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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오승일 희곡집 1](/img_thumb2/979118995118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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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씨책] 오승일 희곡집 1 (오승일 창작 사투리 희곡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한국희곡
· ISBN : 9791189951184
· 쪽수 : 145쪽
· 출판일 : 2023-01-1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한국희곡
· ISBN : 9791189951184
· 쪽수 : 145쪽
· 출판일 : 2023-01-15
책 소개
큰글씨책으로 시인이자 극작가, 시나리오 작가인 오승일의 창작 희곡집이다. ‘청춘포차’ ‘로맨틱 VS 코미디’ ‘원탁의 기사’ ‘소풍가는 날’ ‘증인들’ 등 모두 5편의 작품으로, 희곡 발표와 함께 실제로도 많은 공연을 올린, 지역에서 보기드문 창작 희곡을 실었다.
목차
머리말
1편 청춘포차
2편 증인들
오승일 작품 연보
저자소개
책속에서
할매 맨날 그 노무 날 지난 삼각김밥은.... 근데 금마 그것들은 사각김밥은 밥이 마이 들어가니까 짠대가리 굴린 거 아이가? 사각을 반 딱 쪼개믄 삼각이 되제. 그래서 한 개 들어가 두 개 팔라는 거 아이가? 하이튼 요새 물건 파는 것들은.... 쯧쯧...
근데 호태는 오늘도 뼁끼칠하고 왔나? - <청춘포차> 중에서
할매 알기는 지랄로 알아!!! 서더리탕이 뭐냐 하믄 생선뼈탕이다. 생선뼈탕. 어이? 서더리는 생선 이름이 아니고 회 뜨고 남은 뼈, 대가리, 내장, 껍질 뭐 이런 것들을 ‘서더리’라고 하고, 그런 것들 가지고 끼리 묵는 거를 서더리탕이라고 한다. 표준말은 ‘서더리’가 아이고 ‘서덜’ (객석에 질문) 그라믄 탕은? 그렇지 서덜탕이 원래는 맞는 말이지!(칼을 성준 쪽으로 향하며) 알긋나!!! - <청춘포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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