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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머리 영어 독서법

생각머리 영어 독서법

(영어가 만만해지고 좋아지는)

최근주 (지은이)
  |  
라온북
2019-08-14
  |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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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머리 영어 독서법

책 정보

· 제목 : 생각머리 영어 독서법 (영어가 만만해지고 좋아지는)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언어/외국어 교육
· ISBN : 9791190233071
· 쪽수 : 277쪽

책 소개

고등학교 때 영어를 포기했던 저자가 늦깎이로 영어 공부에 성공하고 이어 두 남매를 원어민 수준의 영어 능통자로 키워낸 비결을 공개한다. 저자의 비법은 수준에 맞는 영어책 꾸준히 읽기! 매일 10분씩이라도 자주, 거르지 않고 영어책 읽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목차

프롤로그 영어 독서법은 왜 영어 잘하는 아이로 성장시키는가?

1장 독서가 공부를 이긴다
“I hate English!”
시험과목이 아니라 소통의 도구다
독서만으로 정말 영어가 될까?
읽기야말로 ‘유일한’ 방법이다
좋아하면 몰입하고, 몰입하면 모국어처럼 습득된다
초등 영어의 목표를 다시 잡아라
독서로 익힌 단어는 절대로 까먹지 않는다
내신도, 수행평가도, 계속 바뀌는 입시도 어렵지 않다
생각머리를 키우자
4차 산업혁명 시대, 무엇을 준비할 것인가?

2장 영어 독서 시작하기
4~7세 아이에게 가장 좋은 것
어떻게 영어책을 읽힐까?
다들 한다는 파닉스, 안 해도 될까?
어떤 영어책을 고를까?
모르는 영어 단어는 어떻게 해야 할까?
영어 독서도 습관이 중요하다
책 읽기가 가장 재미있는 환경이 되어야 한다
한글책 읽기를 놓치면 안 된다
영어책 읽기는 초등학교 때 올인해야 한다
칭찬과 격려로 자신감을 준다

3장 영어 독서에 빠뜨리기
‘반복 듣기’와 ‘정독’으로 빈틈을 채운다
리딩 레벨 테스트는 정확할까?
북퀴즈는 꼭 필요할까?
영문법도 이야기로 배운다
묵독의 즐거움을 만난다
번역서보다 훨씬 재미있는 원서에 재미 붙이기
많이 읽으면 잘 쓰게 된다
영어 토론과 프로젝트 발표로 영어에 날개를 단다

4장 리스닝과 스피킹이 되는 영어 DVD 활용하기
원어민처럼 듣고 말하려면 영어 DVD를 보자
영어가 저절로 되는 아이들
놀면서도 쉬면서도 실력이 는다
전 세계 영어 악센트를 배운다
어릴 때 시작할수록 유리하다
어떻게 보여줄까?
무엇을 보여줄까?

부록 아이를 위한 영어 자료 추천 리스트
부록 1 | The 100 Great Books
부록 2 | 영어 DVD 시리즈 베스트 30
부록 3 | 영어책 시리즈 베스트 50

에필로그 행복한 영어책 읽기 세상을 꿈꾸다

저자소개

최근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어 독서 지도 전문가. 키즈엔리딩의 리딩잇츠 어학원 원장, KRSA 멘토 원장 그룹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미국 어학연수 이후 숙명여대 YL-TESOL(Young Learner’s TESOL)을 수료하고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기 시작했다. 자녀들이 7살, 6살이 되었을 때, 고등학생 때 영어 울렁증이 심했던 괴로운 경험을 떠올려, 암기 위주의 영어 학습 대신 엄마표 영어를 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영어 독서 공부방 ‘무지개빛 영어도서관’을 오픈했다. 이 공부방을 운영하며 보통 엄마와 아이들도 할 수 있는 영어책 읽기에 대해 고민하던 중 키즈엔리딩을 알게 되었다. 시험을 위한 영어가 아닌 진짜 쓸모있는 영어 실력을 키워주는 영어책 읽기가 대한민국 아이들의 일상이 되는 삶을 꿈꾸며 영어로 고통받는 아이들을 위한 리딩 멘토를 양성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8년 전 처음 우리 아이들에게 영어 독서를 시켰을 때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 하는 심정이었다면, 지금은 마치 불로소득을 얻은 것 같다. 우리 아이들은 그저 재밌게 영어책과 영어 DVD를 본 게 전부이기 때문이다. 힘들게 영어 단어를 외운 적도 별로 없고, 영어 코스북이나 미국 교과서 문제를 푸느라 씨름한 적도 별로 없다. 영어책을 읽을 때마다 북퀴즈를 풀거나 북리포트를 쓴 적도 없다.


“엄마가 전 영어 잘하는 게 아니래요. 엄마 친구 딸은 벌써 《해리포터》도 읽는대요.”
아이들에게 이런 말을 들을 때마다 내 마음은 안타까움으로 무너진다. 아무리 영어를 잘해도 더 잘하는 아이들은 항상 있기 마련이다. 영어를 잘하느냐 못하느냐의 비교 대상이 그 아이의 과거 실력이 아니라 옆집 아이가 된다면 아이는 항상 주눅이 들 수밖에 없다. 이는 칭찬하고 격려해주면 더 잘할 수 있는 아이들에게 영어를 싫어하는 지름길을 가르치는 격이다.


나는 《Stuck》이라는 책을 주면서 책 제목의 뜻을 미리 알려주지 않는다. 오히려 나중에 이 책을 읽은 아이에게 “책 제목이 무슨 뜻인 것 같아?”라고 물어본다. 엄마들의 걱정과는 달리 아이들은 대체로 이 단어의 뜻을 유추해낸다. 어떤 아이는 이 단어를 다른 책 어느 부분에서 봤는지까지 얘기해주기도 한다. “모르는 단어가 있는데 영어책을 어떻게 혼자 읽어요?”라는 걱정은, 영어 독서로 영어를 배워본 경험이 없는 어른들의 기우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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