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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러브

뉴 러브

표국청, 황모과, 안영선, 하승민, 박태훈 (지은이)
  |  
안전가옥
2021-05-07
  |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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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러브

책 정보

· 제목 : 뉴 러브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한국 과학소설
· ISBN : 9791191193091
· 쪽수 : 300쪽

책 소개

안전가옥 앤솔로지 시리즈의 일곱 번째 주제는 ‘뉴 러브’이다. 영화 투자배급사 메가박스중앙(주)플러스엠과 함께한 두 번째 공모전의 응모작 300여 편 가운데 열띤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다섯 편을 수록했다.

목차

서문 · 4p

장군님의 총애 · 6p
나의 새로운 바다로 · 72p
롤백 · 108p
사람의 얼굴 · 142p
가능성 제로의 연애 · 204p

작가 후기 · 288p

저자소개

박태훈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이세돌과 알파고의 대국을 보고 SF 소설을 쓰기로 결심했다. 직장인이자, 소설가이자, 개미 투자가로 살아가고 있다. 제5회 과학 소재 장르 문학 단편소설 공모전에서 〈프로젝트 원기옥〉이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데뷔했다. 주요 작품으로 제3회 엘릭시르 미스터리 대상 단편 부문 수상작 〈자율 주행 시대의 사고 조사원〉과 그 후속편 〈자율 주행 시대의 역학조사〉가 있다. 유치원 다니는 아들이 일찍 잠들길 기다리며, 아내의 적극적 지원 아래 틈날 때마다 차기작인 SF 불교 어드벤처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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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모과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9년 제4회 한국과학문학상 단편 부문 대상 수상작 〈모멘트 아케이드〉로 데뷔했다. 단편 〈증강 콩깍지〉가 MBC 시네마틱드라마 〈SF8〉으로 제작되었다. 소설집 《밤의 얼굴들》, 중편소설 《클락워크 도깨비》, 《10초는 영원히》, 장편소설 《우리가 다시 만날 세계》, 《서브플롯》, 《말 없는 자들의 목소리》 등을 출간했다.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을 소재로 한 SF 단편소설 〈연고, 늦게라도 만납시다〉로 2021년 SF어워드를 수상했다. 2022년 양성평등문화상 신진여성문화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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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민 (지은이)    정보 더보기
부산에서 태어나 서울에 살고 있다. IT와 금융업에 종사하다 불면증을 해결하기 위해 글을 쓰기 시작했다. 소설을 쓰는 건 지금껏 거쳐온 많은 취미 중에 건져 올린, 유일하게 쓸만한 직업이다. 코미디언과 격투기 선수가 되겠다는 꿈은 일찌감치 접길 잘했다고 생각한다. 아무리 하고 싶어도 재능이 없는 건 어쩔 수 없다. 음악만큼은 놓지 못해 간헐적으로 밴드에서 곡을 쓰고 노래를 부른다. 최근 드라마 「악귀」의 OST에도 참여하였다. 2020년 첫 장편소설 『콘크리트』를 출간하였으며, 이어 『나의 왼쪽 너의 오른쪽』을 출간하며 호평을 받고 영상화 계약되었다. 단편소설 「우주를 가로질러」로 제11회 심산 문학상 최우수상, 단편소설 「사람의 얼굴」로 뉴 러브 공모전 당선 등의 수상 경력이 있으며, 경장편소설 『당신의 신은 얼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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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국청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영화를 전공했고 2020년 메가박스플러스엠x안전가옥 스토리 공모: 슈퍼 마이너리티 히어로 공모전에서 단편소설 「피클(Fickle)」로 수상하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슈퍼 마이너리티 히어로』, 『뉴 러브』 등 앤솔로지에 참여했고 『올-라운드 문예지 TOYBOX VOL.7: 오 버랩 - 종이와 스크린』에 단편소설 「위로하는 칼」을 실었다. 드라마, 영화 시나리오와 소설 작업을 병행하고 있으며 응원하고 싶어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쓰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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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선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 출신이다. 마음 맞는 사람들과 오랫동안 창작 모임 활동을 했다. 이번 ‘뉴 러브’ 공모전을 통해 독자들에게 처음 소설을 선보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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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그래도 진성이 네가 죽는 모습은 안 보니까 그건 좀 괜찮네.”
“응?”
“아니, 1장이 끝날 때 넌 항상 플레이어에게 죽임을 당하잖아.”
“그게 내 역할이니까. 너, 내가 죽을 때마다 슬펐어?”
고민에 휩싸여 있던 진성이 순식간에 장난기 어린 얼굴로 표정을 바꾸었다.
「장군님의 총애」


∈ 벨카야. 넌 벨루가야. 도대체 매일 밤 인간을 만나야 하는 이유가 뭐니? ∋
나는 차분하게 앵지에게 설명했다.
“앵지, 걱정해 줘서 고마워. 근데 나는 인간에 의해 태어나 인간 손에 자랐고 인간의 치료가 필요해. 매일 밤.”
… 앵지는 가슴지느러미를 흔들며 오두방정을 떨었다.
∈ 어떡해! 어떡해! 어디가 아픈 건데! ∋
내가 말없이 노려보자 앵지가 알아서 답했다.
∈ 알았어. 프라이버시. ∋
「나의 새로운 바다로」


“기간을 강제하고 싶지는 않지만 되도록 빨리 결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한 사람의 영혼을 통째로 공중에 붙잡아 두는 일은 많은 대가를 필요로 하니까요.”
“스토리지 임대 비용 같은 걸 말하는 건가요?”
여자는 처음으로 미소를 지었다.
「롤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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