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린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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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현재 칭화(淸華)대학 역사과 교수 및 박사지도 교수이며, 중국예악연구센터 주임, 칭화대학 예술박물관학술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장기간 중국고대사와 학술사상사에 대한 강의와 연구에 종사하고 있다. 또한 중국사회과학원 고대문명연구센터 전문가위원회 위원, 중화염황(炎皇)문화연구회 이사, 화하(華夏)문화교류촉진회전문가위원회 수석전문가. 전국 정협 “인민정협강단(講壇)” 특별초빙교수. 동난(東南)대학ㆍ동베이(東北)사범대학ㆍ푸저우(福州)대학 겸직교수, 홍콩중화예의추진회 고문, 일본 교토(京都)대학ㆍ홍콩성시(城市)대학ㆍ종정(中正)대학 객좌교수, 프랑스 인문의 집ㆍ한국 성균관대학 및 중앙연구원 문철(文哲)연구소 방문학자, “국가사회기금 중대항목” “의례 복원과 당대 일상 예의 중건(重建)” 수석 전문가 등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저서로는『주례주체사상과 성서(成書) 연대 연구』『중국예학의 고대조선에서의 파천(播遷)』『중화전통예의 개요』『문물정품과 문화중국 15강』『삼례(三禮)연구 입문』등이 있고 발표한 논문은 백여 편에 이른다. 칭화대학에서 주로 강의하는 것은 “문물정품(精品)과 문화중국”, “중국 고대 예의문명” 등 과목으로 모두 “국가급 정품과정”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가급 “교학 성과 2등상”, “빠오강(宝鋼)우수교사상”, “베이징시 우수 교학 성과 1등상”, “베이징시 고등학교 교학명사(名師)상”, “베이징시 고등학교 사덕표병(師德標兵)”, 칭화대학 제1기 “10가(佳)교사” 칭화대학 “양사익우(良師益友)” 특별상, 칭화대학 “공육지아교금(?育之?敎金)”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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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일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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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 출신. 동국대 사학과(문학학사). 대만국립정치대(문학석사), 일본 규슈대(문학박사) 등에서 중국역사를 연구하고 귀국한 후, 동아시아경제연구원 수석연구원을 거쳐 국민대와 동아대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동아시아미래연구원 원장으로 연구와 강연활동중.
한중일 3개국에서의 생활과 경험을 통해 동아시아세계의 문화교류, 사회경제 교류를 중심으로 한 동아시아의 역사와 동아시아 지역의 교류와 협력에 필요한 정책을 연구하여 동아시아의 정체성을 재구성하는데 진력하고 있다. 논문으로 〈한중일 삼국의 근대화 좌절과 성공의 사상적 배경 비교연구〉, 〈에도시기, 일본의 조선 성리학 수용과 그 의의에 대한 연구〉, 〈21세기 동아시아 협력의 이념과 전략〉 등 150여 편을 발표하였고, 《한민족과 동아시아 세계》, 《한중관계의 오해와 진실》, 《중국혁명의 기원》 등의 저서 35권, 《모택동 선집》, 《등소평 문선》, 《한중관계사》 등 130여 권의 역서를 출간하였다.
중국 연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중국정부로부터 2012년 제6회 “중화도서특수공헌상”을 수상했으며, 2015년에는 ‘중화인민공화국 국가신문출판광전총국’ 해외전문위원에 발탁되어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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