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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부동산/경매
· ISBN : 9791190865685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2-06-16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경매로 ‘유레카’ 한 번 외쳐보자고요
P A R T 1 부동산 매입 편
경매로 부동산을 싸게 삽니다
CHAPTER 1 경매가 처음이라면 이것만큼은 꼭 기억할 것
015 왜 경매가 흙수저에게 황금의 기회일까요
020‘왜’라는 의문을 많이 가질수록 낙찰도 가까워집니다
024 손품의 시대에 발품이 가지는 의미
028 머리 아픈 경매 용어 가장 효율적으로 공부하는 법
CHAPTER 2 26채 자산가의 한 끗 다른 경매 노하우
037 일단 부동산 도매시장 격인 경매법정과 친해지세요
040 경매의 시작은 다름 아닌 법원 임장부터입니다
046 부동산 뉴스 홍수 속 알짜 정보 찾는 법
055 미래가치를 예측하는 것이 부자의 지름길입니다
CHAPTER 3 경매의 중요 절차, 임장부터 입찰까지
061 나에게 맞는 입찰물건은 따로 있습니다
065 99% 손품 임장, 기회의 물건은 온라인상에 모두 있지요
069 내 것이 될 물건은 1% 발품 임장이 필수입니다
073 아까운 내 시간 내 돈 절약하는 명도 계획과 수익 계산
CHAPTER 4 부동산 이슈를 활용하여 경매로 수익 올리기
077 갭이 적어도 의미 있는 물건은 이런 것
081 갭이 없지만 미래가치는 무한대 물건
087 경매 한 번으로 1억 원의 수익 내기
092 지금 당장 눈여겨봐야 할 GTX-A 관련 투자
096 늘 염두에 두어야 할 GTX-C 관련 투자
099 미래 가치를 내다보아 새 아파트를 분양받다
104 재개발 이슈로 투자 수익을 내다
106 리모델링 이슈를 활용해 현명한 투자로 만들기
110 정부 정책과 무관한 경매의 열기
CHAPTER 5 어렵다는 명도, 쉽게 진행하는 법
115 한눈에 살펴보는 명도 절차
118 점유자랑 연락이 안 되는 경우의 대처법
121 쓰레기더미도 함께 낙찰받은 명도 사건
125 최후의 보루 강제집행, 아주 어렵지 않습니다
129 호재 및 개발 이슈로 앞으로 술술 풀릴 집
133 빌라 경매가 가치를 발하는 이유
P A R T 2 부동산 관리 편
26채의 임대인으로 살아갑니다
CHAPTER 1 집의 가치를 높이는 인테리어 팁
139 턴키, 반 셀프, 셀프 인테리어 장·단점 파헤치기
143 임차인을 반하게 하는 인테리어의 기본, 콘셉트 시안
만들기
145 효율 업 반 셀프 공사, 순서와 기간은 이렇다
147 인테리어 고수가 밝히는 반 셀프 업체 찾는 법
150 비용은 아끼고 효과는 만점 반 셀프 인테리어 팁
163 콘셉트에 맞춘 반 셀프 인테리어는 이런 것
194 필요한 부분만 야무지게 손보는 인테리어 비법
CHAPTER 2 빠르고 지혜롭게 임차인을 만나는 법
209 부동산 중개업소를 내 편으로 만드는 법
212 빠르게 세입자를 만나는 효과적인 홍보법
216 반려동물 키우는 세입자라면 이것만은 요청하세요
218 당신이 현명한 임대인이 되고자 한다면 이렇게
CHAPTER 3 지금 당장 마인드부터 임대인으로 무장하기
223 경매공부의 잘못된 습관, 강의 노마드
226 진짜 부자는 부자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지요
229 돈 새는 구멍부터 철저히 막아야 부자가 됩니다
231 나를 26채 집주인으로 만든 건 인생 책 덕분입니다
234 지금은 임차인이라도 마음껏 미래 임대인을 꿈꾸세요
238 에필로그 고난 만렙 흙수저 인생 선배의 찐 조언
242 SPECIAL PAGE 요즘 핫 한 ‘서울특별시 용산구’ 임장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16년 전 경매를 처음 접했을 때 필요에 의해서 경매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갑자기 닥친 아버지의 파산은 현장에서 바로 체득할 수 있는 훌륭한 경험이었습니다. 부모님은 경매라는 제도를 전혀 모르는 무지한 상태셨고, 주변인들이나 같은 다가구 건물에 사는 세입자들에게 피해가 갈까 적극적으로 막아야 하는 악의 제도라는 인식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반값세일과 다름없는 말도 안 되는 값에 집을 팔아버리고 말았습니다. 채무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자산을 처분해야 할 때, 경매가 한 방법이 될 수 있다는 걸 알았다면 그런 행동을 하지 않으셨을 텐데 말입니다. 결과적으로 금전적인 손실을 크게 입게 된 것이지요.
초보자들이 보기 편한 유료 사이트에는 네이버 경매에서 운영하는 옥션원(구 굿옥션), 탱크옥션 등등이 있습니다. 친절한 설명과 깔끔한 디자인으로 보기 편리합니다. 최근 무료로 볼 수 있는 ‘경매마당’ 사이트가 친절하게 설명도 잘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를 각각 비교해보시고 회원가입 후 사용하시면 됩니다. 무엇보다도 교과서(대법원 경매)로 공부하는 습관을 먼저 가지세요. 혹시 더 궁금한 내용이 있어 책을 참고하고 싶다면 《법원실무제요》를 보면 됩니다(경매의 각종 판례와 배당까지 두루 정리해 놓은 경매계장님이 보는 책). 《법원실무제요》는 1.집행총론 2.부동산집행 3.부동산집행2 4.동산 채권 등 집행 5.보전처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경매에 관해서는 궁금증을 절대 네이버 지식인에게 질문하면 안 됩니다.
매매로 나온 아파트와 모든 조건이 다 같다면 당연히 경매로 살 때는 할인된 가격에 낙찰 받게 됩니다(요즘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낙찰되었다는 기사를 종종 볼 수 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는 심도 있는 설명이 필요해서 뒷부분에 응용사례로 풀어 드립니다). 같은 조건이라는 전제하에 경매는 무조건 싸게 사는 도매 시장과 같습니다. 경매 학원 등록보다 경매 법정 방문을 먼저 얘기한 이유가 있습니다. 경매학원에서 경매를 처음 접하면 경매 법정을 방문하는 것도 마치 수업의 한 과정인 것처럼 쭉 줄을 세우고 단체로 방문합니다. 만약 그 전에 경매 법정을 직접 방문했던 경험이 있다면 귀중한 시간과 학원 수강료를 절약하게 됩니다. 일명 자기주도 학습이 되는 셈이지요. 저는 강의료보다 시간을 낭비하지 않길 바랍니다. 당신의 시간은 값지고 소중하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