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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가르칠 수 있다는 착각

인공지능이 가르칠 수 있다는 착각

(AI 시대, 교육의 가치와 교사의 역할을 다시 묻다)

김성우, 김재인, 김현수, 천경호 (지은이)
우리학교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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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이 가르칠 수 있다는 착각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인공지능이 가르칠 수 있다는 착각 (AI 시대, 교육의 가치와 교사의 역할을 다시 묻다)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91167553386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5-06-23

책 소개

인공지능 시대의 교육을 고민하기 위해 각 분야 전문가들과 대한민국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기술철학자 김재인, 응용언어학자 김성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이자 성장학교 별의 교장인 김현수는 AIDT를 둘러싼 논쟁부터 디지털 부작용, 리터러시 교육 등 오늘의 교육이 마주한 시급한 이슈들을 면밀히 분석하면서 교육의 미래와 대안을 모색한다.

목차

들어가며_인공지능 시대, 다시 교육을 고민하며
1. 인공지능과 학교라는 시스템_ 김재인
+김재인×한희정 대담
2. 디지털 부작용에서 아이들을 지키려면_김현수
+김현수×동소희 대담
3. 인공지능은 리터러시 생태계와 교육을 어떻게 바꿀까?_김성우
+김성우×천경호 대담
덧붙이는 글_AIDT가 교육 격차를 해소할 수 있을까?_천경호

저자소개

김재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철학자. 경희대학교 비교문화연구소 학술연구교수.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고등과학원 초학제 연구 프로그램 등에서 연구원으로 일했고, 포스텍 융합문명연구원 『웹진X』 편집위원장을 지냈다. 지은 책으로 『인공지능의 시대, 인간을 다시 묻다』, 『AI 빅뱅』, 『인간은 아직 좌절하지 마』, 『공동 뇌 프로젝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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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지은이)    정보 더보기
의사로서의 첫 근무지인 김천 소년 교도소에서빈곤과 장애 청소년들의 현실을 배우기 시작했고, 이후 정신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하여 청소년, 청년, 지역사회 정신보건, 중독, 트라우마, 정신분석 등 사회 정신의학과 관련된 일을 주로 해오고 있다. 2001년 ‘사는 기쁨 신경정신과’를 개업하며 빈곤 가족, 노숙, 인터넷 중독증, 은둔형 외톨이, 가출 및 학교폭력 등과 관련한 일에 참여했고, 2011년 명지병원 정신건강의학과로 옮긴 후에는 지역사회 정신보건사업으로 경기도 광역 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중앙심리부검센터 센터장을 맡아 운영했다. 2014년 세월호 참사 초기에는 안산 정신건강트라우마센터 센터장으로 유가족들의 치유를 위해 노력했다. 2019년부터 2025년 상반기까지 서울시 자살예방센터 센터장 및 서울시 코비드19 심리지원단 단장을 지내기도 했다. 현재 안산 마음건강센터 센터장을 맡고 있다. 2002년 ‘성장학교 별’을 설립하여 지금까지 상처받은 청소년들을 위한 치유형 대안학교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2005년 이후 프레네 교육학 및 제도적 교육학을 성장학교 별에서 실천하며 치유와 복지, 교육과 영성이 함께하는 대안학교의 새로운 전형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4년 ‘청소년보호 대상’을 받았고, 세 번의 ‘보건복지부장관상’과 더불어 14년간의 노숙인 진료로 ‘서울시 자원봉사 표창’을 받기도 했다. 2018년에는 ‘대한신경정신의학회 환인정신의학 공로상’을 받았고, 2020년에는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 수여하는 ‘노경선 저작상’을 수상했다. 2021년에는 성장학교 별 20주년 운영의 공로로 교보재단으로부터 ‘참교육대상’을 수상했다. 2022년에는 경계선급 어려움의 청소년, 청년의 인권을 대변한 공로로 ‘인권상’을 수상했으며, 2024년 ‘국무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저서로는『요즘 아이들 마음고생의 비밀』『코로나가 아이들에게 남긴 상처들』『사춘기 마음을 통역해 드립니다』『교사 상처』『괴물 부모의 탄생』등이 있다. 역서로는『관계의 교실』등이 있으며, 감수한 책으로『몸은 기억한다』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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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우 (감수)    정보 더보기
응용언어학자. 캣츠랩 연구위원으로 일하며 개인과 사회, 기술과 리터러시가 엮이는 방식을 연구한다. 서울대학교 영어교육과를 비롯해 대학 안팎에서 ‘비판적 인공지능 연구와 언어교육과정’ ‘리터러시 연구 입문’ ‘권력, 다양성, 사회정의를 위한 사회언어학’ 등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 『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공저) 『영어의 마음을 읽는 법』 『인공지능은 나의 읽기-쓰기를 어떻게 바꿀까』 등이 있다. 『리터러시와 권력』의 번역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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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경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초등 교사, 실천교육교사모임 회장. 지은 책으로 『아이와 세상을 잇는 교사의 말공부』 『교사의 삶을 담는 작은 글그릇』 『천경호 선생님의 보통의 교실, 단단한 학급경영』 『ADHD, 틱, 자폐 스펙트럼, 우울증, 느린 학습자도 함께 성장하는 통합교실 이야기』 등이 있다. 『딱 한 가지만 가르쳐야 한다면』을 번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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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인간 지능의 가장 중요한 측면은 무엇일까요? 어떤 것이 문제라는 것을 파악하는 것, 그리고 그 문제를 잘 정리하는 것이죠. 문제를 우리가 풀 수도 있고 인공지능에게 풀라고 시킬 수도 있는데, 이 모든 건 인간이 인공지능에게 내리는 명령입니다. 인공지능이 스스로 알아서 문제를 찾아내고 구성하는 능력은 전혀 없어요. 어떻게 보면 인간에게는 문제를 잘 푸는 것보다 어떤 게 문제인지 인식하고 정리하는 것이 더 중요하기도 해요.


인공지능을 사용해야 한다는 이야기는 이제 별로 할 필요가 없어요. 이미 다 쓰고 있거든요. 그러니 결국엔 인공지능 없이도 할 수 있는 능력이 중요합니다. 그게 바로 맨몸의 기능, 역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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