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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년 전 영국, 조선을 만나다

백 년 전 영국, 조선을 만나다

홍지혜 (지은이)
혜화1117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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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 년 전 영국, 조선을 만나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백 년 전 영국, 조선을 만나다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조선사 > 조선시대 일반
· ISBN : 9791191133073
· 쪽수 : 348쪽
· 출판일 : 2022-08-05

책 소개

백여 년 전, 일제강점기로 요약되는 그 시대 근대 조선은 서양 여러 나라와 무수히 많은 접점이 만들어졌다. 책에서 주목하는 것은 1876년 강화도조약 이후 앞다퉈 이루어진 서양 여러 나라와의 통상조약 무렵이다. 다양한 문물들은 우리의 일상과 사고를 변화시켜 이전에 없던 새로운 세상을 접하게 했다.

목차

• 책을 펴내며
• 인트로intro

제1장.19세기 말 영국,조선을 만나다

그때 그 시절 영국은, 영국인은
동양을 향한 ‘그들’ 호기심의 출발 | 개항, 조선의 문이 열리다 | 서양인의 눈에 비친 조선과 조선인

조선은 호랑이의 나라
호랑이를 바라보는 너무 다른 시선 | 조선인에게 호랑이란? | 그 많던 호랑이는모두 어디로 | 민족 정신의 상징에서 정복과 전시의 대상으로

영국인 컬렉션에 등장한 ‘코리아’ 도자기
1876년, 영국인의 수집품이 된 조선의 도자기, 하지만…… | ‘코리아’ 도자기로둔갑한 싸구려 일본 도자기

고려청자를 향한 그들 취향의 내력
조선에서 샀으니 조선 것일 거라는 착각 | 무덤에서 꺼낸 고려청자가 영국인들에게 | 고려청자 수집 열풍의 시작점은?

제2장.조선과 영국,그리고일본의 삼각 관계

박람회를 둘러싼 영국과 일본의 속사정
근대와 제국주의 과시의 현장, 박람회 | 서양의 일원이 되고 싶은 일본의 염원 |일영박람회, 일본의 시의적절한 이벤트

일영박람회장에 등장한 ‘코리아’
조선을 식민지로 세계에 등장시키다 | 구경꾼이 되고 싶었으나 구경거리가 된일본 | ‘한국에서의 일본의 업적’으로 채운 한국관

같은 시기, 조선에 등장한 이왕가 박물관
이왕가박물관 설립에 관한 일본의 속내 | 다시 바라보는 일영박람회 전시품의숨은 뜻

서구 세계로 건너간 일본 상류층의 취향
서양인들에게 전해진 도쿄의 전시 도록 | 도록으로 만나는 1909년 ‘고려소’ 전시이모저모 | 다도 문화의 부활과 고려청자 수집 열풍의 상관 관계

제3장.직접 가자, 바다 건너‘코리아’로

영국인, 조선으로 여행을 떠나다
호기심의 세상, 영국 밖으로! | 철도의 개통, 코리아를 더욱 가깝게

조선에 온 영국인들의 쇼핑 목록
영수증 한 장으로 만나는 그때 그 시절 | 한국을 찾은 ‘그들’끼리 만들어낸 정보의 네트워크

경성의 딜러들
경성의 거리에서 쇼핑하는 서양인 | 서양인 컬렉터가 가장 먼저 찾는 곳, 카바노프 상점 | 서양 컬렉터들의 주요 공급원, 테일러 상회 | 신송, 서양인을 상대한 한국인 딜러 | 이들의 주요 거점이 정동인 까닭은?

국경을 넘나든 딜러들의 판촉 활동
출판물로 스스로를 홍보하다 | 해외 관광 안내 자료에 등장하기 시작한 ‘코리아’ |관광 안내, 관광 엽서에 실린 이미지의 의미 | 딜러들이 만들어간 한국 컬렉션의가치

조선 가구에 스며든 서양인 취향
서양인들 눈에 비친 한국의 전통가구 | 서양인들 사이에 인기 품목으로 떠오르다 | 가구 판매 극대화를 위한 딜러들의 전략 | 전통가구와화양가구의 양립 | 서양인을 향한 맞춤형 수출 가구

제4장.고려청자에서조선백자로, 취향 변화의속사정

조선 도자기, 취향과 시장의 변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급등하는 고려청자 값 | 새로운 대상, 조선백자의 부상 | 그러나 이미 시작되었던, 조선백자를 향한 관심

따로 또 같이, 국내외에서 사랑받은 조선백자
조선민족미술관, 그리고 야나기무네요시 | 서로 다른 이유로 사랑한 조선백자 |조선 취향의 등장, 조선시대를 바라보는 새로운 시선 | 조선백자, 예술가들의 세계로 들어가다

영국인의 조선백자 컬렉션
일찌감치 시작한 조선백자 수집 | 영국박물관 한국 컬렉션의 시작 | 한국, 일본과는 조금 달랐던 영국의 컬렉터들 | 버나드 리치, 스튜디오 포터리, 조선백자를사랑받게 한 유용한 촉매자

제5장.백 년 전바다를 건넌달항아리 한 점

반닫이에 실려 영국에 도착한 장아찌 항아리
버나드 리치, 조선을 만나다 | 고려청자에서 조선백자로

장아찌 항아리, 달항아리로
영국에 도착한 그후, 루시 리에게로 | 루시 리의 스튜디오에 머문 달항아리 | 한장의 사진, 달항아리를 세계의 관심 속으로 | 루시 리, 그녀가 떠난 뒤 달항아리는 | 그리고 마침내, 21세기 한국 미술의 아이콘이 되다

• 책을 마치며

부록주• 참고문헌• 찾아보기

저자소개

홍지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술?디자인 사학자 서울대학교건축학과를 졸업했으나 건축가가 되지는 않았다. 학창 시절 방학 때마다떠난 여행에서 수많은 건축물과 미술품을 만났던 그는 대학 졸업 전 성곡미술관 인턴을 시작으로 큐레이터가 되었고, 이후 서울시 디자인 올림피아드, 양화진외국인선교사묘원의 양화진 홀 등을 기획했다. 이후 영국으로 건너가 골드스미스 런던대학교(Goldsmiths, Universityof London)에서 현대미술사(Contemporary Art History)와 현대미술이론(Contemporary Art Theory)으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영국 삼성전자 갤러리 및 건축 가이드, 런던 주영한국문화원 큐레이터로 한동안 일했다. 그러나 이력은 큐레이터로 그치지 않고, 뒤이어 영국 왕립예술대학(Royal College of Art, London) 박사 과정을 시작, 디자인사(V&A/RCAHistory of Design)로 박사학위를 받았다.주요 논문으로는 영국에서 영문으로 발표한 「아니쉬카푸어 작품의 센세이션, 시각 및 촉각 연구」 Sensation, Vision and Tactility Study through AnishKapoor's Work, 「한국 유물 수집-영국 내 한국 컬렉션 형성에 기여한 요소 및 행위자에 대한 연구, 1876~1961」 Collecting Korean Things: Actors in theFormation of Korean Collections in Britain, 1876~1961 등이 있고, 런던 SOAS 대학교 미술사학과 심포지엄, 유럽한국학회(AKSE) 컨퍼런스 등에서 연구 주제를 발표해 오기도 했다. 『백 년 전 영국, 조선을 만나다』는 약 10여 년에 걸친 탐구의 결과물인 동시에 주로 영국에서 연구 및 활동을 이어온 그의 첫 번째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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