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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91190067225
· 쪽수 : 214쪽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 행복 찾기, 더 이상 미루지 맙시다
나와 인연이 깊은 ‘남’과 살아내기
어쩌다 줌마1 : MOM 대로 안되네
우리 애는 안 그래요
우리 아이가 바란 것은 무엇이었을까
세 돌까지 엄마가 키워라?
그래서 나에게 돈 쓰기로 했다
엄마가 어떻게 했길래 애가 이 모양이야?
아침에는 전쟁터, 밤에는 야전병원
눈에 아른아른, 눈물이 글썽글썽
밭 맬래? 애 볼래? 밭 매러 갑니다
어머니 참 특이하세요!
‘춤추는 엄마’의 편지
어릴 때 놀아야 하는 이유
엄마는 그래도 되는 사람인 줄 알았다
너에게서 나의 모습을 보다
결혼에 대하여
내 꺼인 듯 내 꺼 아닌 내 꺼 같은 너, 돈
우리 앞의 생이 끝나갈 때
어차피 먹을 욕이라면, 맛있게 만들어 먹자
맘충과 개저씨
여자들이여! 때론 미움을 기꺼이 받자!
사람들 속으로 걸어갈 용기
적으로 간주되다
우리는 그렇게 진짜 어른이 된다
저항과 용서
오! 서울 사람들!
이건 그냥, 죽으라는 거다
전봇대마저 품위 있어 보이는 공간의 비밀
운전대에 인생이 있다
부러워도 지지 않을 수 있다
삶의 소용돌이에 휘말리지 말 것
소주 한 잔
영원한 동반자, 외로움
받은 만큼 돌려주기
마음 속 버그 다스리기
감나무야, 너는 왜 내가 좋아하는 사과나무가 아니니?
아무렇게나 늙지 마라
엄마, 제게는 12척의 배가 있사옵나이다
가성비 좋은 인간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처음 아이에게 화를 내고는 속상해서 울었다. 하지만 무엇이든 처음이 힘들지,?한번 화를 내기 시작하니 그 후론 걷잡을 수 없이 커져만 갔다. 아이의 실수나 사소한 잘못에도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 아이를 심하게 몰아세우고는 이내 후회하며 눈물을 흘렸다. 아이의 등짝을 때리고는 미안한 마음이 들어 또 울었다.
자신을 행복하게 만드는 선물을 해보자. 우리는 누군가를 앞세우지 않아도, 누군가에게 인정받지 않아도 스스로 먼저 빛나야 한다. 가족을 위하는 만큼 나 자신을 위해 선물도 하고 원하는 일도 하자. 내 삶에서 나를 먼저 사랑해야 주위 사람들도 아름답게 보이기 때문이다.
세상은 사람들의 마음을 낮은 곳에 두게 만든다. 잘살아 보겠다고 애쓰는 사람의 콧대를 단숨에 꺾어놓고 '마음먹은 대로 쉽지 않을 거다.'는 것을 알려주기 위해 마치 일부러 함정을 파놓은 듯, 골탕 먹인다. 이러한 과정을 겪으면서 하찮은 사람으로 떨어질지, 겸손한 사람으로 거듭날지는 자신의 마음가짐에 달려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