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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향기가 바람에 날릴 때

그대의 향기가 바람에 날릴 때

(시집에 향기를 입히다, 시와 그림과 꽃향기, 강원석 시집)

강원석 (지은이)
아트앤아트피플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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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의 향기가 바람에 날릴 때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대의 향기가 바람에 날릴 때 (시집에 향기를 입히다, 시와 그림과 꽃향기, 강원석 시집)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90372107
· 쪽수 : 182쪽
· 출판일 : 2020-09-15

책 소개

강원석 시인이 1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수채화를 그리듯 시를 쓰는 강원석 시인이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지친 일상을 위로하기 위한 여섯 번째 시집 <그대의 향기가 바람에 날릴 때>를 펴냈다.

목차

꿈 하나. 그대의 향기가 바람에 날릴 때

가을밤
그대의 향기가 바람에 날릴 때
물들어
맑음
살아야겠다
구름
놓치지 마
그대 울지 마라
새벽에
하루를 보내며
첫사랑
종이 위에
꿈꾸는 너에게
아비

꿈 둘. 마음 어느 모퉁이에

집으로 가는 길
나무배
마음 어느 모퉁이에
사월이라
파란 하늘이 외로워
네 생각
겨울 바다에서
너무 아름다워서
이유
비상
밤비
말 한마디

꿈 셋. 꽃 한 송이 심어라

이런 하루
꽃 한 송이 심어라
유월의 바람
고운 그대
장미꽃 향기
계절은 아픔을 넘고
어떤 행복
봄봄
누가 저 꽃보다
참 고맙습니다
꽃밥
부디
고백
눈과 마음

꿈 넷. 내가 세상을 사는 이유

내가 세상을 사는 이유
새싹
기다림
외로워서
나팔꽃
천리향
소망
따뜻하고 촉촉한
네가 떠나고
삼월에는
지금
네게 주고 싶은 것

꿈 다섯. 강물 위에 달빛처럼

아픈 사랑 하나쯤
강물 위에 달빛처럼
쓸쓸함을 견디는 법
별을 세다가
설날 아침
아는가
낮잠
가을보다 먼저
착한 대화
잠꾸러기 별
너의 소원도 나와 같다면
자장가

꿈 여섯. 사랑이 푸르러 낙엽처럼 졌을까

동백
사랑 한 줌
나무 그늘 아래에서
고스란히
외로운 밤 그리운 너
빗속의 추억
애수
사랑이 푸르러 낙엽처럼 졌을까
눈물
사랑이 올 때
씨름 한판
삼 일만 볼 수 있다면
세상은 기억하리라

저자소개

강원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정문학』 시 부문 신인문학상과 『문학바탕』 동시 부문 신인문학상을 수상했다. 2016년 첫 시집 『그대가 곁에 없어 바람에 꽃이 집니다』를 비롯해 『바람이 그리움을 안다면』, 『너에게 꽃이다』, 『내 그리움이 그대 곁에 머물 때』, 『마음으로 그린 그림』, 『그대의 향기가 바람에 날릴 때』, 『꽃잎을 적신 이슬을 모아』, 『너에게 해 주고 싶은 말』 등 총 여덟 권의 시집을 펴냈다. 다양한 연령층의 사랑을 받으며, 전작 모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시인의 육성 오디오북 『꽃잎을 적신 이슬을 모아』는 오디오북 베스트셀러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경남 함안에서 태어나 마산에서 유년 시절을 보냈다. 교방초등·창원중·창원고를 졸업하고, 대학에서 정치학과 행정학, 법학을 공부하였다. 법학박사이다. 오랜 시간 국회와 대통령실, 행정안전부 등에서 일했다. 지금은 어릴 때의 꿈인 시인으로 살며, 한 해 150회 내외의 강연과 방송 활동 등 다양한 사회 활동을 하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를 맡고 있다. 그의 시는 가수 변진섭, 조성모, 추가열, 태진아, 윤복희 등이 노래로 부르기도 했으며, TV 드라마 OST의 가사로도 사용되었다. 부드러운 표현과 감성적인 묘사로 수채화를 그리듯 시를 쓰는 것이 강원석 시인의 특징이다. 시를 읽다 보면 어느새 한 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느낌을 받기도 한다. 꽃과 별과 비, 바람과 구름, 하늘과 노을을 좋아하며, 쉬우면서도 친근한 일상의 언어로 삶을 노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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