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코로나로 아이들이 잃은 것들

코로나로 아이들이 잃은 것들

(우리가 놓치고 있던 아이들 마음 보고서)

김현수 (지은이)
  |  
덴스토리(Denstory)
2020-11-15
  |  
1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13,500원 -10% 0원 750원 12,7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인터파크 로딩중
11st 로딩중
G마켓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0,500원 -10% 520원 8,930원 >

책 이미지

코로나로 아이들이 잃은 것들

책 정보

· 제목 : 코로나로 아이들이 잃은 것들 (우리가 놓치고 있던 아이들 마음 보고서)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건강/환경
· ISBN : 9791191221008
· 쪽수 : 232쪽

책 소개

코로나 때문에 모두가 힘든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아니, 어른들이 힘들면 아이들은 더 힘든 법. ‘서울시 코비드19 심리지원단’ 단장인 저자가 코로나 시대를 견뎌내고 있는 우리 아이들의 외로움과 두려움을 세밀하게 포착했다.

목차

추천사
글을 시작하기에 앞서
프롤로그 : 코로나 시대, 아이들 마음은 어떨까?

첫 번째 이야기 마당 : 아이들 이야기
[1] "코로나는 지옥이었다"
01 감금, 자율의 박탈, 친구와 학교의 상실
02 프레네스쿨 별 친구들이 겪은 코로나

[2] 아이들은 어떤 상처를 받았을까?
01 새 학기가 사라졌다 : 단절의 트라우마
함께 만난 어른들의 질문들

02 무한 반복 도돌이표 잔소리 : 규칙 트라우마
함께 만난 어른들의 질문들

03 혼자는 어려워 : 일상 유지 트라우마
함께 만난 어른들의 질문들

04 아무것도 한 것이 없다? : 결손 트라우마
함께 만난 어른들의 질문들

05 스마트폰 보기를 돌같이 해야 하는데 : 중독 트라우마
함께 만난 어른들의 질문들
스마트폰 중독 예방을 위한 가족회의 프로세스

두 번째 이야기 마당 : 아이들에게 일어난 일
[3] 코로나 세대의 등장
01 아동 : 빈곤화, 악순환, 기회의 상실
02 청년 : 붕괴, 불평등, 가장 힘든 시작

[4] 심리적 영향
01 부모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 친구(또래)와 놀이의 박탈
02 소중한 경험들을 빼앗기다 : 사회적 관계와 지역 사회 경험의 박탈

[5] 감염 실태와 건강 영향
01 위험하지는 않지만 '조용한 전파자'가 될 수 있다
02 굶주림이 다시 시작되었다
03 불안과 우울에 감염되다

세 번째 이야기 마당 : 우리 모두의 코로나
[6] 아이들에게는 어떻게 들렸을까?
01 어른들끼리만 이야기하고 결정했다 : 성인 중심 담론
02 어른의 걱정은 오로지 학력뿐인가? : 학력 중심 담론
03 학생들은 통제의 대상이기만 한가? : 통제 중심 담론
04 돌봄은 부담인가? : 부담 중심 담론

[7] 부모와 교사들이 겪은 코로나
01 부모들의 이야기 : 하나도 놓치지 않기
돌봄 지원 없이는 사회가 굴러가지 않는다
스트레스 과부화와 대처법
02 교사들의 이야기 : 넘쳐나는 담론, 그리고 번아웃
교사들에게 드리는 편지

네 번째 이야기 마당 :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
[8] 과잉과 결핍, 부재의 시기
01 가정의 과잉과 결핍, 그리고 차이
02 업무와 비난의 과잉
03 시간은 과잉, 관계는 엉망
04 회복 패키지가 필요하다
05 아동과 청소년의 권리 복구하기

에필로그 : 다행히 모든 것이 잘못되지는 않았다
글을 마치기에 앞서
부록

저자소개

김현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 교수. ‘성장학교 별’ 교장, 사단법인 ‘별의친구들’ 상임이사. 대한민국 사춘기 청소년들에게 사랑으로 다가서는 전문가로, 사춘기 자녀와 부모님 사이에서 청소년기를 통역하는 ‘사춘기 통역사’라는 별칭을 얻었다. 공중 보건의로 소년 교도소에 근무하면서 ‘문제 행동은 심리적 구조 신호’라는 것을 절감하고 청소년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됐다. 어려운 성장기를 보냈던 봉천동에서 ‘사는기쁨 신 경정신과’를 열면서 청소년들과 본격적으로 만나기 시작했고, 이듬해에는 사재를 털어 학업을 중단한 청소년들을 위한 치유형 대안 학교 ‘성장학교 별’을 세워 지금까지 교장을 맡고 있다. 게임 중독, 은둔형 외톨이, 학교 폭력, 느린 학습자, 자해 청소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청소년들의 어려움과 함께해 왔다. 교사들에게도 관심이 많아 ‘프레네 교육학’을 중심으로 공교육 교사들과 활발히 교류하며, 2018년 이후에는 ‘관계의 심리학을 연구하는 교사단’을 창립하여 애착 이론을 중심 으로 함께 공부하고 있다. 2011년 명지병원으로 자리를 옮겨 경기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복지부 중앙심리부검센터, 안산 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 서울시 자살예방센터 등에서 센터장으로 활동했으며, 코로나 시기에는 서울시 COVID19 심리지원단 단장을 맡았다. KBS 「아침마당」, EBS 「부모클래스」, 「세바시」 등에 다수 출 연한 바 있으며, ‘별’ 학교 운영의 공로로 2021년 교보재단에서 주는 참사람 대상을, 느린 학습자, 경계선급 청년들의 인권을 확대하는 활동을 인정받아 2022년 태평양-동천재단이 주는 태평양 공익 인권상을 수상했다. 지은 책으로 『무기력의 비밀』, 『요즘 아이들 마음고생의 비밀』, 『공부상처』, 『선생님, 오늘도 무사히!』 등이 있다. 진료, 교육, 강연 등 1인 10역을 소화하느라 깔끔한 의사 가운을 입는 날보다 덥수룩한 머리에 어깨에는 커다란 백팩을 멘 채 ‘동에 번쩍, 서에 번쩍’ 하는 날이 더 많다. “환자는 물론이고 환자의 환경까지 관심을 갖고 치료해 주는 의사가 되 고 싶다”는 소망을 갖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어른들이 힘들다면 아이들은 당연히 더욱 힘든 상태일 것입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아이들은 어른들처럼 힘든 것을 잘 표현하지 못한다는 겁니다. 그러므로 어른인 우리는 아이들에게 미친 코로나의 영향을 미리 파악하고, 그들이 '떨어지기 전에 붙잡아주어야' 합니다. 이 책에 소개된 아이들의 이야기가 떨어지고 있는 아이들을 붙잡고자 하는 어른들의 마음에 불을 붙여주기를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