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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로봇 바샤

인공지능 로봇 바샤

안톤 소야 (지은이), 세르게이 가브릴로프 (그림), 허은 (옮긴이)
써네스트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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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로봇 바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공지능 로봇 바샤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외국창작동화
· ISBN : 9791190631662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23-08-15

책 소개

저자는 로봇 바샤를 네 가지 관점에서 보여주고 있다. 첫째는 한 가족의 아들으로서의 관점이고, 둘째는 어린이들의 친구로서의 관점, 세번째는 선생님으로서의 관점이고 네번째는 지구를 살아가는 인간으로서의 관점이다. 저자는 바샤를 통해서 현대 사회의 가족의 개념에 대해서 생각하게 만든다.

목차

바샤와의 만남 6
로봇의 꿈 12
첫 수업 20
즐거운 체육과 기술 수업 28
재미있는 생물 시간 43
할아버지들과 할머니들의 방문 56
화성 대작전 71
동물원에 간 바샤 90
고양이 기사 114
갑작스러운 이별 139

저자소개

안톤 소야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7년 12월에 러시아 레닌그라드(지금의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태어났다. 헤르첸 사범대학교를 졸업하였다. 1986년부터 작사가로 활동을 하였으며, 2007년부터 2012년까지 출판사에서 어린이 청소년 책 편집을 하였다. 2012년부터 출판그룹 '렌이즈다트' 편집차장으로 일을 하였다. 2007년부터 청소년 소설 및 성인 소설을 쓰기 시작하였다. 2014년 Russian Сhildren’s Choices에서 『노래하는 별과 말』로 대상을 받았다. 작품으로 『심장의 운명』, 『에모보이』, 『노래하는 별과 말』, 『학교에 가는 고슴도치 또는 300살 먹은 소녀의 모험기』, 『미샤와 레지쉬카』, 『페데리코 라피넬리의 첫사랑』, 『얼음 위의 암소』, 『바다 늑대』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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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고려대학교 노어노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상트페테르부르크 러시아학술원 러시아문학 연구소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옮긴 책으로 『페데리코 라피넬리의 첫사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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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가브릴로프 (그림)    정보 더보기
1975년에 러시아의 카잔에서 태어났다. 1994년에 카잔 연극학교를 마친 뒤 모스크바의 게라시모프 국립 영화학교를 2001년에 졸업했다. 2018년에 『등대- 앞을 봐!』로 뮌헨 국제 청소년 도서관 화이트 레이븐스 선정 최고의 삽화 도서 10종에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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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어느 날 쿠티르킨 가족에게 전혀 예상치 못한 기적이 일어났다. 11월 초의 어느 일요일 저녁이었다. 마리야가 이반에게 쓰레기를 버려달라고 부탁했다. 이반은 우울한 모습으로 나갔지만 기쁨에 넘쳐 환한 얼굴로, 혼자가 아니라 바샤와 함께 돌아왔다.
"이거 좀 봐, 마리야. 쓰레기통에서 내가 얼마나 멋진 아들을 발견했는지 알아! 사람들이 완전히 돌았나 봐. 이런 신제품 소년을 버리다니!"


"그런데 로봇이 정말 잠을 자니?" 이반은 놀랐다.
"그럼요, 아빠. 저에게는 수면 모드가 있어요. 수면 모드에 들어야겠다고 생각하면 잠이 들어요. 그리고 이미 아침 알람을 설정했어요. 8시에 아빠와 엄마를 깨워드릴게요."
"아, 나는 깨울 필요 없단다. 밤에 내가 맡은 역할을 연습할 거야. 정오에 리허설이 있어서."
"그렇군요. 이제 이야기를 해주세요."
그러나 호기심 많은 이반에게는 많은 질문이 있었다. 그는 바샤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싶었다.
"아들아, 그럼 너는 꿈을 꾸는 거야?"
"물론이죠, 아빠." 바샤는 참을성 있게 대답했다. "하지만 진짜는 꿈이 아니라 고전이 된 전 세계 아동 영화들이죠. 오늘은 '디즈니 영화'와 '붉은 악마들'이 예정되어 있어요. 하지만 저는 지금 무엇보다도 아빠의 이야기가 듣고 싶어요."
"미안해, 아들! 자, 들어보렴! 어느 왕국, 러시아라는 나라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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