어 혁신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국내 최초의 디지털 헬스케어 전문 블로그 『최윤섭의 헬스케어 이노베이션』에 활발하게 집필하고 있으며 『한국경제신문』『매일경제』 등에 칼럼을 연재한 바 있다. 저서로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이미 시작된 미래』『의료 인공지능』『대학원생 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공저) 등이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오늘날 헬스케어의 가장 큰 문제점은 제대로 된 진료를 하지 못한다는 사실이다. 많은 의사들은 충분한 시간을 들여 환자를 돌보지 못하며, 환자들은 적절한 치료를 받는다고 느끼지 못한다. 프란시스 피바디가 1927년에 썼듯이 “환자 진료의 비결은 진심으로 그들을 돌보는 것이다.” 우리가 인공지능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가장 중요한 것은 오진율이나 업무량의 감소, 암의 완치가 아니다. 그것은 바로 환자와 의사 간의 유대 관계와 신뢰의 회복이다.


미국의 경우, 재진 환자의 평균 외래 진료 시간은 7분이고, 초진 환자의 경우에도 12분에 불과하다. 이렇게 터무니없는 시간 부족은 미국만의 문제가 아니다. 수년 전 한국의 삼성의료원에 방문했을 당시, 나를 초대했던 주최 측 인사는 평균 외래 진료 시간이 2분에 불과하다고 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오진이 빈번한 건 전혀 놀랄 일이 아니다. 의사가 시간에 쫓긴다고 생각하는 건 환자와 의사 모두의 공통된 생각이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