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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1306590
· 쪽수 : 324쪽
· 출판일 : 2024-03-15
책 소개
목차
제1부 읽는 행복 쓰는 기쁨
삵
괜찮아, 외로워도
우리가 주인입니다
흠상하다
나에게 이데올로기란
산투르
잡담이라니요
인생은 아름답고 역사는?
계속 가보는 거야
성자 전태일
흠흠~
빨갱이
교만
제2부 힐링캠프의 블루스
깜순이
숨어 피는 꽃
복불복 청년과 파리 신사
클릭! 클릭!
초록별과 블루 1
제3부 정치야, 뭐 하니?
영화야 드라마야?
가벼움에 대한 고찰
학교의 봄
손꾸락
한반도의 봄 1
허드슨 강의 기적처럼
중꺾마
대통령의 도시락
심판
한반도의 봄 2
제4부 유튜브가 말을 걸어왔다
닮은꼴
이거 비밀인데요
모레타
스님, 불 들어갑니다
올라 쿠바
호모 마스쿠스의 혼자 놀기
제5부 상상과 공상 사이
있잖아, 다음 생에는
그리만 하였으면
꿈보다 해몽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詩 처방전
뽀샤의 정원
담배 공장
색의 니르바나
곁
경상도와 충청도가 만났을 때
해운대행 36번 버스
이뿐이 비누
기장 짚불 꼼장어
호플론
외로움을 쓰다
재치꾹 아지매
인간극장
수요일엔
품
출근길에
천사의 샘
세신수행
실타래
저 시금치 좋아해요
옳은 말
물처럼
주름살
댁은 안녕하시지요?
제6부 우리 엄마 김 여사
아랫목에 관한 전설
특별한 선물
엄마의 방
지팡이
애물단지
저자소개
책속에서
마치 숨 쉬고 밥을 먹듯이 읽고 또 쓰고 싶었습니다. 허투루 버려졌다 싶던 시간들조차 애써 건져 올려 나름의 의미 부여를 해보면서 말입니다. 짓이겨진 채 방치되어 온 상처들을 서둘러 봉합하고 우울감에 빠지기 쉬웠던 나의 나머지 날들을 잘 갈무리해 보려는 몸짓이기도 했을 것입니다. 부디 이 몸짓 하나하나가 누군가에게는 작은 풀씨가 되어 주기를 언감생심 꿈꾸어 보는 것입니다. ― ‘여는 말’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