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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꼭 한 번은 손자병법

살면서 꼭 한 번은 손자병법

(현대인을 위한 지혜, 고전으로 미래를 읽는다)

임성훈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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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꼭 한 번은 손자병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살면서 꼭 한 번은 손자병법 (현대인을 위한 지혜, 고전으로 미래를 읽는다)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0312516
· 쪽수 : 270쪽
· 출판일 : 2022-02-22

책 소개

난세를 뛰어넘는 최고의 인생 전략서. 《손자병법》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세계의 리더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 중 하나로 손꼽힌다. 《논어》나 《맹자》보다 내용은 간결하지만 그만큼 현실적이면서도 경제적인 발화로 핵심만 정확하게 짚어내 오늘날까지 많은 이에게 사랑받고 있다.

목차

들어가며

시계편 始計篇 이기는 전략을 세우려면
작전편 作戰篇 속전속결의 싸움을 하려면
모공편 謀攻篇 반드시 승리하는 방법을 알려면
군형편 軍形篇 승부에서 우위를 선점하려면
병세편 兵勢篇 잠재적인 역량을 발휘하려면
허실편 虛實篇 약점과 강점을 뒤집으려면
군쟁편 軍爭篇 유리한 조건을 만들려면
구변편 九變篇 변화에 제대로 대응하려면
행군편 行軍篇 실전에서 실력을 발휘하려면
지형편 地形篇 안팎에 모자람이 없으려면
구지편 九地篇 전투력을 최상으로 이끌려면
화공편 火攻篇 이로움을 놓치지 않으려면
용간편 用間篇 명석하게 사람을 활용하려면

저자소개

임성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인문학 연구가, 아레테인문아카데미 대표.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오랜 시간 동서양 고전을 연구하며 삶의 본질과 올바른 가치에 대해 탐구해 왔다. 대학 시절 “이르는 곳마다 주인이 되는 현실을 창조하고, 선 자리가 모두 진실해야 한다.”라는 문장을 만나 인문학에 깊이 빠져들었고, 이후 ‘삶은 축제’라는 신념을 바탕으로 배움과 가르침을 이어 가고 있다. 특히 학생과 학부모를 위한 독서 교육, 인문학 코칭, 글쓰기 지도에 힘쓰며, 공공 기관, 기업, 학교, 도서관 등에서 고전과 인문학, 자녀 교육을 주제로 강의하고 있다. 교육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생각하는 힘’과 ‘삶을 살아가는 태도’라고 생각해 고전 읽기와 독서 토론법을 지도해 왔으며, 일대일 책 쓰기 컨설팅을 통해 여러 작가를 배출했고, 탄탄한 인문학적 기반을 바탕으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집중하고 있다. 쓴 책으로 《칼 비테의 행복한 천재 교육법》 《고전 읽기 독서법》 《초압축 교양수업》 《마흔에 읽는 소크라테스》 《내 삶에 힘이 되는 니체의 말》 《살면서 꼭 한 번은 논어》 《고전 명언 마음 수업》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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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計利以聽 乃爲之勢 以佐其外 勢者 因利而制權也
계리이청 내위지세 이좌기외 세자 인리이제권야

내 계책의 이로움을 잘 따르면 그것이 곧 유리한 형세가 되고,
그것으로 바깥의 군대를 도와주는 것이다.
‘세(勢)’라는 것은 유리함을 좇아 유연하게 변화를 만드는 것이다.

세(勢)’는 《손자병법》의 핵심적인 개념 중 하나로 전략적 우위를 점하고 있는 것이다. ‘기세 좋다’는 말을 떠올리면 이해하기 쉽다. 손자는 자신의 계책을 잘 따르면 그것 자체가 유리한 형 세를 만드는 것이고, 그것으로 실제 전쟁을 도울 수 있다고 말한다. ‘권(權)’은 저울추를 가리키는데, 물체의 무게에 따라서 저울추가 이리저리 움직이듯이 전략도 상황의 유리함을 좇아 유연하게 변화해야 한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자신이 제시하는 계책의 유리함을 잘 따르고,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실리를 좇는 것이 유리한 형세를 만드는 요체라는 것이다. 어떤 일을 할 때 사전에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고, 실제 상황에서는 상황에 맞게 대처하는 유연함이 필요하다.


故 不盡知用兵之害者 則不能盡知用兵之利也
고 부진지용병지해자 즉불능진지용병지리야

그러므로 전쟁의 해로움을 다 알지 못하는 자는 전쟁의 이로움도 다 알 수 없다.

전쟁의 해로움이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아야, 전쟁을 통해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안다. 전쟁은 경제학이다. 전쟁이 오랫동안 끝나지 않을 때 어떤 것을 잃는지 명확하게 알 수 있어야 한다. 승리하더라도 더하기 빼기 셈을 헤아려봤을 때 얻는 것이 별로 없다면 그 전쟁은 실패한 것이다. 전쟁의 해로움은 국력의 약화다. 백성이 군역 때문에 괴로워하고, 생산에 쓰여야 할 노동력이 파괴에 쓰인다. 앞뒤를 계산하면서 전쟁을 하는 장수가 진짜 승리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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