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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나무의사, 존 데이비

세계 최초의 나무의사, 존 데이비

장원량 (지은이), 차이자오룬 (그림), 오하나 (옮긴이)
돌배나무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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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의 나무의사, 존 데이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세계 최초의 나무의사, 존 데이비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동물과 식물 > 꽃과 나무
· ISBN : 9791190855358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23-01-10

책 소개

‘세계 최초 나무 관리 회사 '데이비 나무 전문가 회사'를 설립한 존 데이비는 나무 돌보는 방법을 전 세계에 제일 처음 보급한 인물이다. 데이비는 나무에 병이 났을 때 병을 진단하는 기술, 나무를 옮겨 심는 기술 등 나무 돌보기에 대한 열두 가지 기술을 제시하였다.

목차

들어가는 글

01 농장의 아이
02 고향을 떠나 더 큰 배움의 세계로
03 전문가의 가르침
04 아름다운 선물 같은 직업
05 해외 이민
06 뉴욕의 나무 애호가
07 퀘이커 리지에서 만난 고수
08 바다 내음만으로 나무 심는
방법을 아는 사람
09 워런 초등학교 관리인
10 나무를 타는 일꾼
11 눈보라 속에서 만난 인디언
12 나무 윗동을 지키기 위한 고집
13 날아라, 나무 꼭대기까지
14 숲길을 함께 걷다
15 세상을 향한 첫걸음
16 천국으로 가는 정류장
17 나무 종묘장을 만들다
18 시간이 증명해 줄 거야
19 나는 도시를 아름답게 만드는 사람
20 뉴욕 센트럴 파크의 나무를 보호하라
21 나무를 돌보는 것이‘나무 의사’의 일
22 괴짜 중의 괴짜
23 나무를 사랑하는 발명가를 만나다
24 결승전은 높은 곳에 있다
25 꿈을 불태운 일생
26 세계 최초의 나무를 돌보는 학교
27 데이비의 전투 캠핑
28 아이들의 나무 심기
29 나는 나무의 숨겨진 아름다움을 보았다
30 회사는 곧 대가족이다
31 나무는 나의 형제

저자소개

장원량 (지은이)    정보 더보기
타이완대학교 교수이다. 미국 캘리포니아대학교 데이비스 캠퍼스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대중 과학 작가로도 활발하게 활동 하고 있으며, 중화권 우수브랜드에 수여하는 진딩상에서 다수의 작품을 수상하였다. 저서로는 《전기학의 아버지-패러데이 이야기》, 《풀 위를 나는 과학 세계 탐험 : 누가 변기 옆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나?》, 《달팽이 손잡고 산책하기》, 《흑고래의 노랫소리가 들리니》 등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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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국전매대학 방송연출과를 졸업하였다. 이후 국내에서 영화, 드라마 제작사에서 일하며 대본을 쓰고 때론 번역을 했다. 현재는 바른번역에서 중국어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나는 장례식장 직원입니다》, 《나는 대충살고 싶지 않다》, 《그럼에도 사는 게 쉽지 않을 때》, 《여행과 독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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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자오룬 (그림)    정보 더보기
타이완의 동화 작가이다. 카툰 애니메이터, 미술 편집 등의 일을 거쳐 다년간 만화, 어린이 삽화, 동화 그림책을 작업했다. 오리지널 그림책 《잠이 안 와》로 제4회 국어일보 목적상 그림책 부문 대상 수상. 《보이지 않아》로 제37회 진딩상 최우수 어린이 및 청소년 그림책상, 2016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 2013년 제3회 펑즈카이 아동 그림책상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하였다. 작가 홈페이지 http://mypaper.pchome.com.tw/allen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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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데이비는 평생 나무 돌보는 일을 ‘아름다운 직업’이라 여겼다. “진정한 경관의 미는 보는 것이 아니라 느끼는 것이다. 유행을 쫓아가지 않는 사람만이 가치 있는 유행을 만들어 낼 수 있다.” 그가 나무를 돌보는 것은 나무의 처지를 동정하는 것이 아니라 나무의 진정한 가치를 인정하는 것이었다. “나무 심기는 대지의 아름다움을 증진시키는 일이다. 나무 돌보기는 대지의 아름다움을 위해 일하겠다는 일종의 약속이다.”
-3장 전문가의 가르침 중에서


데이비는 쉽지 않은 일을 손쉽게 해내는 재주가 있었다. 일을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않는 단순한 성격 덕분에 그는 ‘창업’이라는 거의 불가능해 보이는 일을 할 기회를 얻었다. 훗날 그는 만 명이 넘는 직원을 거느린 세계 최대 규모의 나무 회사를 세운 유명인이 되었다. 누군가 그에게 말했다. “당신의 성공은 시기를 잘 타고난 덕분입니다.” 데이비가 말했다. “전 시기 같은 건 믿지 않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작은 일들에 매번 최선을 다해 왔을 뿐입니다.”
-13장 날아라, 나무 꼭대기까지 중에서


데이비의 회사 경영 방식은 무척이나 흥미로웠다. 매년 회사의 이윤을 모든 직원과 나누는 것이다. 미국 최초로 이윤을 다 함께 나눠 갖는 회사였다. 데이비는 이렇게 썼다. “회사 안에서 우리는 모두 친구다. 모두가 나무를 아끼고 사랑하니까. 회사 안에서 우리는 모두 사장이다. 모두가 힘을 합쳐 나무를 돌보니까.”
-23장 나무를 사랑하는 발명가를 만나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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