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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정리해야 하는 순간은 반드시 온다

한마디로 정리해야 하는 순간은 반드시 온다

나카무라 케이 (지은이), 황선종 (옮긴이)
  |  
어크로스
2020-03-12
  |  
13,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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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디로 정리해야 하는 순간은 반드시 온다

책 정보

· 제목 : 한마디로 정리해야 하는 순간은 반드시 온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기획/보고 > 보고
· ISBN : 9791190030359
· 쪽수 : 200쪽

책 소개

설명만 시작하면 중언부언하거나 설명할 내용을 잘 파악하지 못해 무엇을 어떻게 전달해야 할지 막막하다면 최강 카피라이터가 알려주는 간결한 설명의 기술에 주목해보자. 이 책은 한 번 보면 쉽게 잊히지 않는 광고 카피처럼 짧고 강력하게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목차

프롤로그: 자신 있게 권하는 설명의 기술

1장 새로운 설명의 규칙
긴 설명은 더 이상 환영받지 못한다
내 이야기를 쓸데없는 정보로 만드는 치명적 실수
설명의 대상은 설명을 듣지 않으려는 사람이다
간결한 한마디로 승부하는 SNS 세계

2장 설명을 잘하고 싶다면, 카피라이터처럼
카피라이터는 간결한 설명의 전문가
업무 메일을 보면 설명 습관을 알 수 있다
설명의 대상을 구체적으로 정리하는 타깃 사고
간결한 설명은 생각을 가시화하는 것부터 시작한다

3장 설명의 최단 경로를 파악하는 카피라이터의 노하우
설명이 서툰 사람들이 모르는 한 가지
설명할 내용을 잘게 쪼개면 설명의 경로가 보인다
타깃 사고로 설명에 필요한 요소만 고르는 법
가시화-선택-조합으로 설명의 최단 경로 찾기
가장 효과적인 프레젠테이션 작성법
복잡한 설명에는 계층적 구조를 활용하자

4장 설명의 속도를 높이는 표현들
“요점은 세 가지입니다”가 더 이상 통하지 않는 이유
설명의 방향을 안내하는 투명 표지판 세우기
~에서 ~로, ‘비포 앤 애프터’의 마법

5장 상대방의 귀를 사로잡는 내비게이션 표현
맞춤형 정보가 익숙한 사람에게는 맞춤형 비유를
관용구 비틀기로 아는 표현도 새롭게
모호한 이미지를 구체적으로 만들려면 숫자로 포인트 주기
호기심을 불러일으킬 땐 경험담을 사용하라

6장 나의 설명에 집중하게 만드는 무의식 알람
두 배로 강조하는 반복의 기술
당연해 보이는 표현을 차별화하는 방법
질문에 답하려는 본능을 활용하라
인상적인 문장을 만들 때 필요한 언어의 규칙
의외의 표현에 집착하라
상대를 배려하는 간결한 설명

7장 일상에서 활용하는 설명의 기술
상사에게 보고할 때, 팀원에게 설명할 때
어수선해지기 쉬운 팀 미팅을 빨리 끝내는 법
SNS, 첫 문장과 마지막 문장이 중요하다
좋은 인상을 남기는 자기소개의 기술
목표를 세울 때는 나 자신에게 설명한다는 생각으로

에필로그: 간결한 설명으로 당신이 빛나기를 바랍니다

저자소개

나카무라 케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 규모의 광고회사 하쿠호도 소속의 카피라이터.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 금상을 비롯해 전일본CM광고연맹 페스티벌 금상을 수상했다. 세계 각국의 30세 이하 프로 카피라이터가 경쟁하는 영 스파이크스 컴피티션에 일본 대표로 출전해 은상을 수상하는 등 국내외에서 80개 이상의 상을 획득했다. 설명이라면 쩔쩔매는 이들에게 카피라이팅을 활용한 간결한 설명의 기술을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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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종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 사학과와 일본 다이토분카대학교 일본어과를 졸업하고 다이코분카대학교 대학원 일본어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확률적 사고의 힘》, 《부의 지도를 바꾼 회계의 세계사》, 《흐름이 보이는 세계사 경제 공부》, 《하버드 실천 수업》, 《인생이 바뀌는 말습관》, 《심리 조작의 비밀》, 《독서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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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저는 정말 오랫동안 설명이라면 학을 떼며 살았습니다. 팀 미팅에서 말할 때면 무슨 말을 하는지 저 자신도 알 수 없는 상황이 돼버릴 때가 많았습니다. 그야말로 설명에 한해서는 열등생이었지요. 그런데 지금은 주위 사람들에게 “간결하고 알기 쉽게 말한다”는 평가를 듣고 있습니다.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변화는 카피라이팅 기술을 설명에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부터 시작됐습니다. (프롤로그: 자신 있게 권하는 설명의 기술)


개개인이 처리하는 정보량이 증가하고, 이를 위해 소비하는 시간이 늘어나자 많은 사람들이 시간을 빼앗기는 일에 예민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쓸데없이 시간을 낭비하고 싶지 않은 것이지요. 그렇기에 메일이든 뭐든 간결한 설명을 선호합니다. 일 잘하는 사람이라면 상대의 시간을 소중히 하는 감각이 몸에 배어 있어야 합니다. 이런 감각을 갖고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는 메일이나 메시지를 보면 한눈에 알 수 있습니다. 상대의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한다면 설명하는 시간을 줄여야 합니다. (1장: 새로운 설명의 규칙)


“간결하게 설명하려면 무엇이 필요한가요?” 짧게 말하는 기술이 중요하다고 말하면 반드시 튀어나오는 질문인데요. 우선 자신의 설명에서 쓸데없는 부분이 얼마나 있는지 파악해야 합니다. 이를 파악하는 방법 중 하나는 글을 쓰면서 철저하게 불필요한 표현을 찾는 것입니다. 말은 돌이켜보기가 어렵지만 글은 눈에 보이기 때문에 쓰면서 어떤 점이 문제인지 알 수 있습니다. 문장은 쓰고 나서 다시 한번 읽어보면 쓸데없는 부분을 즉각적으로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눈으로만 읽는 것보다 소리 내서 읽으면 더욱 잘 파악할 수 있습니다. 문장으로 짧게 설명하는 습관이 붙으면 말을 할 때도 필요 없는 부분이 줄어듭니다.(2장: 설명을 잘하고 싶다면, 카피라이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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