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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으로의 초대

현존으로의 초대

(하나님의 현존 안에서 살아가는 스물일곱 가지 연습)

틸든 에드워즈 (지은이), 이민재 (옮긴이)
한국샬렘
18,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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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존으로의 초대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현존으로의 초대 (하나님의 현존 안에서 살아가는 스물일곱 가지 연습)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간증/영적성장
· ISBN : 9791191239461
· 쪽수 : 364쪽
· 출판일 : 2021-11-19

책 소개

<관상으로의 초대>와 짝을 이루는 틸든 에드워즈의 영성 수련 안내서다. 하나님과 더불어 현존하는 수련에 대해 서술하는 이 책에서 저자는 관상적 영성에 기초한 8가지 구체적인 삶의 차원들을 설명한다.

목차

인사의 말
감사의 말
현존연습 목록
머리말

제1부 하나님의 현존에 이르는 문: 영성생활의 여러 차원
1장. 현존연습의 기초
2장. 몸을 통해 현존하기
3장. 소리와 침묵을 통해 현존하기
4장. 바라봄을 통해 현존하기
5장. 공동체를 통해 현존하기
6장. 기억을 통해 현존하기
7장. 행동을 통해 현존하기
8장. 감사를 통해 현존하기

제2부 영성 소모임에서 할 수 있는 현존연습
9장. 영성형성모임의 목적과 방법
10장. 영성형성모임의 순서
11장. 영성형성모임의 리더십

부록

저자소개

틸든 에드워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미국 워싱턴 D.C.에 있는 샬렘영성훈련원(Shalem Institute for Spiritual Formation) 설립자로 27년 동안 샬렘영성훈련원의 원장으로 일하였고, 86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현재까지 시니어 펠로우(Senior Fellow)로 샬렘과 함께 하고 있다. 수년간 성공회 지역 교회에서 사역하였고, 스탠포드와 하바드를 거쳐 유니온 신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보스톤 성공회신학교에서 신학연구 과정을 거친 후 사제 서품을 받았다. 버지니아의 성공회 신학대학에서 명예박사 학위를 받았다. 『관상으로의 초대』Embracing the Call to Spiritual Depth: Gifts for Contemplative Living(한국샬렘), 『영혼을 돌보는 영성지도』Spiritual Director, Spiritual Companion(로뎀), 『너희는 곧 나의 친구라』Spiritual Friend(아침) 등 영성지도와 관련한 저서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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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재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 도봉구 창동에서 은명교회를 개척했다. 관상기도 수행을 통해 열리는 목회와 신앙의 새로운 지평을 즐겁게 탐색하고 있다.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대학원Th.M을 나왔고, 영성으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마이스터 에크하르트』, 『침묵수업: 관상기도를 위한 안내서』, 『기도수업: 침묵, 알아차림, 관상』, 『현존으로의 초대』 등을 번역했다. 감리교신학대학교에서 관상적 영성을 가르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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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책에 나오는 하나님께 현존하기 위한 기도 훈련들은 모여서 할 수도 있고 혼자서 할 수도 있다. 물론 이 책에 나오는 순서대로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기도방법은 다른 것에 비해 심오하고 까다롭기 때문에 침묵기도 경험이 적은 사람들은 나중에 해도 된다. ... <연습>은 사람에 따라 반응이 다르다. 사람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다르고 발전의 정도도 다르기 때문이다. 당신의 상황에서 어떤 <연습>이 가장 적절한지 결정하려면 하나님의 초대에 대한 당신 자신의 느낌을 따라가야 한다.


하나님과 분리될수록 우리는 고립되고 자기중심적인 자아감을 궁극의 나 또는 “참나 Real me”라고 믿는다. 그 결과 우리는 이러한 자아감을 보호하고 주장하는 데 온 힘을 쏟으며 살아간다. 자신을 세계의 중심으로 여기는 그런 자아는 숭배의 대상이며 우상이다. 이런 정체성을 버리지 못하면 자기도취에 빠져 하나님마저도 “나”를 유지하고 강화하는 도구로 전락시킨다. ... 십자군이나 최근의 종교적 열광주의는 이런 정체성의 유산이다. 이러한 집단 정체성은 하나님의 경이로운 신비를 겸허하게 드러내지 못한다. 아무리 하나님의 이름을 내세워도 집단 정체성이 추구하는 것은 하나님이 아니라 집단의 안전이다. 그렇다. 소유 중심의 정체성을 반영하는 하나님 경험만큼 하나님 경험이 아닌 것도 없으며, 소유의 마음으로 하나님을 믿는 것만큼 하나님을 믿지 않는 것도 없다. 물론 이러한 경우에도 사랑과 자비를 말하기는 한다. 하지만 그것은 개인 및 집단의 에고를 만족시켜주는 사랑과 자비일 뿐이다.


관상기도는 내면에서 자신을 찾는다. 성서는 내면을 “마음”이라고 부른다. 마음은 하나님 안에 있는 우리의 가장 심오하고 진실한 자아다. 이 심층자아는 통상 우리가 인지하는 정신과 감정보다 훨씬 깊다. 물론 심층자아는 정신이나 감정과 무관하지 않다. 심층자아는 정신과 감정을 포함하며 변형시킨다. 심층이라고 일컬은 곳, 그곳이 우리 안에 있는 하나님의 “집”이며, 그 집에 우리도 함께 거한다. 사도 바울은 이곳에 그리스도께서 계시기를 기도한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를 여러분의 마음 속에 머물러 계시게 하여 주시기를 빕니다.”(엡 3:17) 그것은 존재의 중심으로 그곳에서 우리는 우리의 신성한 본성을 알아차린다. 그곳에서는 우리가 몸으로 호흡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으로 호흡한다. 영적 마음이라는 “장소 아닌 장소”에서 우리는 생각들에 앞서서, 생각들을 초월하여 하나님과 접촉한다. 이러한 내면의 성소에 우리가 가져올 수 있는 것이란 순수한 신뢰와 갈망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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