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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여기 물 새요!

사장님, 여기 물 새요!

(누수전문가 이의재의 누수원인부터 법적 분쟁까지)

이의재 (지은이)
창해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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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 여기 물 새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장님, 여기 물 새요! (누수전문가 이의재의 누수원인부터 법적 분쟁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건축 > 건축이야기/건축가
· ISBN : 9791191215410
· 쪽수 : 192쪽
· 출판일 : 2022-04-22

책 소개

저자 이의재는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 엔지니어로 빌딩관리회사에서 일하던 중 친구의 공사현장에서 누수(漏水)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본 뒤 누수에 관심을 가지고 다각도로 연구해서 <사장님, 여기 물 새요!>를 집필했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PART 1. 이의재의 어바웃 마이 하우스
01 똑똑한 매수자들은 하자에 대한 유지보수 관리를 따진다
02 모든 건축물은 부식되면 붕괴한다
03 누수의 원인을 파악하라
04 건물도 합병증을 앓는다
05 누수는 건물의 가장 약한 곳을 노린다
06 누수와 누전은 동시에 대처하라
07 건물 이력서를 쓰자
08 원인을 빨리 찾으면 대책도 빨라진다
09 상하수도요금 절약은 누수 예방으로
10 성형수술을 하기 전에 내장질환부터 살펴보라
11 누수로 인한 피해보상 문제는 어떻게 해결할까?
12 화장실 방수층이 손상된다면?
13 누전에 대처하는 방법
14 감전사의 원인은 심장마비
15 누전차단기가 자주 내려갈 때
16 인테리어 공사 후 누수의 주범은 덧방 작업
17 보일러와 누수탐지
18 알아두면 유용한 보일러 이야기
19 난방관 에어 빼기로 따뜻한 겨울나기
20 결로와 곰팡이
21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에 대하여
22 철거 시 소음과 분진에 대한 분쟁
23 주변상황 파악으로 분쟁 예방을
24 누수 배상책임을 원만히 해결하는 방법
25 우수관 누수의 책임소재에 대한 문답 1
26 우수관 누수의 책임소재에 대한 문답 2
27 판례로 본 임차인과 임대인의 누수 배상책임
28 인테리어 공사 시의 체크 포인트
29 납득할 수 없는 동파 유형
30 보일러 동파 관련 배상책임은?
31 원상복구 분쟁을 해결하는 방법
32 두 군데 이상 누수가 발생하는 합병증 건물
33 티코 값으로 벤츠를 살 수는 없다
34 원인 규명이 어려운 건물 지하층 누수
35 공유부분 하자에 대한 누수 배상책임과 정신적 손해배상
36 누수의 정신적 손해배상과 입주자의 권리

PART 2. 이론으로 알아보는 방수
01 누수 개요
누수의 사전적 의미 / 누수의 발생원인 / 누수의 종류

02 보일러 기초
직수 / 온수 / 난방수 / 보일러

03. 누수 탐지
누수탐지의 의미 /누수탐지 방법

04 타공과 미장
타공방 / 미장

05 타일
타일 시공 순서 / 타일 시공 방법

06 방수
실내 방수(화장실, 베란다) / 실외 방수(옥상, 벽체)

에필로그

저자소개

이의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했으나 엔지니어이셨던 선친에게 영향을 받아 전자와 기계 쪽에 관심이 많았다. 저자가 대학을 졸업한 뒤 산업용 로봇을 만들며 전기·전자·기계의 기초를 닦고 무선중계기를 만들었더니 모두 전자과 출신이냐고 물었다고 한다. 그러다 빌딩관리회사에 입사해 1년에 100개씩 빌딩을 관리하며 불철주야 유지보수를 하러 다녔더니 이제는 건축과 출신이냐고 묻는 이들이 많았다고 한다. 저자는 무슨 과를 졸업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라 지금 자신이 재미있게 하는 일이 곧 출신 학과라고 말한다. 저자는 친구의 공사현장에서 누수(漏水) 때문에 힘들어하는 모습을 본 뒤 누수에 관심을 가지고 다각도로 연구하기 시작했다. 이 책 《사장님, 여기 물 새요!》는 저자가 그동안 쌓아온 건물 수리 전반에 대한 연구와 건물의 가치 창조를 위한 건물 하자 관리 및 유지보수에 대한 전반적 내용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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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건물주든 점유자(세입자)든 건물에서 발생하는 상황 중 가장 무서워하는 일은 누수다. 소유자는 자기 소유의 건물이 무너질까 봐 무서워하는 것이고, 점유자는 전기감전 같은 생활의 불편함과 곰팡이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누수를 무서워할 것이다.
건물이 무너질지 모른다는 걱정과 전기감전이나 곰팡이를 유발하는 이 무서운 누수의 발생 원인은 무엇일까? 이 질문을 하면 사람들은 대부분 방수문제라고 대답한다. 당연한 이야기다. 그런데 이런 대답을 하는 대다수는 누수의 종류를 잘 모르고 있을 것이다. 다음에 설명하는 누수의 종류와 유형만 알아도 누구나 쉽게 누수에 대처하는 준전문가가 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누수의 종류는 크게 우천 누수와 생활 누수로 분류된다.


거의 모든 누수는 크랙(균열)으로 인해 발생한다. 건축한 지 오래된 건물은 물론 건축한 지 얼마 안 되는 건물에서도 균열이 가고 누수가 발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럴 때면 사람들은 대부분 부실공사에 의한 누수라 생각하고 시공자를 비난하는데, 이 또한 맞기도 하지만 틀리기도 하다.
신축한 지 얼마 안 된 건물에서 누수가 발생하면 누수의 원인이 무엇이든 부실시공이 맞다. 그런데 건축한 지 2~3년이 된 건물에서 발생한 균열누수의 경우 건축할 때 의도치 않게 사용한 불량자재 또는 작업자의 부주의에 의한 시공 등 여러 가지 사유가 있다. 이런 것들은 부실시공에 해당하지만, 이런 사유 외에도 자연발생적인 지반침하 현상으로 균열 현상이 생기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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