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큰글자도서] 요즘 아이들 무기력의 비밀

[큰글자도서] 요즘 아이들 무기력의 비밀

(우리 아이들의 의욕과 활기는 왜 사라졌을까)

김현수 (지은이)
해냄
35,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35,000원 -0% 0원
1,050원
33,95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책 이미지

[큰글자도서] 요즘 아이들 무기력의 비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요즘 아이들 무기력의 비밀 (우리 아이들의 의욕과 활기는 왜 사라졌을까)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91167141347
· 쪽수 : 256쪽
· 출판일 : 2025-11-25

책 소개

『무기력의 비밀』개정판. 출간 후 10여 년이 지났지만 무기력한 아이들은 더 늘어나고. 그 증상은 점점 더 악화된 점을 직시하여 다시 한번 사회에 경종을 울리고. 교사와 학부모를 비롯 이 사회의 어른들이 아이들을 위해 실천해야 할 치유와 회복의 방법을 전한다.

목차

개정판 프롤로그_ 아이들을 더 무기력하게 만드는 세상
프롤로그_ 어른들이 외면해 온 무기력의 비밀

1부 무기력한 아이들의 탄생
여는 글_ 어쩌다 잠자는 아이가 되었을까?
1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마음 이해하기
2 지금까지 아이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을까?
3 무기력의 숨은 의미를 알아보는 일곱 가지 관점
4 사회적 공기에 짓눌린 아이들
5 교육과 양육 시스템이 낳은 무기력
6 무기력의 심리 유형 다섯 가지
7 무능함을 보여주는 네 가지 패러다임
닫는 글_ 아이들 무기력감의 정체를 무엇으로 볼 것인가?

2부 무기력한 아이들 돕기
여는 글_ 한 번에 한 명씩 구출하기
1 변화를 이끄는 심폐소생술 ⓵ 역설과 긍정
2 변화를 이끄는 심폐소생술 ② 환대, 참여, 존중
3 아이들이 다시 살도록 어른들이 해야 할 일, 격려
4 아이들에게 다가가는 무기력 유형별 방법 - 결핍형, 과잉열망형, 만성형
5 무기력한 아이들을 돕는 지원 전략 - 회복탄력성, 관계 맺기, 성취 경험
닫는 글_ 나는 내 삶을 마음껏 살아보았나?

에필로그_ 잠자는 거인을 깨우기 위해 지금 해야 할 일
개정판 에필로그_ 존재한다는 것은 소통한다는 것
참고문헌

저자소개

김현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임상 교수예요. 치유적 대안 학교인 ‘성장학교 별’의 교장 선생님이기도 합니다. ‘성장학교 별’에서 일찍부터 사회정서학습을 도입해 운영하고 있답니다. 여러 선생님이 함께 모여 사회정서학습을 비롯해 어린이들이 튼튼하게 성장하는 데에 필요한 지식을 공부하는 ‘관계의 심리학을 연구하는 교사단’의 대표를 맡고 있어요. 지은 책으로 『공부 상처』 『요즘 아이들 마음고생의 비밀』 『괴물 부모의 탄생』 『교사를 위한 사회정서학습의 모든 것』(공저) 등이 있습니다.
펼치기

책속에서

학교에서 무기력한 아이들에게 수식어를 붙일 때, 즉 우리가 지금 무기력한 아이들을 부를 때 “쟤는 무기력해”라는 말과 비슷한 의미로 다른 용어를 붙인다면 바로 의욕이 없는 아이, 게으른 아이, 꿈이 없는 아이, 우울한 아이, 포기한 아이 등일 것이다. 지금 나열한 표현들처럼 무기력한 아이들은 흔히 게으르다는 평가를 받고 또 뭐든지 귀찮아하거나 매사에 관심이 없는 아이로 낙인찍히기 쉽다. 그리고 투철한 의욕을 가지고 열심히 일하는 부모나 교사일수록 이런 아이들을 ‘나쁜 놈’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강하다. “학교에서 잠만 자고 가다니, 이런 나쁜 놈들이 있어요?” 하고 목소리를 높이는 부모나 교사를 만나는 일은 흔하다. 그런데 이런 아이들을 ‘원래 그런 아이’라고 단정 짓는 것이 사실은 무기력한 아이를 오해하는 가장 나쁜 방식이다.
― <1-1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마음 이해하기> 중에서


아이들도 무기력하게 지내는 것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사실만은 명백하다. 일단 무기력하게 지내는 것은 생명체의 본성에 맞지 않는 일이라서 아이들의 속내를 잘 들여다보면 정말로 무기력하게 지내고 싶다고 생각하는 아이는 한 명도 없다. 재미있게 지내고 싶은데 그게 안 되니까 그리고 재미있게 지내려고 여러 가지 시도를 해보았는데 실패하는 바람에 다시 하겠다고 호들갑을 떨거나 아등바등하는 것보다 당장은 그냥 있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해서 선택한 행동일 뿐이다.
― <1-2 지금까지 아이들에게 어떤 일이 있었을까?> 중에서


마이클 아이건은 정신적으로 기능하지 않고 좀비처럼 지내는 환자들에 대한 분석에서 ‘정신적 죽음’이라는 용어를 썼는데 그저 시간을 죽이면서 버티고 있는 무기력한 아이들도 이와 유사한 상태에 있는 셈이다. 주체가 빠진 삶, 내용 없는 삶, 다른 사람이 시키는 대로 하는 삶, 기계처럼 움직이는 삶을 살아내고 있기 때문이다.
부분적으로 죽고 부분적으로 살아가는 아이들, 세상과 닿아 있는 부분은 죽여놓고 내적 공상만 부여잡고 살아가는 아이들도 마찬가지다. 이들의 공통점은 ‘감각의 상실’, 그 가운데서도 핵심은 ‘통증의 상실’이다. 살아 있으면 통증이 너무 심하니까 통증을 느끼는 감각을 죽여놓는 것이다. 그러려면 마음이나 정신을 죽여야 하는데 마음과 정신의 죽음을 대신할 수 있는 것은 깊은 잠, 잠과 비슷한 상태인 게임이나 텔레비전, 이와 유사한 뭔가에 빠지는 행위들이다. 또 죽어 있는 상태와 유사한 방식으로 택하는 것이 해리된 생활이다. 수업 시간에는 죽어 있고 쉬는 시간에는 깨어 있기, 요구하는 어른들 앞에서는 죽어 있기, 이해하는 친구들 앞에서는 살아 있기, 강요받은 일 앞에서는 무능함 보이기, 좋아하는 일 앞에서는 미치도록 폭발하기, 숨기기와 보이기, 온오프를 반복하는 이중생활로 진자처럼 죽음과 삶을 왔다 갔다 하면서 지내게 된다.
- <1-3 무기력의 숨은 의미를 알아보는 일곱 가지 관점> 중에서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