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AI 시대, 내 아이를 위한 수학 티칭

AI 시대, 내 아이를 위한 수학 티칭

(멘사 선생님의 미래 인재 기르기 프로젝트)

황정인, 이은정 (지은이)
  |  
라온북
2019-12-23
  |  
13,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2,420원 -10% 0원 690원 11,7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9,800원 -10% 490원 8,330원 >

책 이미지

AI 시대, 내 아이를 위한 수학 티칭

책 정보

· 제목 : AI 시대, 내 아이를 위한 수학 티칭 (멘사 선생님의 미래 인재 기르기 프로젝트)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교육/학습 > 수학/과학 교육
· ISBN : 9791190233385
· 쪽수 : 243쪽

책 소개

‘멘사 출신’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게임으로 깨치는’ 수학을 가르친 방법과 이곳 교실에서 수학 인재로 성장한 아이들을 소개한다. 집합의 ‘Set 게임’, 수열의 ‘하노이탑’, 공간도형의 ‘루미스’, 대칭의 ‘다빈치 게임’, 회전의 ‘펜타고’, 수 조합의 ‘피퍼’ 등 다양한 게임과 교구를 활용하여 수학 개념을 이해하고 실제로 적용한 사례도 구체적으로 담았다.

목차

프롤로그

1부 수학 공부, 왜 해야 할까요?
1장 4차 산업의 핵심은 수학!
4차 산업은 수학이 선도한다
수학은 창업의 어머니다
산업수학이란?
문제는 데이터다
인공지능 시대
인재는 수학적 사고력으로 결정된다
실리콘밸리의 대한민국 인재들

2장 대한민국의 수학 교육 현장
책 한 권도 못 푸는 아이들
답만 맞으면 될까?
마음을 여는 수학 게임
질문을 통해 배우다
충분한 시간 주기

3장 수학 교실에서 성장한 아이들
다른 사람을 빛나게 해주는 이정민
‘똘끼’ 충만한 지존의 대표, 박성주
수학적 감각으로 디자인하는 임정필
논리적 언어의 주인공, 이주신
말하는 버스 정류장을 만든 이승정
인도네시아의 백종원, 전병준

2부 이렇게 하면 수학이 즐거워진다!
1장 수학으로 교실을 흔들자
깍두기와 형님들
보드게임으로 만나는 수학
윈-윈 게임, 이겨도 겸손! 져도 쿨하게!
수학 스마트 캠프로 배우는 팀플레이
‘Only’보다 ‘As well’
베스트 프렌드 만들기 작전

2장 게임으로 배우는 수학
공간도형의 게임, 루미스
수의 조합, 피퍼
행렬게임, 공간사목
회전 오목, 펜타고
전략적 사고 게임, 멘사 커넥션
최단거리게임, 트래버스

3장 아빠랑 함께하는 수학
아빠! 수학을 잘해서 멘사에 도전할래요
실패 연습하기
체험 수학, 슈필마테
의사보다 창업
YES, NO 알고리즘

에필로그

저자소개

황정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동국대학교 수학교육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교육대 학원에 재학 중이다. 현재 정인수학 학원 원장으로 아이들 에게 보드게임과 팀플레이, 수학 교구로 신나고 재미있는 수학을 가르치고 있다. 협동조합 창의공간 이사장이며 사 단법인 한국민주문화연구소 이사로도 재직 중이다. 부암동의 한 모퉁이에서 아이들에게 수학의 ‘진짜 재미’를 가르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아이들에게는 ‘똘끼’가 있는 듯 없는 듯 가늠하기 힘든 황싸부로 통한다.
펼치기
이은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영남대학교 응용미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대구카톨릭대학 교 여성학대학원을 졸업했다. 윙즈 대표로 로봇공학, 생명 공학, 융합과학 아이템 개발 서비스에 매진하고 있다. (주) 다진로봇 이사, (주)창의공간 대표, 창공연구소 연구소장, 창공과학관 관장(로봇전문과학관), 협동조합 창의공간 이 사, 사단법인 한국민주문화연구소 이사로 재직 중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수학은 배워서 뭘 해요?”, “수학 문제만 보면 머리가 아파요”, “저는 딱 문과 체질이에요”, “수학 말고 다른 거 잘해서 대학 갈래요”, “제가 어릴 때는 수학을 잘했어요. 그러나 지금은 수포자(수학 포기자)예요” 등 아이들과 수업을 하면 늘 듣는 말이 ‘수학은 싫거나 별로다’라는 말이다.
아이들의 이런 고백은 그간 수학을 ‘문제풀이’로만 해왔던 우리나라 수학 교육의 문제점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수학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데 주력한 교육이 아니라 수학 문제집을 잔뜩 사서 순서대로 풀고, 시험문제만 잘 풀면 수학 공부를 완성했다고 믿는 문제점 말이다.
사물을 수학적인 사고로 바라보는 즐거움이라든지 한 문제를 붙들고 몇 시간, 때로는 몇날 며칠을 고민하면서 끝까지 해결해서 풀어낸 과정을 아이들에게 전달하지 못한 문제점 또한 고스란히 보여준다.
수학은 답을 도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과정 과정을 해결해나갈 때 능력이 쌓이고 실력이 느는 학문이다. 그래야 비로소 ‘문제 해결 능력’도 길러진다.


이들 중에 두뇌 풀레이와 근성 두 가지를 모두 갖춘 아이가 있다. 이런 아이들은 옆에서 도와주지 않아도 무조건 1등급까지 올릴 수 있다. 하지만 둘 중에 하나만 있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만약 근성은 없고 두뇌 플레이만 있다면 두뇌로 2~3등급을 할 수 있음에도 4~5등급 정도에 머물게 된다. 반면에 두뇌 플레이는 없지만 근성이 있다면 그 아이는 무한한 가능성을 보여준다.


재형이는 며칠 동안 밤을 새다시피 고민하면서 새로운 게임을 만든 뒤 학원에 들고 왔다. 재형이가 만든 게임은 ‘셋(set) 게임’의 종류를 좀 더 다양하고 복잡하게 구성한 것이었다. 다른 학생들에게도 본인이 확장한 셋 게임을 설명해주고 함께 놀면서 어찌나 신나 하던지, 아직도 재형이의 모습이 생생하다. 우리는 곧 재형이에게 ‘게임 박사 조재’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다. 재형이는 게임으로 수학 실력을 키운 일이 화제가 되어 6학년 때는 한 잡지에 소개되기도 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