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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힐링 > 마음 다스리기
· ISBN : 9791190356046
· 쪽수 : 240쪽
책 소개
목차
만든이 서문 48편의 영화 속, 우리 삶을 반짝이게 만들 메시지
지은이 서문 현실을 마주할 용기, 한 편의 영화로 불러내다
Chapter 1
자아, 누구보다 먼저 이해해야 할
남에게 정의당할 것인가, 스스로 정의할 것인가
<아이언맨> ╳ <모아나>
나를 구할 수 있는 단 한 사람
<추억의 마니> ╳ <파이트클럽>
내가 원하는 것을 이해하기, 그 행복한 여정
<인사이드 아웃> ╳ <내 머릿속의 포이즌베리>
내가 어찌해볼 수 있는 유일한 시간은 바로 ‘지금’이다
<시간을 달리는 소녀> ╳ <나비효과>
Chapter 2
꿈 그리고 성공, 언젠가는 이룰 수 있는
꿈은 이렇게 현실이 된다
<업> ╳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남들이 몰라줘도 괜찮은 이유
<라라랜드> ╳ <주먹왕 랄프>
무모한 도전에 필요한 두 가지
<몬스터 대학교> ╳ <독수리 에디>
시도해보지 않으면 영원히 알 수 없는 것
<씽> ╳ <불량소녀, 너를 응원해!>
Chapter 3
성장, 그 당혹스러운 축복
눈물 한 방울이 하룻밤 사이에 사람을 성장시킨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더 임파서블>
현실을 마주할, 아이의 시선을 되찾으라
<어린왕자> ╳ <후크>
지난 모든 경험이 지금의 자신을 만든다
<문라이트> ╳ <컬러풀>
과거의 자신과 화해하기
<나의 소녀시대> ╳ <추억은 방울방울>
Chapter4
우정, 외딴 섬을 이어주는
세상의 누구도 외딴 섬이 아니다
<슈렉> ╳ <어바웃 어 보이>
‘좋은 친구’는 흔해도 ‘믿는 친구’는 드문 이유
<빅 히어로> ╳ <인턴>
우정은 똑같은 것이 아니라 평등한 것
<줄무늬 파자마를 입은 소년> ╳ <폭풍우 치는 밤에>
꼬리표를 떼면 그 사람의 진짜 모습이 보인다
<주토피아> ╳ <조찬 클럽>
Chapter 5
사랑, 함께 키워가야 할
괴로우면 울고, 기쁘면 웃고, 좋아하면 상대가 알게 하라
<싱 스트리트> ╳ <벼랑 위의 포뇨>
사랑에 실패했다는 이유로 인생에 실수하지 말라
<겨울왕국> ╳ <언 에듀케이션>
우리 모두를 옭아맨 저주를 풀려면
<하울의 움직이는 성> ╳ <미녀와 야수>
Chapter 6
가족의 정, 무겁고도 견고한
가족의 사랑이 짐이 될 때
<빅 피쉬> ╳ <니모를 찾아서>
‘아픔’만으로는 성장할 수 없는 이유
<맨체스터 바이 더 씨> ╳ <갓파 쿠와 여름방학을>
완벽하진 않지만, 충분히 기댈 만한 버팀목
<인크레더블> ╳ <당갈>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을 기꺼이 놓아줄 수 있는가?
<미라클 벨리에> ╳ <늑대아이>
최고의 추억은 함께한 시간 그 자체다
<스틸 앨리스> ╳ <도리를 찾아서>
리뷰
책속에서
우리는 삶이 기쁘고 즐거워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버럭 화를 낼 줄도 알아야 스트레스를 발산할 수 있다. 때로는 몸을 움츠리고 두려움에 잠긴 채, 외부의 위험 요소를 가늠할 필요도 있다. 혐오와 불쾌의 감정 또한 겪어보아야만 기쁨과 사랑의 감정이 얼마나 소중한지 알 수 있다. 그리고 슬픔에 휩쓸려보아야 더 강인한 모습으로 일어설 수 있다. 진정한 자신이 되는 법을 알고 싶다면 먼저 자기 안의 다양한 감정과 인격들을 똑바로 보아야 한다. 당신의 마음속에서 오늘도 아옹다옹하는 서로 다른 존재들을 보듬고 인정하자. 그들 하나하나 때문에 세상에 유일무이한 당신이 존재하는 것이다.
<인사이드 아웃> ╳ <내 머릿속의 포이즌베리>
두 사람의 꿈은 모험이었지만 늘 생활과 타협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꿈은 점점 더 뒤로 밀려났고 ‘나중에 다시 생각하자’, ‘다음에 하자.’ 하는 생각은 습관이 되었다. 그러다 어느 날, 떠밀리듯 상황에 부딪치고 나서야 비로소 행동하기로 결심한다.
꿈은 누구에게나 있다. 하지만 그 꿈을 행동으로 옮길 용기는 누구에게나 있지 않다. 이유가 무엇이든, 뭔가를 시도하지 않는다면, 꿈은 결코 꿈 이상이 될 수 없다. 그 꿈은 영원히 꿈에 불과할 것이다. 오직 행동만이 꿈과 현실의 거리를 좁혀준다.
<업> ╳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
나이 들수록 진심을 나눌 ‘지기’가 점점 줄어드는 이유는, 우리 안의 동키가 점점 사라지기 때문은 아닐까? 새로운 대상에게 무한한 관심과 호의를 퍼붓는 아이들과 달리, 어른들은 끈덕지게 타인을 이해하고자 하는 인내심을 굳이 발휘하지 않는다. 진정한 자신을 표현할 원동력과 용기도 어느 순간 사그라든다. ……우리 자신과 타인의 겹겹이 포개진 마음들을 정성스레 열어젖히는 방법을 잊는다면, 결코 서로의 마음을 진실하게 이을 수 없을 것이다.
<슈렉> ╳ <어바웃 어 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