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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경제학/경제일반 > 경제사/경제전망 > 한국 경제사/경제전망
· ISBN : 9791190030977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1-07-07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돈이 움직이면 변화가 따라온다
1부 돈의 방향이 바뀐다
1장 자본시장의 진화
01 블랙록이 쏘아올린 신호탄
02 30년을 책임지는 투자자라면
03 ESG 투자와 임팩트 투자
04 빅머니, 굿머니
05 정말로 돈을 벌 수 있나요?
2장 경제적 인간의 사회적 동기
06 투자 시장의 밀레니얼 모먼트
07 바람은 우리 뒤에서 불어온다
08 창업자들을 이끈 한 가지
09 저가 헬스클럽의 마켓 임팩트
10 최적화 게임
11 윤리적인 비즈니스의 조건
2부 똑똑한 돈이 지향하는 미래
3장 기후 시대의 리스크와 기회
12 우리의 3.5퍼센트는 어디에 있을까
13 자본 시장의 경고, 기후 변화에 대응하라
14 거대한 기후 시장이 열린다
15 그물로 만든 스케이트보드
16 과거와의 전쟁, 카본테크
17 지구와 사람에 투자하는 은행
18 청바지 한 벌의 진짜 가격
4장 지구인을 먹이는 새로운 방법
19 푸드테크의 부상
20 버려지는 식품에서 비즈니스를 발견한 사람들
21 70억 인류를 위한 식량
5장 원하는 미래를 앞당기는 사람들
22 200년을 기다릴 순 없으니까
23 젠더 렌즈 투자, 자본의 새로운 균형점
24 일감을 거래하는 마켓
25 인디펜던트 워커의 시대
26 디지털 교육의 미래
에필로그 - 가치관을 반영하는 투자
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이 내놓은] 성명서의 첫 문장이 자유시장 시스템에 대한 확고한 신뢰를 전제하고 있다는 것은 의미심장하다. “(...) 우리는 자유시장 시스템이 좋은 일자리, 강하고 지속 가능한 경제, 혁신, 건강한 환경과 모두를 위한 경제적 기회를 창출하는 가장 좋은 수단이라고 믿는다.” 다시 말하지만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은 주요 대기업 CEO들로 이뤄진 이익단체다. 이들이 천명하는 기업의 존재 이유가 모든 이해관계자와 ‘장기적’ 주주 가치를 향한다면 자유시장 시스템이 전환점을 맞고 있다고 보아도 좋을 것이다. 사회에 좋은 비즈니스는 ‘오랜 기간’ 돈을 잘 버는 비즈니스와 결국 다르지 않다.
블랙록의 CEO 래리 핑크의 2021년 연례 서한에 따르면 2020년 1월부터 11월까지, 뮤추얼펀드 및 ETF 투자자는 지속가능 투자 자산(sustainable assets)에 2880억 달러를 투자했다. 2019년 전체 대비 대략 두 배 증가한 규모라고 한다. 래리 핑크는 이렇게 덧붙였다. “나는 이것이 급격히 빨라질, 긴 전환의 시작에 불과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전환은 수년에 걸쳐 일어나며 모든 종류의 자산 가격을 새롭게 형성할 것입니다.”
임팩트 투자는 ESG 투자의 가장 적극적인 형태로, 비즈니스를 통해 환경적·사회적 문제를 직접적으로 해결하는 곳에 투자한다. 환경과 사회를 바라보는 렌즈로 시장 기회를 포착하고, 다양성과 포용의 관점에서 더 나은 의사결정을 이끌어내는 것이 임팩트 투자의 기저에 깔린 철학이자 전략 그 자체다. 공격이 최고의 방어라는 말처럼 ESG를 비용이 아니라 기회로 만드는 곳이 게임에서 결국 이길 것이다. 임팩트 투자의 접근법이 그 방법이 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