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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담
· ISBN : 9791190541121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3-03-20
책 소개
목차
1부 가장 평범한 치과위생사가 들려주는 치과 이야기 - 최유리
치위생과를 다니던 시절
치위생과를 가게 된 이유/대학에서 야간 자율학습이라니!/따뜻했던 개인의원 실습/투명인간이 되다/왜 우리만 머리망 해요?
진짜 치과위생사가 되다
취업하려니 월급 담합이라네?/면접에서 키와 몸무게를 물어보네?/취업 첫날-국가고시 붙었니?/신입 치과위생사, 텃세에 6개월을 시달리다/저연차 치과위생사, “센스 있다”라는 말을 듣다!/내 꿈은 스케일링 센터를 차리는 것!/왜 기공사 진료보조를 해야 해?/치과위생사가 하는 별의별 일!/쓰레기통을 뒤지다/말 한마디에 몇백만 원이 날아간다/치과위생사로서 찬란했던 순간/치과위생사 몇 살까지 할 수 있을까?/손목, 어깨, 허리, 무릎 안녕
치과위생사로서 도전해본 직업
치과 코디네이터 강사가 되다!/병・의원 경영컨설팅에 도전하다/네트워크 치과에 취업하다/회사 계약직으로 취업해 정직원 제안을 받기까지/치과위생사 선배들이 가고 있는 다양한 길
치과위생사 선배의 꿀팁
어떤 치과에 지원을 해야 할까?/ 월급, 부르는 게 값일 때도 있다!/진료실 업무는 필수!/센스 있는 치과위생사 되는 방법!
2부 14년째 치과위생사로 살아남기 - 박성희
치과라는 특수한 공간
치과에는 진상이 많다
환자의 유형
어쩌다 보니 14년째 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치과위생사로 살아서 좋은 점
치과위생사로 살아서 나쁜 점
치과 고르는 기준
치과에 방문하기 전에 알고 가면 좋은 것들
선배로서 하고 싶은 조언
치과에 대한 오해
코로나 시대의 치과위생사
내가 바라는 치과위생사란?
의료인이 아니라서요?
의료기술직 공무원
다른 나라의 치과위생사
치과위생사로 살아가는 법
책속에서
하지만, 충격적이었던 반전. 치과위생사 선생님들은 머리망을 했거나 최소한 머리를 묶었고 네일아트를 한 사람은 없었던 반면 인턴, 레지던트, 의대생들 중 아무도 머리망을 한 사람이 없었다. - 「왜 우리만 머리망 해요?」
아픈 환자들의 마음을 다독이면서 돈에 관해 얼굴 붉히지 않고 문제가 생기지 않게 상담하며 진료도 잘해야 하는 치과위생사. 나의 직업이지만 지금도 현장에 있는 모든 선생님들에게 응원과 존경을 표하고 싶다. - 「말 한마디에 몇백만 원이 날아간다 」
이런 아쉬운 점 몇 가지를 제외하면 나는 다시 치과위생사를 선택할 것 같다. 돌아보니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고 좋은 경험들을 많이 했으며 지금도 육아를 하며 치과 이야기를 손에서 놓지 못하는 걸 보니 나는 치과를 많이 사랑하는 것 같다. 치과에 트라우마가 있어서 덜덜 떨면서 울었던 어린 시절의 나는 어느새 커서 치과 이야기를 하는 어엿한 치과인이 되었다. - 「다시 돌아간다면 치과위생사를 선택할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