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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물이 너를 베리라

내 눈물이 너를 베리라

S. A. 코스비 (지은이), 박영인 (옮긴이)
네버모어
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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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물이 너를 베리라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눈물이 너를 베리라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액션/스릴러소설 > 외국 액션/스릴러소설
· ISBN : 9791190784139
· 쪽수 : 500쪽
· 출판일 : 2022-12-03

책 소개

2021년 다수의 범죄문학상을 휩쓸며 돌풍을 일으켰던 <검은 황무지>에 이어 또다시 해밋, 앤서니, 배리, 매커비티, ITW(국제스릴러작가협회), BCALA(미국도서관협회 흑인간부회의) 상의 최우수 작품상을 모두 휩쓴, 작가 S. A. 코스비의 장편소설.

목차

1∼45
감사의 말

저자소개

S. A. 코스비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남동부 버지니아 주 출신의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로 그가 쓴 단편소설은 많은 단편집과 잡지에 게재된 바 있으며, 특히 〈Slant-Six〉는 2016년 ‘미국 최고의 미스터리 소설집’에서 최고의 소설로 선정되었다. 2018년 《My Darkest Prayer》로 장편소설 데뷔를 한 S. A. 코스비는 같은 해에 발표한 단편소설 〈The Grass Beneath My Feet〉로 ‘투지 넘치고 가슴 저미는 동시에 어두우면서 스릴 넘치고 비극적이다.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원석과 같지만, 서정적이고 심오하다’는 평을 받으며 앤서니 상 최우수 단편소설 상을 수상했다. 2020년에 발표한 두 번째 장편소설 《검은 황무지》는 2020년 아마존 선정 ‘올해의 미스터리 및 스릴러 소설’ 1위 및 아마존 선정 ‘올해의 책’ 종합 3위에 뽑혔으며, 뉴욕 타임스의 ‘올해 주목할 만한 책’ 및 북 리뷰 에디터 초이스에 오르며 돌풍을 일으키기 시작했다. 그 후, LA 타임스 도서상은 물론, 앤서니, 배리, 매커비티, ITW(국제스릴러작가협회) 상 최우수 작품상을 모두 석권하고, CWA(영국추리소설가협회) 골드 대거상의 최종 후보에 오르며 미국과 영국에서 그해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올랐다. 2021년 발표한 세 번째 작품 《내 눈물이 너를 베리라》는 출간 즉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차트 10위로 데뷔하고, 파라마운트가 영화 판권을 구입해 최고의 프로듀서 제리 브룩하이머가 제작하기로 결정됐다. 범죄소설로는 드물게 인종과 성 정체성을 정면으로 다룬 폭력적이고 아름다운 소설이라는 평을 받은 《내 눈물이 너를 베리라》는 또다시 해밋 상을 포함 앤서니, 배리, 매커비티, ITW(국제스릴러작가협회) 상 최우수 작품상을 모두 석권한다. 또한 그의 단편 〈Not My Cross to Bear〉도 앤서니 상 최우수 단편소설 상을 수상했다. 현재 J. K. 레드몬드 장례식장에서 일하고 있으나 (영구차를 운전하는 것도 장례식장에서 맡은 여러 가지 일 중 하나다), 소설의 연이은 성공으로 지금은 근무시간을 줄인 S .A. 코스비는 2023년에 발표될 네 번째 작품 《All the Sinners Bleed》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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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인 (옮긴이)    정보 더보기
덕성여자대학교에서 심리학과 인류학을 전공하였고, 성균관대학교 번역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다수의 출판사 편집부에서 근무하다 현재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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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의 얼굴에 흐르던 땀방울이 그의 눈으로 스며들었다. 눈에서 솟은 눈물이 볼을 간지럽혔다. 아들에 대한 눈물, 아내에 대한 눈물. 그들이 맡아 기르게 된 아이에 대한 눈물이었다. 예전의 그들 그리고 그들 모두가 잃은 것에 대한 눈물이었다. 눈물 한 방울 한 방울이 마치 날카로운 면도날처럼 그의 얼굴을 베었다.


버디 리는 완전히 틀렸다. 아이크는 손이 더럽혀질까 두려운 것이 아니었다. 피를 흘리게 될까 두려운 것이 아니었다. 다시는 멈추지 못하게 될까, 그것이 두려웠다.


이 분노가 너무도 익숙했다. 그의 안에 도사리던 악마가 이 순간만을 기다려온 것 같았다. 손상된 비석을 본 순간 우리에 갇혀 있던 굶주린 야수가 자유롭게 풀려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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