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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뇌과학

언어의 뇌과학

(이중언어자의 뇌로 보는 언어의 비밀)

알베르트 코스타 (지은이), 김유경 (옮긴이)
현대지성
16,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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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의 뇌과학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언어의 뇌과학 (이중언어자의 뇌로 보는 언어의 비밀)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뇌과학 > 뇌과학 일반
· ISBN : 9791190994156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20-08-14

책 소개

언어 사용과정에서 주의력과 학습능력, 감정, 의사결정 등과 같은 인지 영역과 어떻게 상호 작용하는지를 최신 연구 사례를 통해 밝히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제1장 두 언어 환경에서 살아가는 아이들
제2장 이중언어자의 뇌는 어떻게 작동하는가
제3장 이중언어를 하면 뇌가 어떻게 변할까
제4장 이중언어 사용은 노화를 늦추는가
제5장 이중언어자의 의사 결정

감사의 말
참고 문헌
이미지 출처

저자소개

알베르트 코스타 (지은이)    정보 더보기
바르셀로나대학교에서 심리학 박사를 마치고 하버드대학교와 MIT에서 연구원으로 일한 뒤 이탈리아의 국제고등연구소(Scuola Internazionale Superiore di Studi Avanzati)를 거쳐 바르셀로나대학교로 돌아와 교수로 일했다. “이중언어 사용이 뇌 모양을 어떻게 바꾸는가”를 주제로 저명한 국제 과학 저널에 150편 이상의 글을 기고했고 20개 이상의 연구 프로젝트를 이끌었으며, 저명한 국제학술지인 『신경언어학 저널』(Journal of Neurolinguistics), 『인지』(Cognition) 그리고『신경과학』(Neuroscience)의 편집인을 지내기도 했다. 폼페우 파브라대학교(UPF)의 인지 및 뇌 센터(Cognition and Brain Center)에서 ICREA 연구 교수로 “말의 생산성과 이중언어 사용”이라는 연구 그룹을 이끌다가 2018년 12월, 48세의 이른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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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경 (옮긴이)    정보 더보기
멕시코와 에스파냐에서 조직심리학을 공부했고, 지금은 영어와 에스파냐어권의 좋은 책을 한국에 소개하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옮긴 책으로 《언어의 뇌과학》 《사람을 얻는 지혜》 《스토아적 삶의 권유》 《불완전한 인간》 《어마어마한 지구와 이토록 놀라운 사람들》 《서로의 용기가 되어》 《내 안의 걱정 탐험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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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만 6개월 된 아기는 한 번도 들은 적 없는 소리와 들은 적 있는 소리를 구분할 수 있다. 중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성인이 l과 r을 발음할 때 생기는 문제가 그 언어를 사용하는 환경에서 태어난 아기에게는 나타나지 않는다. 그러나 아기들의 음운 대조 인식 능력은 시간이 갈수록 줄어든다. … 이런 구별 감각이 사라지는 대신 아기가 듣는 언어의 음소 간 미묘한 차이를 감지하는 감각이 예민해진다. 이런 현상을 바로 지각 좁히기(perceptual narrowing) 또는 지각 순응(perceptual adaptation)이라고 한다.


언어별로 보면 아기 단일언어자가 이중언어자보다 아는 단어 수가 더 많다. 하지만 전체 단어 수를 생각하면 즉, 두 언어의 단어 수를 모두 합치면, 아기 이중언어자들이 더 많은 단어를 알고 있는 셈이다. … 따라서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아기 이중언어자의 단어 습득 시간이 늦어지는 건 아니다. 그저 배울 게 두 배 더 많을 뿐이다


“내 친구가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았단다. 늘 두 번째 언어인 카탈루냐어로 말을 했는데, 이 병이 생기면 스페인어를 잃어버리는 거니, 카탈루냐어를 잃어버리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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