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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피 1 : 하우스 오브 드래곤

불과 피 1 : 하우스 오브 드래곤

(얼음과 불의 노래 외전)

조지 R. R. 마틴 (지은이), 김영하 (옮긴이)
은행나무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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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과 피 1 : 하우스 오브 드래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불과 피 1 : 하우스 오브 드래곤 (얼음과 불의 노래 외전)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판타지/환상문학 > 외국판타지/환상소설
· ISBN : 9791189982034
· 쪽수 : 424쪽
· 출판일 : 2019-04-17

책 소개

전 세계 9천만 독자를 사로잡은 조지 R. R. 마틴의 대서사시 ‘얼음과 불의 노래’ 시리즈의 프리퀄 《불과 피》가 출간됐다. 웨스테로스 대륙에서 ‘왕좌의 게임’이 벌어지기 3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철왕좌 최초의 주인인 타르가르옌 가문의 역사를 다룬다.

목차

아에곤의 정복
드래곤의 재위: 아에곤 1세의 전쟁
드래곤은 세 개의 머리가 있었다: 아에곤 1세의 통치
드래곤의 아들들
왕자에서 왕으로: 재해리스 1세의 즉위
세 신부의 해: AC 49년
통치자의 범람
시험의 시간: 재건되는 왕국
재해리스 1세 시절의 탄생과 죽음과 배신
재해리스와 알리산느: 위업과 비극
재해리스와 알리산느의 긴 치세: 정책과 자손과 고통

부록 | 계보와 가계도

저자소개

조지 R. R. 마틴 (지은이)    정보 더보기
거침없는 필력과 방대하고도 독자적인 세계관으로 전 세계 SF·판타지 애호가들로부터 절대적 지지를 얻고 있는 작가다. 1971년 <갤럭시>에 <영웅(The Hero)>을 발표하면서 문단에 입문했으며, 1975년 <리아를 위한 노래(A Song for Lya)>로 휴고상을, 1980년 <샌드킹(Sandkings)>으로 휴고상과 네뷸러상을 받으며 두각을 보였다. 또한 방송작가로도 활약, 1980년대 인기 시리즈였던 <미녀와 야수>를 집필하고 제작하였다. 그가 다시금 소설로 돌아와 선보인 작품이 바로 <얼음과 불의 노래(A Song of Ice and Fire)> 시리즈다. 마틴은 이 작품으로 ‘미국의 톨킨’ ‘금세기 최고의 걸작 탄생’이라는 찬사를 받으며 일약 평단과 대중 모두가 주목하는 작가로 거듭난다. 마틴은 이 작품을 원작으로 하고 그 자신이 작가 겸 프로듀서로 참여한 드라마 <왕좌의 게임> 시리즈가 돌풍을 일으키면서 다시금 전기를 맞는다. 현재 그는 전 세계 47개국에서 출간되고, 9천만 독자가 읽은 초대형 밀리언셀러의 작가로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3부 《검의 폭풍(A Storm of Swords)》과 5부 《드래곤과의 춤(A Dance with Dragons)》으로 로커스상을 수상했으며, 드라마 <왕좌의 게임>으로 휴고상과 에미상을 수상했다. 또한 2011년 <타임>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 오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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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R. R. 마틴의 다른 책 >
김영하 (옮긴이)    정보 더보기
호주 뉴사우스웨일스대와 시드니대에서 생명공학을 전공으로 학사와 대학원 과정을 거쳤다. 고등학교 시절 <반지의 제왕>으로 판타지에 입문한 이래, 다음 카페 ‘얼음과 불의 노래’에서 아이디 Xanu로 활동한 것이 계기가 되어 번역에 발을 들이게 되었다. 옮긴 책으로는 《세븐킹덤의 기사》가 있으며, <리니지> <블레이드&소울> <아이온> 등 국내 판타지 게임 다수의 번역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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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아에곤의 젊은 시절에 웨스테로스는 일곱 개의 왕국으로 나뉘어 전란이 끊이지 않았고, 어느 때라도 왕국 두세 곳이 전쟁 중이 아닌 적이 거의 없었다. 광대하고 척박한 혹한의 대지인 북부는 윈터펠의 스타크가 지배했다. 도르네의 사막에서는 마르텔 가문의 대공들이 군림했고, 황금의 땅 서부 지역은 캐스털리록의 라니스터가, 풍요로운 리치는 하이가든의 가드너가 다스렸다. 협곡과 핑거스와 달의 산맥의 주인은 아린 가문이었다……. 그러나 그 시절 가장 호전적인 왕들은 드래곤스톤과 가장 가까운 두 왕국의 군주인 ‘검은’ 하렌과 ‘오만한’ 아르길락이었다.


아에곤은 발레리온을 타고 창과 돌과 화살이 빗발치는 하늘을 누비며 적병들을 덮치고 불사르기를 반복했다. 불타는 냄새를 맡은 군마들이 겁을 먹었고, 자욱한 연기가 말과 기수 모두의 시야를 가렸다. 사방에서 불의 장벽이 솟아오르자 전열이 무너지기 시작했다. 무튼 공의 병사들은 안전하게 불길의 반대 방향에서 활과 창을 든 채 대기하면서 화염 속에서 불에 탔거나 타는 모습으로 비틀거리며 나오는 적병들을 해치웠다. 훗날 이 전투는 ‘불의 들판’ 전투로 불리게 된다.


왕들은 대개 자신을 보호하는 대전사를 두었다. 비세니아는 아에곤이 칠왕국의 주인이므로 일곱 명의 대전사를 두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순백의 망토와 갑옷을 걸치고 오직 왕을 지키기 위해 존재하며 필요하면 목숨까지 바치는 왕국 최고의 기사 일곱 명으로 이루어진 ‘킹스가드’ 기사단은 그렇게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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