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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오승일 희곡집 (오승일 창작 사투리 희곡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한국희곡
· ISBN : 9791189951047
· 쪽수 : 318쪽
· 출판일 : 2019-10-05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희곡 > 한국희곡
· ISBN : 9791189951047
· 쪽수 : 318쪽
· 출판일 : 2019-10-05
책 소개
오승일 희곡집의 저자 오승일 작가는 부산 대연고등학교 3학년 재학 중 시집 <그래도 지구는 돈다>를 출간하며 문단에 데뷔하였다. 이번 오승일 작가의 희곡집은 모두 5편의 작품으로, 희곡 발표와 함께 실제로도 많은 공연을 올린, 지역에서 보기드문 창작 희곡을 실었다.
목차
머리말
1편 청춘포차
2편 로맨틱 VS 코미디
3편 원탁의 기사
4편 소풍가는 날
5편 증인들
오승일 작품 연보
저자소개
책속에서
할매 맨날 그 노무 날 지난 삼각김밥은.... 근데 금마 그것들은 사각김밥은 밥이 마이 들어가니까 짠대가리 굴린 거 아이가? 사각을 반 딱 쪼개믄 삼각이 되제. 그래서 한 개 들어가 두 개 팔라는 거 아이가? 하이튼 요새 물건 파는 것들은.... 쯧쯧...
근데 호태는 오늘도 뼁끼칠하고 왔나? - <청춘포차> 중에서
할매 알기는 지랄로 알아!!! 서더리탕이 뭐냐 하믄 생선뼈탕이다. 생선뼈탕. 어이? 서더리는 생선 이름이 아니고 회 뜨고 남은 뼈, 대가리, 내장, 껍질 뭐 이런 것들을 ‘서더리’라고 하고, 그런 것들 가지고 끼리 묵는 거를 서더리탕이라고 한다. 표준
말은 ‘서더리’가 아이고 ‘서덜’ (객석에 질문) 그라믄 탕은? 그렇지 서덜탕이 원래는 맞는 말이지!(칼을 성준 쪽으로 향하며) 알긋나!!! - <청춘포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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