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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나에 꿈 하나

별 하나에 꿈 하나

(윤동주 동시집)

윤동주 (지은이), 조경민 (엮은이)
스토리팜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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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하나에 꿈 하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별 하나에 꿈 하나 (윤동주 동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초등 전학년 > 동시/동요
· ISBN : 9791189951344
· 쪽수 : 100쪽
· 출판일 : 2025-10-30

책 소개

순수와 위로의 언어로 세상과 만나는 윤동주 시인의 동시를 엮은 책이다. 윤동주 시인은 시대를 넘어 많은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별과 바람의 시인'이다. 이 동시집은 시인이 어른이 되어서도 잃지 않으려 했던 가장 맑고 깨끗한 마음을 담고 있다.

목차

밤하늘의 별과 바람의 이야기를 들어 보아요
이 동시집을 읽는 친구들에게 드리는 이야기


병아리

햇빛·바람
햇비
오줌싸개 지도
빗자루
조개껍질
비행기

둘 다
무얼 먹고 사나
비온 뒤
나무
산울림
빨래
못자는 밤
해바라기 얼굴
고추밭
사과
반딧불
바다
기왓장 내외

비둘기
할아버지
가을밤
만돌이
귀뚜라미와 나와
고향집
버선본
참새
굴뚝

겨울

애기의 새벽
창구멍
눈 1
눈 2
거짓부리

편지
호주머니

서시
자화상
별 헤는 밤

별을 사랑하고 순수함을 지키려 했던 시인, 윤동주 아저씨의 이야기

저자소개

윤동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17년 12월 30일 만주 북간도 명동촌에서 아버지 윤영석과 어머니 김용 사이의 4남매 중 장남으로 태어났다. 명동소학교, 은진중학교를 거쳐 평양의 숭실중학교로 편입하였으나 신사참배 거부 사건으로 폐교 조치되자, 광명중학교를 졸업하고 연희전문학교 문과에 입학하였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도쿄 릿쿄(立敎)대학 영문과에 입학하였다가 교토 도시샤(同志社)대학 영문과로 편입하였다. 15세 때부터 시를 쓰기 시작해 연길에서 발행되던 『가톨릭소년』에 여러 편의 동시를 발표하고 그 외 조선일보, 경향신문 등에도 시를 발표하였으며, 문예지 『새명동』 발간에도 참여하였다. 대학 시절 틈틈이 쓴 시 19편을 골라 시집을 발간하고자 하였으나 그의 신변을 염려한 스승과 벗들의 만류로 뜻을 보류하였다. 1943년 독립운동을 모의한 사상범으로 일본 경찰에 체포되어 징역 2년 형을 선고받았다. 1945년 2월 16일 광복을 여섯 달 앞두고 후쿠오카 형무소에서 옥사하여 고향 용정에 묻혔다. 일제의 생체 실험 주사에 따른 희생으로 추정될 뿐 지금까지도 그의 죽음에 대해 확실하게 밝혀진 것이 없다. 1948년 유고 31편을 모아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라는 제목으로 간행되었고, 1968년에는 연세대학교 내에 그의 시비(詩碑)가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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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와 기획자로 오랫동안 책과 함께하며 다양한 분야의 이야기를 읽고, 글을 통해 소박한 지혜와 감동을 나누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윤동주 시집과 필사책, 부처님 말씀을 풀어쓴 책과 필사책, 탈무드와 명심보감, 도덕경, 목민심서, 논어, 장자 등 여러 고전을 현대인이 편안하게 접할 수 있도록 꾸준히 작업해오고 있습니다. 전문적인 학자나 종교인이 아니기에, 깊고 어려운 학문적 설명보다는 누구나 쉽게 읽고 함께 생각해볼 수 있는 글을 쓰는 데 마음을 두고 있습니다. 짧은 문장을 한쪽에 담고, 옆 페이지에 직접 써볼 수 있는 필사책을 함께 만들어가며, 독자와 함께 공부하고 알아가는 과정에서 기쁨을 느끼고 있습니다. 책으로 이어진 세상이 좋아 작은 공간이지만 여러 글과 책을 내었습니다. 앞으로도 책을 통해 독자와 함께 배우고 성장하는 소박한 길을 걸어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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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 애기는
아래 발치에서 코올코올
고양이는
부뚜막에서 가릉가릉
애기 바람이
나뭇가지에 소올소올
아저씨 햇님이
하늘 한가운데서 째앵째앵
-봄


빨래줄에 두 다리를 드리우고
흰 빨래들이 귓속 이야기하는 오후,

쨍쨍한 칠월 햇발은 고요히도
아담한 빨래에만 달린다.
-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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