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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죽이지 않는 법

나를 죽이지 않는 법

(무엇이 죽고 싶게 만들고, 무엇이 그들을 살아 있게 하는가)

클랜시 마틴 (지은이), 서진희, 허원 (옮긴이)
브.레드(b.read)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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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죽이지 않는 법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를 죽이지 않는 법 (무엇이 죽고 싶게 만들고, 무엇이 그들을 살아 있게 하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철학 일반 > 교양 철학
· ISBN : 9791190920520
· 쪽수 : 420쪽
· 출판일 : 2025-04-02

책 소개

두려움 없이 자신의 가장 취약한 순간, 자기 파괴에 사로잡힌 자의 마음을 상세히 탐구하며, 공개적으로 논의하기 어려운 주제를 인간적으로 그려낸다. 자살을 고려하는 사람들과 그들을 이해하고자 하는 사람들을 위한 처절한 서술이다.

목차

추천의 글
독자에게
서문 지금의 나는 살아 있어 기쁘다

1. 자살 성향이라는 것이 있을까
1장 죽음에 가까이 가려는 사람들
2장 충동과 주저가 공존한다
3장 날씨처럼, 내일은 생각이 바뀐다

2. 좋은 죽음이 있을까
4장 철학자들은 대체로 자살하지 않았다
5장 정신병원에서
6장 그들이 계속 살아가길 원한다

부록 1. 위기를 피하기 위한 도구
부록 2. 위급한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한 인터뷰
감사의 말
노트

저자소개

클랜시 마틴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 《어떻게 팔 것인가How to Sell》와 수많은 철학 관련 저서로 호평받은 작가이자 철학자이며 프리드리히 니체와 쇠렌 키르케고르를 비롯한 여러 철학자의 작품을 영어로 옮겼다. 클랜시 마틴은 구겐하임 재단이 ‘역량 있는 학자 또는 독창적인 예술가’로 선정한 구겐하임 펠로이기도 하다. 그의 글은 <뉴요커>, <뉴욕>, <디 애틀랜틱>, <하퍼스>, <에스콰이어>, <뉴 리퍼블릭>, <라팜스 쿼털리> 등에 실리기도 했다. 현재 미주리 대학교 캔자스시티 캠퍼스와 뉴델리의 아쇼카 대학교에서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열 번이 넘는 자살 시도에서 살아남은 자살 생존자이자 알코올 중독에서 회복 중인 알코올 중독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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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중앙M&B(현 JTBC Plus)에서 에디터로 일했다. 옮긴 책으로 《나의 아들은 페미니스트로 자랄 것이다》, 《제로 웨이스트 가드닝》, 《하우스 와이프 2.0》, 《온라인 걸 1, 2》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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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진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에서 불어불문학을 전공하고 동 대학원에서 불문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무역회사를 거쳐 해외 명품 브랜드 면세팀 총괄 브랜드 매니저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번역가로 일한다. 옮긴 책으로 《인형의 집》, 《우리 사이의 빛》, 《잠자는 숲속의 소녀들》, 《우리가 외로움이라고 부르는 것에 대하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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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기서는 어디서든 당신을 볼 수 있다. 그러니 당신은 삶을 바꿔야 한다.”


나는 내가 기억하는 거의 평생 동안 양립할 수 없는 두 가지 생각을 머릿속에 담고 살았다. ‘죽었으면 좋겠다’는 생각과 ‘자살 기도가 실패해 기쁘다’는 생각이다. 자살에 성공했다면 내가 살아온 이 모든 인생을 피할 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한 번도 해본 적 없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내 삶이 허망하기 이를 데 없다는 기분이 들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생각은 ‘그래, 그럼 지금 죽지 뭐’이다.


사실 자살하는 사람은 누 구나 자신이 이기적이라고 비난받을 것을 알고 있다. 삶이 단지 자신만의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 대한 의무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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