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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 알맞은 걸음으로

내 삶에 알맞은 걸음으로

(졸혼, 뇌경색, 세 아이로 되찾은 인생의 봄날)

아인잠 (지은이)
유노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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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삶에 알맞은 걸음으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내 삶에 알맞은 걸음으로 (졸혼, 뇌경색, 세 아이로 되찾은 인생의 봄날)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0826075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0-06-29

책 소개

카카오 브런치 200만 뷰 인기 작가 아인잠. 전작 <내 인생에서 남편은 빼겠습니다>가 스펙터클한 결혼 생활과 현실적인 부부 싸움의 이야기로 주부들의 대대적인 공감을 얻었다면, 이 책에는 그 후 다른 모습으로 삶에 더해진 희망, 열정 등의 다양한 순간이 담겨 있다.

목차

프롤로그 덜어 낼수록 채워지는 인생의 기쁨과 행복

1부_ 내 인생의 징검돌을 건너는 중입니다
독립 선언, 홀로서기의 시작
집을 떠나오던 날, 과거와 이별했다
졸혼 후 한 달, 우리는…
오후 5시의 풍경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내 인생의 징검돌을 건너는 중입니다
남들처럼 살지 않겠다는 다짐
남편의 삼시 세끼를 챙기는 자세
나의 결혼 생활은 결코 하찮지 않았다
내 행복은 내가 책임진다
지금까지 살아왔듯 앞으로도 살아가기

2부_ 우리 가족 행복하게 해 주세요
울타리가 되어 세상을 보여 주고 싶어
우리 가족 행복하게 해 주세요
내 인생은 내가 결정하고 걸어간다
‘잘 지내니?’, 안부를 묻는 마음
이 세상 모든 엄마에게 드리는 감사 인사
엄마의 과거를 사랑하고 이해하는 시간
내 삶의 영원한 1등, 우리 아빠
마음 아픈 적금 해지의 기억들
내 아이는 내가 잘 키울게요
겁이 많아져 용기를 낼 수 있게 되었다

3부_ 가장 나다운 길을 가는 것이란
각자를 책임질 수 있을 때 결혼할 용기
아이들이 아빠의 사랑을 떠올리면 좋겠다
사랑에 성숙하고 이별에 성장하는 법
이혼하길 잘했다고 칭찬하고 싶은 마음
내 인생이 어디서 꼬였는지 알겠다
왜 남의 남편이 더 친절할까
이별 뒤에 쓰는 편지, ‘남편을 소개합니다’
가장 나다운 길을 가는 것이란
누구에게나 핑크빛 젊음이 있었다
내 감정의 주인이 되어야 하는 이유

4부_ 내 삶에 알맞은 걸음으로
뇌경색, 절망적, 그럼에도 건강하게
내 삶을 제대로 살 수 있을 것 같다
병원에서 깨달은 나의 자산 내역
인생의 파도 앞에서 바다를 본다
남편이 코빼기도 보이지 않네요?
죽고 싶지 않아요, 살고 싶어요
나는 조금 힘들고 많이 행복하다
뇌경색은 전염되지 않습니다
느리고 더디더라도 내 삶에 맞는 속도로
오직 지혜롭고 밝기만 하고 싶은 욕심

5부_ 인생에서 일어나는 마법 같은 일
내 삶을 촉촉이 적시는 감사의 힘
당신은 누구에게 선물 같은 사람인가요?
행복이 커튼 틈 사이로 가려지지 않기를
인생에서 일어나는 마법 같은 일
고난 속에서도 봄은 찾아오고 꽃은 핀다
상처를 보듬는 사람이 되기 위해선
이제 비로소 고생 시작, 행복을 향하여
절망은 행운의 여신의 뒷모습이다
좋아하는 일을 찾아가는 기쁨을 누린다
꿈을 이뤄 행복했던 모든 순간이 나였다

에필로그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삶을 꿈꾼다

저자소개

아인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전직 방송 작가, 현직 동화 작가이자 에세이 작가. 남편과 이혼 후 세 아이를 키우며 살아가는, 결혼 13년 경력의 싱글맘. 남편과 싸우는 전쟁 같은 일상을 온라인에 연재하다, 일약 대한민국 주부들의 시원한 소통 창구로 떠올랐다. 이에 그칠세라 염원대로 남편에게 ‘졸혼’과 ‘독립’을 선언, '이혼' 후 까맣게 잊고 있던 이름 석 자를 되찾기에 이른다. 필명 아인잠(Einsam)은 ‘외로움’을 가리키는 말로, ‘내면과 하나 되는 사람’이라는 의미의 독일어. 이제 그녀는 이름처럼 일상의 감정들을 글로 매만지며, 자신 안에서 평온해지는 삶을 꿈꾼다. 결혼이라는 섬에 갇혀 살아가는 기혼 여성들의 등대로서, 한 줄기 빛이 될 날을 기다리고 있다. 지은 책으로 《내 인생에서 남편은 빼겠습니다》가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는 내가 나를 바라보게 된 시선이다. 희망은 희망을 낳고, 도전은 도전을 낳는다. 기회는 기회로 이어지고, 만남은 만남을 가져온다. 나는 아이들과 살아갈 자신이 있고, 꿈과 용기가 너끈하다. 나는 아주 많은 무기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동안 살아왔던 집을 떠나오니 온 우주가 나를 돕는 느낌이다.
-‘독립 선언, 홀로서기의 시작’ 중에서


다음에 펼쳐지는 더 좋은 이야기들로 내 기억이 채워지고 새로운 추억이 쌓여 가면서, 내 마음속에 좋은 기억의 잔재들로 가득해지면 좋겠다. 우리가 몰랐던 실수들로 겪는 고통과 아픔은 그대로 안고 가야 할 숙제로 남는다. 그러나 과거의 사실에 대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아무것도 없다고 믿는다면, 앞으로 해 나갈 수 있는 일에 대해서도 제약이 생길 것이다. 바뀐 현실과 바뀔 미래, 희망을 가슴에 품고 오늘을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내 삶이 되리라 믿는다.
-‘남편의 삼시 세끼를 챙기는 자세’ 중에서


이런저런 조율을 하며 우리 가족은 다듬어지고 있다. 아이들이 어리다고 해서 생각이 어리지 않음을, 아이들이 컸다고 해서 생각까지 같이 자란 것이 아님을 안다. 하지만 아이들이 몸만큼 생각이 자라고, 마음의 넓이만큼 생각의 너비도 자라고, 마음의 깊이만큼 생각의 깊이도 자라는 게 이상적이라고 본다.
-‘우리 가족 행복하게 해 주세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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