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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고정욱 삼국지 6 : 우뚝 선 세 나라 (주석으로 쉽게 읽는)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고전
· ISBN : 9791190147835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2-01-07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고전
· ISBN : 9791190147835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2-01-07
책 소개
그동안 어린이와 청소년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인기작가 반열에 오른 고정욱 작가가 장장 5년에 걸쳐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 두말할 나위 없이 《삼국지》는 중국 오천 년 역사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일 뿐 아니라 손에 꼽는 고전으로 자리 잡고 있다.
목차
1장 도망친 마초
2장 유비의 망설임
3장 방통의 죽음
4장 유비, 마초를 취하다
5장 삼국의 균형
6장 오만한 조조
2장 유비의 망설임
3장 방통의 죽음
4장 유비, 마초를 취하다
5장 삼국의 균형
6장 오만한 조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조조는 좌자를 시험해 보고 싶었다.
“용의 간으로 국을 끓여먹고 싶다. 용의 간을 가져올 수 있겠느냐?”
“그게 무엇이 어렵단 말이오? 먹과 붓을 가져오시오.”
좌자가 붓을 들고 하얀 벽에 일필휘지로 용 한 마리를 그리더니 소매로 후려쳤다. 그러자 그림 속
의 배가 갈라졌다. 좌자는 그 안으로 손을 집어넣어 용의 간을 꺼냈다
6장: 오만한 조조
“이번에는 정말로 강하와 장사, 계양의 세 지방을 동오에게 돌려주시지요. 그리고 말 잘하는 선비를 보내어 이해득실을 따져 설득하게 하면 동오의 손권은 합비의 조조를 칠 것입니다. 합비가 공격받으면 조조는 남쪽으로 군사를 돌릴 것입니다.”
“좋은 생각이오.”
천하 삼분지계가 바로 이런 것이었다. 한쪽을 치면 공격받은 쪽이 나머지 한쪽과 협공하여 공격한 쪽을 치는 균형 잡힌 세력 구도를 말하는데, 이번에 그것을 실현하려는 것이다.
5장: 삼국의 균형
유장은 인수와 문적을 싸들고 간옹과 함께 수레를 타고 성 밖으로 나가 유비에게 항복했다. 유비는 영채에서 나와 친히 그를 맞으며 손을 잡고 눈물을 흘렸다.
“아우를 다시 만나니 미안하오. 내가 인의를 행하려 했는데 일이 이 지경이 되었소이다.”
유장은 인수와 문적을 넘겨주고 유비와 함께 성도로 들어갔다. 유비가 들어가자 성도의 백성들이 꽃과 등을 들고 나와 환영해 주었다.
4장: 유비, 마초를 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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