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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화집
· ISBN : 9788997732081
· 쪽수 : 128쪽
· 출판일 : 2020-11-13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참여 작가 축사
국가별 작가 & 작품 소개
01 오스트리아(Austria)
마가리타 퍼틀(Margareta Pertl)
02 브라질(Brazil)
파티마 자고넬(Fatima Zagonel)
03 프랑스(France)
아가트 아베르만스(Agathe Haevermans)
04 인도네시아(Indonesia)
에우니케 누그르호(Eunike Nugroho)
05 일본(Japan)
마리코 아이카와(Mariko Aikawa)
06 뉴질랜드(New Zealand)
데니스 램지(Denise Ramsay)
07 러시아(Russia)
스베틀라나 란세(Svetlana Lanse)
08 싱가포르(Singapore)
와이와이(Kwong Wai (Waiwai) Hove)
09 한국(Republic of Korea)
신소영(Soyoung Sin)
10 태국(Thailand)
판삭디 차카팍(Phansakdi Chakkaphak)
11 터키(Turkey)
아이식 거너(Işık Güner)
12 영국(United Kingdom)
안나 메이슨(Anna Mason)
저자소개
책속에서
전형적인 미국의 가을 주제인 장식용 박은 밝은 색상과 더불어 끊임없이 빛과 그림자 놀이를 할 수 있는 울퉁불퉁한 표면이 특히 매력적입니다. 특유의 질감을 표현하기 위해 벨룸(vellum, 가죽 피지)에 그렸는데요. 벨룸을 사용할 때는 아주 적은 양의 물로 하나씩 하나씩 섬세하게 그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 페포 호박
이 식물을 그릴 때 가장 매력적인 점은 촘촘히 얽혀 있는 잎입니다. 코일처럼 둥글게 말려 있는 잎은 나무 잔가지 사이에서 몸을 지탱하는 데 매우 유용한 특성입니다. 하지만 그림으로 표현하기는 다소 까다로워서 잎사귀가 어떻게 들어오고 나가는지를 주의 깊게 관찰해야 합니다. 잎 가장자리도 신경을 많이 써야 해요. 어떻게 말려 있는지, 크기와 방향, 색상은 어떠한지 같은 것들이요.
- 틸란드시아 듀라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