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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식물에는 이야기가 있다

모든 식물에는 이야기가 있다

(도시에서 만난 48가지 식물들)

김현경 (지은이), 신소영, 안현미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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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식물에는 이야기가 있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모든 식물에는 이야기가 있다 (도시에서 만난 48가지 식물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1228908
· 쪽수 : 304쪽
· 출판일 : 2022-10-07

책 소개

도심 속 흥미롭고 경이로운 48가지 식물 이야기. 우리가 일상에서 쉽게 마주하는 도시의 48가지 식물을 통해 식물에 얽힌 다양한 사건과 과학적인 비밀을 파헤쳐 식물의 세계를 더 선명하게 바라보게 만든다.

목차

프롤로그
식물의 이름이 하는 말 ― 레몬
사람을 보듬어주는 애틋한 식물 ― 극락조화
행운을 지켜주겠다는 약속 ― 커피나무
추억의 나무에서 반려의 나무로 ― 벤자민고무나무
찬바람 녹이는 새콤달콤한 맛 ― 귤
돈이랑 아무 상관없어요! ― 금전초
제2의 전성기를 기대하며 ― 대추나무
깨달음을 주는 꽃 ― 동백나무
이름이 뭐예요? ― 디스키디아
숲길을 따라 걸어요 ― 메타세쿼이아

우리의 것을 지켜주세요 ― 목련
가시투성이가 품고 있는 이야기 ― 밤나무
참을 수 없는 여름의 맛 ― 복사나무
우리 민족의 나무 ― 소나무
불확실을 다루는 지혜 ― 갈대
이름까지 귀여운 털복숭이 ― 강아지풀
애정도 과하면 병 ― 보스톤고사리 ‘보스토니엔시스’
지금 이 순간의 소중함 ― 행운목
영감을 주는 나무 ― 올리브나무
어리석어 보이지만 맛있으니까 괜찮아 ― 포도

답답한 일상이 특별해지는 향 ― 라벤더&로즈마리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다짐 ― 몬스테라
취향이냐, 치약이냐 ― 페퍼민트&녹양박하
우리, 생각보다 인연이 깊었어 ― 선인장
기본을 세우기 위한 노력 ― 바닐라
복슬복슬하게 수염 난 행잉플랜트 ― 틸란드시아 우스네오이데스
마음을 정화하는 힘 ― 스파티필룸 왈리시
사계절 내내 아껴줄게 ― 아라우카리아 헤테로필라
위기에 처한 지구를 구해줄 열매 ― 옥수수
식물이 생태계를 살아가는 방식 ― 유칼립투스

추억의 한 페이지 ― 아이비 ‘스타’
지친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위로 ― 스칸디아모스
알고 보니 구면이었던 사이 ― 콜로카시아
이면을 살피는 자세 ― 핑크뮬리
세계를 뒤흔든 작은 열매 ― 후추
지구를 아끼라는 경고 ― 개나리
각양각색 개성 만점 ― 맨드라미
달빛을 담는 꽃 ― 금잔화
구근이 건네는 용기 ― 튤립
꾸준히 성장하는 힘 ― 민들레

환경에 이로운 실천 ― 목화
희망을 전하는 꽃 ― 해바라기
빛의 예술가 ― 수련
모든 순간을 감사히 여기는 태도 ― 꽃도라지
최고가 아니어도 괜찮아 ― 작약
한 우물 파기의 함정 ― 서향
선택받은 자의 허브 ― 고수
다채로운 매력에 푹 빠질 시간 ― 바질

저자소개

김현경 (지은이)    정보 더보기
잡지사 에디터로 일했고 지금은 프리랜서로 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작은 극락조화를 키우며 식물의 세계에 입문한 지 5년이 되었지만 아직도 서툰 게 많은 식물 집사이기도 하다. 새로운 식물을 들이며 예상보다 잘 키운 적도, 기대와 달리 죽인 적도 있지만 식물과 함께한 순간을 통해 일상의 소중함을 깨달았고 고단했던 하루를 위로받고 있다. 마음속에 한가득 품고 있는 식물들을 공부하며 식물 집사 내공을 키우는 중이다. 인스타그램 @alphapur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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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영 (그림)    정보 더보기
너와 나, 우리라는 어울림에서 행복을 느끼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사랑으로 품고 10여 년 동안 보태니컬아트를 그렸다. 영국왕립원예협회(RHS)를 비롯해 국내외 공모전에서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인생 참, 꽃 같다』 『세계의 작가를 만나다, 보태니컬아트』 『수채화로 그리는 보태니컬아트』 『손끝에 핀 선인장 정원』 『사실은 어렵지 않았어, 보태니컬아트』 『우리 함께 꽃그림』 외 다수 출간하였다. 현재 한국보태니컬아트 협동조합의 이사장으로 가천대학교와 연세대학교 미래교육원에 출강 중이다. 인스타그램 @soyoung_si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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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미 (그림)    정보 더보기
자연을 동경하던 그래픽 디자이너에서, 시간이 흘러 생명과 교감하는 보태니컬 아티스트가 되었다. 식물 세밀화를 통해 세상과 소통하고 자연과 함께 공감하며 살아가는 법을 배우고 있다. 한국보태니컬아트 협동조합 소속 작가로 다수의 공모전 수상 이력이 있으며 강의,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인스타그램 @hattie_hyunmi_a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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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모르는 사이에 식물과 영향을 주고받는답니다. 식물에서 얻은 원료로 의식주의 토대를 마련하는 건 물론, 식물에서 비롯된 문화를 누리며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지요. 더 나아가 식물은 지구 생태계의 일원으로서 인간과 지구의 건강을 책임지기도 합니다. 인간의 이기심으로 인해 점점 감소하는 숲, 멸종 위기에 놓인 작물 등에 관한 뉴스를 들어본 적 있으시지요? 식물이 없다면 그 식물을 기반으로 살아가는 동물이 위협을 받고 결국 우리도 위태로워질 수 있습니다.


조지아 오키프라는 미국의 화가가 있다. 그녀는 주로 자연에서 영감받은 작품을 선보였고 강렬한 색채로 군더더기 없이 표현해 많은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중에서도 극락조화 그림은 큰 인기를 얻었다. 지난가을, 파리 퐁피두센터에서 열린 조지아 오키프 특별전을 통해 그녀의 작품을 감상했다. 화면으로 봐왔던 작품 속 강렬한 색채는 내게 익숙한 극락조화의 모습과 대비되어 굉장히 인상적이었다. 꽃의 전체가 아닌 일부분에 집중한 그녀의 관점 또한 내게 생각의 여지를 남겼다. 여러모로 의미가 남달랐다. “도시에서 바쁘게 살아가는 사람들은 꽃을 살펴볼 시간도 없다”는 그녀의 말에 담긴 꽃과 자연에 대한 애정, 그 매력을 더 많은 사람이 알기를 바라는 마음이 동시에 느껴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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