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시간관리/정보관리 > 정보관리
· ISBN : 9791189938338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19-03-1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기억에 오래 남는 독서! 효과를 만드는 독서! 삶을 성장시키는 독서!
이 책 활용법
1장 | 메모 독서가 남는 독서다
분명 읽었는데 기억이 나지 않는 책
달아나는 기억을 붙잡는 법
메모 독서, 책과 관련하여 쓰는 모든 것
읽는 독서에서 쓰는 독서로
효과 없는 독서에서 생산적인 독서로
책이 나무라면, 메모 독서는 열매다
week 1 메모 독서를 시작하기 전에 준비물 챙기기
2장 | 독서에 메모를 더하다
깨끗하게 보면 깨끗하게 잊어버린다
밑줄 치기로 중요도를 분류한다
질문하고, 밑줄 치고, 답을 찾기
한눈에 파악하는 단계별 밑줄 치기
생각의 힘이 커지는 메모 독서
기록하지 않는 독서는 희미한 기억으로 남을 뿐
week 2 책에 메모하기
3장 | 독서 노트로 독서력을 키운다
메모 독서의 꽃, 독서 노트
독서 노트, 어디에 쓸 것인가
독서 노트에 쓰면 좋은 일곱 가지
독서 노트에 필사를 해야 하는 이유
수십 권의 독서보다 한 권의 독서 노트가 삶을 바꾼다
독서 노트 다시 읽기로 또 다른 나를 만난다
원하는 삶으로 이끄는 ‘언어의 힘’
week 3 독서 노트 쓰기
4장 | 독서 마인드맵으로 생각을 확장하다
평생 써먹는 인생의 무기
마인드맵 기초 사용법
마인드맵으로 쉽게 끝내는 책 요약
새로운 독서의 장이 열린다
독서 노트에는 없는 독서 마인드맵의 장점
week 4 독서 마인드맵 만들기
5장 | 메모 독서의 완성, 글쓰기
굳이 글을 써야 하는 이유
쓰는 사람의 마음에는 물음표가 있다
나를 위한 서평 쓰기
잘게 쪼개면 글쓰기가 쉬워진다
메모 독서를 활용한 글쓰기 4단계
나를 위한 글쓰기에서 남을 위한 글쓰기로
지금 내가 쓰는 글이 미래의 나를 만든다
week 5 메모 독서로 글쓰기
6장 | 읽는 사람에서 쓰는 사람이 되는 메모 독서 습관
매일 읽는 사람으로 거듭나는 전략
독서 모임으로 강제성을 부여한다
책을 소화하는 능력을 키워주는 발제 준비
독서 노트를 꾸준히 쓰는 비결
효과를 보면 습관은 저절로 만들어진다
week 6 메모 독서 습관 만들기
7장 | 메모 독서는 생각을 만들고, 생각은 삶을 바꾼다
나를 소개하는 세 가지 키워드
책에서 스승을 만나다
독서, 경계를 확장하는 최고의 방법
적극적인 독서로 독해력이 커진다
메모 독서는 책을 길들이는 것이다
차근차근, 메모 독서가 즐거워지기까지
week 7 메모 독서를 통한 변화 살펴보기
에필로그 메모 독서의 ‘즐거운’ 부작용
부록 독서 노트 Q&A 5 / 독서 노트 예시 / 독서 마인드맵 예시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저는 독서를 통해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었습니다. 재미를 위해 책을 읽는 것도 좋지만, 책에서 지식을 얻고 성장하고 싶은 바람이 있었죠. 독서를 통해 제 삶이 달라지길 원했습니다. 저는 아무리 바빠도 시간을 내어 책을 읽었습니다. 읽는 그 순간에는 지식이 늘어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죠. 그런데 며칠만 지나도 책 내용이 잘 기억나지 않았습니다. 읽은 책의 권수는 늘어나도 머릿속에 남아 있는 것은 별로 없었어요. 아무리 책을 읽어도 삶에 변화가 없었습니다.
효과 없는 독서로 고민하고 있던 저를 구제해준 것이 바로 ‘메모 독서법’이었습니다. 눈으로만 하던 독서에서 메모 독서로 방법을 바꾸자 저의 독서 생활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과거의 저는 책을 그저 소비했습니다. 저에게 책이란 가끔 필요에 의해 만나지만 금방 잊어버리고 마는 일시적 만남에 불과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제 인생에 별다른 흔적을 남기지 못했죠. 메모 독서를 하면서 저는 비로소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독서 노트에 꾹꾹 눌러서 쓴 문장들이 제 마음속에 새겨져 삶의 방향을 조금씩 틀었습니다. 책을 읽고 삶에서 실천하는 경우가 늘면서 독서가 제 삶에 끼치는 영향력이 점점 커졌습니다.
좋은 책은 다시 읽을 때 더 좋다고 하죠. 두 번째 읽을 때는 첫 번째 읽을 때와는 다른 색으로 밑줄을 쳐보세요. 처음 읽을 때 밑줄 쳤던 문장과 두 번째 읽을 때 쳤던 문장을 구분할 수 있으면 그동안의 변화와 성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전에 읽었을 때는 이런 문장이 마음에 들었구나’, ‘이 문장은 처음 읽었을 때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두 번째 읽을 때는 밑줄을 치게 되네’ 하고 말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