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비즈니스 디자인

서문과 감사의 말

1장 디지털 비즈니스 설계
∙ 디지털 상품은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다
∙ 디지털 비즈니스 디자인이란 무엇이며, 왜 필요한가?
∙ 디지털 비즈니스 디자인, 무엇이 아닌가?
∙ 디지털 비즈니스 전환은 장기적인 과제다
∙ 기업들은 어떻게 디지털 전환을 할까?
∙ 지금 당장 시작하라

2장 고객에 대한 통찰 공유하기
∙ 무엇이 성장 가능한 디지털 상품을 만드는가?
∙ 실험을 통해 고객에 대한 통찰 공유하기
∙ 고객 정보 통합시스템 설계
∙ 고객 통찰을 공유하는 문화 만들기
∙ 고객 통찰 제대로 얻기

3장 운영 백본 구축하기
∙ 디지털화 ≠ 디지털
∙ 운영의 우수성은 기본이다
∙ 디지털 비즈니스는 운영 백본 위에 구축된다
∙ 운영 백본의 구축은 비즈니스 전환을 수반한다
∙ 운영 백본에 이르는 지름길
∙ 운영 백본 제대로 만들기

4장 디지털 플랫폼 구축하기
∙ 운영 백본만으로는 디지털 성공을 이룰 수 없다
∙ 디지털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 디지털 플랫폼과 운영 백본: 서로 다른 두 가지 역할
∙ 디지털 플랫폼 설계에 필요한 요구사항
∙ 운영 백본과 디지털 플랫폼의 협업
∙ 디지털 플랫폼 구축하기
∙ 디지털 플랫폼 제대로 운영하기

5장 책임 프레임워크 구축
∙ 혼돈이 아닌 창의성
∙ ‘살아 있는’ 자산의 관리
∙ 책임 프레임워크는 자율성과 통합성을 모두 촉진한다
∙ 책임 프레임워크 개발 방법
∙ 제대로 책임을 지게 하라

6장 외부 개발자 플랫폼 구축
∙ 애플의 열망
∙ 디지털 플랫폼을 확장하는 외부 개발자 플랫폼
∙ 외부 개발자 플랫폼은 누구에게 필요한가?
∙ 외부 개발자 플랫폼의 설계와 개발
∙ 올바른 외부 개발자 플랫폼 만들기

7장 디지털 전환을 위한 로드맵
∙ 빌딩 블록 조립
∙ 디지털 자산을 구축하는 대안적 로드맵
∙ 디지털 로드맵에 대한 권장 사항

8장 디지털 기업을 디자인하라
∙ 디지털 기술에 대해 환상을 품지 않는 방법
∙ 인공지능: 영감과 도전
∙ AI에서 영감을 받은 고객 가치 제안
∙ 디지털 전환에 착수하기 위해 할 일들
∙ 무엇을 망설이나? 당신의 디지털 비즈니스를 설계하라!

부록1: 운영 백본 구축을 위한 운영 모델의 활용

부록2: 빌딩 블록별 디지털 전환 진행 정도 평가

보론: 4차 산업혁명과 디지털 전환

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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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디지털 제품들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변화를 겪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 혁신을 통한 변화를 일으키고 싶어 하는, 그리고 그것을 정확히 해낼 방법을 더 잘 이해하길 원하는 (소위 “크고 오래된”, 또는 “성공적인”) 기존 기업들의 경영진을 위해 저술하였다. 디지털 방식을 도입한 새로운 가치 제안에 대한 비전의 창출부터 고객들이 어떤 디지털 제품에 기꺼이 지갑을 여는지에 관한 통찰, 디지털 제품에 동력을 공급하는 기술 및 프로세스 플랫폼 달성, 그리고 구성원들이 이 모든 것을 성취할 수 있게 해주는 책임 프레임워크 설계까지 빠짐없이 다루었다.―저자 서문 중에서

빌딩 블록은 상호의존적이기 때문에 관심의 이동이 일반적으로 이전 빌딩 블록의 저하를 초래하지 않는다. 오히려, 주어진 빌딩 블록은 일단 견인력을 얻고 나면 다른 빌딩 블록과 상호작용하면서 더 강력해지는 경향이 있다. 예를 들어, 책임 프레임워크의 개선은 기업이 디지털 플랫폼에서 컴포넌트의 지속적인 개선과 재사용을 보장하는 데 도움이 된다. 디지털 플랫폼에 탑재된 기술 및 비즈니스 기능을 통해 의미 있는 고객 통찰로 이어질 수 있는 실험을 수행할 수 있다. 고객 통찰은 디지털 플랫폼과 외부 개발자 플랫폼, 나아가 운영 백본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데 도움이 된다. 빌딩 블록의 소유자는 각 빌딩 블록의 지속적인 개선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 이런 식으로 기업은 빌딩 블록을 각각 그리고 전체적으로 성장시킬 수 있다. - ‘디지털 전환을 위한 로드맵’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