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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건강에세이/건강정보
· ISBN : 9791191104752
· 쪽수 : 152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아프지 않고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하여!
1장 모든 병은 발에서부터 시작된다
발의 수명은 50년이다
발 구조를 알아야 건강이 보인다
발의 수명을 결정짓는 여러 이유
각종 질환의 종합병원
발목, 발 아치, 발바닥이 핵심이다
2장 무시하면 안 되는 발의 구조 신호들
평발을 방치하면 왜 위험할까
아킬레스건을 부드럽게 풀어야 하는 이유
나이 들수록 나타나는 무지외반증
발목이 굳으면 생기는 악순환
발에도 심근경색이 생긴다
3장 발이 편해야 인생이 편하다
건강한 발로 걸어야 하는 이유
우울증과 치매를 예방할 수 있다
제2의 심장 종아리를 지켜라
발이 젊어지면 냉증이 사라진다
발의 노화를 예방하자
4장 몸을 살리는 하루 5분 발 체조
하루 5분으로 젊은 발 만들기
발 체조 시작 전, 1분 준비운동
2분 종아리 체조: 발목 유연성 회복
1분 발목 체조: 발 아치 모양 개선
2분 발바닥 체조: 발바닥 근력 향상
더 간단한 종아리 체조: 발목 유연성 향상
더 간단한 발목 체조: 무너진 아치 모양 개선
더 간단한 발바닥 체조: 발바닥 근력 강화
5장 평생 건강하게 유지하는 발 관리법
올바른 걸음걸이를 위한 신발 선택법
발을 교정하는 보조 기구, 깔창
발톱을 관리해야 하는 이유
발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법
평생 건강한 발을 만드는 관리법
나오는 글 발은 우리 몸 전체의 건강과 직결된다
리뷰
책속에서
발은 체중을 지탱하며 걷거나 달리는 신체 부위입니다. 하루에 수천 번 이상 땅바닥과 부딪히며 혹사당합니다. 탈이 나지 않는 게 도리어 이상한 일이지요. 걸을 때마다 발에는 체중의 3분의 1, 뛸 때는 그보다 약 5배의 부담이 가해집니다. 알고 보면 발이야말로 우리 몸에서 가장 망가지기 쉬운 부위 중 하나입니다.
- ‘아프지 않고 100세까지 건강하게 살기 위하여’ 중에서
많은 전문가들이 ‘걷기’의 중요성을 강조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 말이 통증이 심하게 느껴지는데도 무리하게 걸으라는 뜻은 아닙니다. 많이 걸을수록 건강 효과가 정비례하게 나타나지는 않습니다.
사람에 따라서는 8,000걸음 이상 걸으면 관절이 상하는 등 오히려 역효과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국 자기 몸 상태를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걸음 수를 찾는 게 더 중요합니다.
- ‘발목이 굳으면 생기는 악순환’ 중에서
발이 보내는 신호들은 평소 세심히 신경 쓰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기 쉽습니다. 대부분 발의 노화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진행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그러므로 발이 보내는 구조 신호들을 평소 민감하게 파악해야 합니다. 이와 더불어 발 건강을 유지하고 수명을 늘리는 관리를 습관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 ‘발에도 심근경색이 생긴다’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