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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과학 : 우주

만약에 과학 : 우주

천민우 (지은이)
  |  
스마트북스
2020-12-01
  |  
16,5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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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과학 : 우주

책 정보

· 제목 : 만약에 과학 : 우주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천문학 > 쉽게 배우는 우주
· ISBN : 9791190238298
· 쪽수 : 328쪽

책 소개

유튜브 구독자 수 27만 명, 누적 조회 수 1,300만 회. 과학에 대한 엉뚱하고 신박한 주제로 구독자들을 사로잡은 국내의 대표적인 과학 유튜브 ‘Minos’가 책으로 나왔다. 어릴 적 상상했던 재기발랄한 질문들, 보기만 해도 궁금증이 생기는 엉뚱한 질문들이 가득하다.

목차

프롤로그 _ 만약 일상이 과학 같다면

종이를 103번 접으면 우주보다 커질 수 있을까?
우주 공간에서도 음식이 상할까?
우주에서 익사할 수 있을까?
+우주복은 사람을 어떻게 보호할까?
하늘의 별과 땅의 모래 중에 어떤 게 더 많을까?
+별의 개수를 알아볼 수 있는 허블 울트라 딥 필드
갑자기 지구가 자전을 멈춘다면?
+우주정거장의 우주 비행사들은 속도를 느낄 수 있을까?
지구가 반으로 갈라진다면?
우주에서 총을 쏜다면?
+우주에서 총 싸움을 일어나지 않게 해주는 우주 조약
우주에서 10년을 산다면?
지구의 내부는 어떻게 생겼을까?
+지구의 속내 어디까지 봐봤니?
달은 어떻게 태어나게 되었을까?
+지구와 충돌할뻔한 소행성 2019 OK
행성은 왜 둥근 모양일까?
+우주에도 개성 넘치는 행성이 많다
우주도 끝이 있을까?
맨몸으로 지구를 통과할 수 있을까?
태양에 물을 부으면?
빛의 속도로 달리면서 거울을 본다면?
어린 왕자의 고향은 실제로 있을까?
빛은 어디까지 갈 수 있을까?
빛의 질량이 0이라고?
1광년의 거리에서 지구를 본다면?
우주는 왜 어두울까?
하늘은 왜 파랗고, 빨갛고, 노란 걸까?
+달에 대기는 왜 없는가?
이번 생에 초신성을 볼 수 있을까?
지구에서 가장 오래된 천문학은?
목성이 태양이 된다면?
아주 작지만 소중한 행성이 있다고?
우리는 어떻게 빛의 속도를 측정했을까?
빛보다 빠른 물질이 있다면?
태양계에 맨몸으로 있을 수 있을까?
우주에서 가장 어두운 곳을 어디일까?
지구를 짝사랑하는 소행성이 있다고?
우리는 8분 전 태양을 보고 있다고?
태양의 마지막은 어떨까?
1,000억 년 후, 우주는 어떤 모습일까?
화성은 왜 죽음의 행성이 되었을까?
+제2의 지구가 될 뻔했던 화성
시간은 왜 과거에서 미래로 흐를까?
지구에서 가장 정확한 1초?
우주도 언젠가 사라질까?

저자소개

천민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릴 적 잠이 오지 않을 때면 끝없이 펼쳐진 우주를 떠올리곤 했다. 거대한 고래가 되어 광활한 우주 공간을 자유롭게 떠돌아다니면서 지구를 봤고, 태양 주변을 서성였으며, 달에 잠시 기대어 쉬곤 했다. 그때 나는 우주를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기분이 좋았고 자유로웠다. 대학생이 되어 화학을 공부하면서 우주에 대한 호기심과 애정은 더욱 커졌지만, 현실과 타협한다는 핑계로 나의 재기발랄하고 신박한 궁금증 위에는 먼지만 쌓여갔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천문학과 물리학을 다시 접하게 됐고, 나처럼 현실 때문에 재밌는 궁금증들을 덮고 사는 사람들을 위해 신박하면서도 쉽고 재밌는 과학, 우주 이야기를 전하고 싶었다. 그렇게 2016년 과학 유튜브 채널 ‘MINOS’를 시작했고, 너무 감사하게도 많은 분들의 응원을 받아 여기까지 왔다. 유튜브를 처음 시작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바라는 건 오직 한 가지다. 많은 분들이 우주의 아름다움을 친근하게 느꼈으면 한다.
펼치기

책속에서

우주는 우리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하고 광활합니다. 우리와 가장 가까운 항성인 태양은 지구와 1AU의 거리에 있는데요. 1AU는 149,600,000,000m로 지구의 둘레보다 3,733배 더 긴 거리입니다. 너무 길죠? 누군가 이 거리를 걸어서 가겠다고 하면 잠시도 쉬지 않고 걸어도 무려 4,269년이라는 엄청난 시간이 걸립니다. 그래서 우주에서는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m는 의미가 없습니다. m로는 어떤 거리도 제대로 표현할 수 없기 때문이죠. 그렇게 넓고 거대하고 광활한 곳에 아름답게 반짝이는 별이 있습니다.


우리가 총을 쏘고 가장 먼저 경험하는 지구와 다른 점은 아무 소리도 들리지 않는다는 겁니다.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우주에는 소리를 전달해줄 공기가 없기 때문에 고막이 찢어질 듯한 총소리는 들을 수 없습니다.


우주는 빅뱅 이후 지금도 계속 팽창하고 있습니다. 제가 글을 쓰는 순간에도, 여러분들이 이 책을 읽고 있는 순간에도 빠른 속도로 팽창하고 있죠. 그리고 이 사실은 우리 은하 주변에 존재하는 은하의 거리가 멀수록 더 빨라진다는 사실을 통해서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처럼 무한히 팽창하는 우주도 끝이 존재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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