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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취미는 악플, 특기는 막말

[큰글자도서] 취미는 악플, 특기는 막말

김이환, 정명섭, 정해연, 조영주, 차무진 (지은이)
  |  
생각학교
2021-06-30
  |  
2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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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도서] 취미는 악플, 특기는 막말

책 정보

· 제목 : [큰글자도서] 취미는 악플, 특기는 막말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91191360134
· 쪽수 : 276쪽

책 소개

젊은 작가 5인이 각기 다른 사회적 시선에서 ‘말’에 대한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낸 이 책은 왕따, 사이버폭력, 질투와 시기 등 현재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문제들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면서 심각성을 인식시키고, 나아가 말의 가치와 무게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화두와 상상력을 제공한다.

목차

하늘과 바람과 벌과 복수 / 조영주
리플 / 정해연
말을 먹는 귀신 / 정명섭
별로 말하고 싶지 않은 기분 / 김이환
햄릿이 사라진 세상 / 차무진

저자소개

차무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설가. 장편소설 『김유신의 머리일까?』, 『해인』, 『인 더 백』, 『여우의 계절』 등을 썼다. 소설집 『아폴론 저축은행』 작법서 『스토리 창작자를 위한 빌런 작법서』를 썼다. 2024년에 발표한 장편소설 『여우의 계절』은 문학성을 갖춘 미스터리 역사 팩션으로 한국 장르문학의 수준을 한 단계 높였다고 평가받았으며 『인 더 백』과 『아폴론 저축은행』은 유명 제작사에서 웹툰과 드라마로 한창 제작 중이다. 서촌의 한적한 작업실에 갇혀 음악만 들으며 소설과 드라마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 외롭게 글을 쓰지만 세상이 아름답다는 것을 누구보다 진실하게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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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13년 《기억, 직지》로 제1회 직지소설문학상 최우수상, 2016년 《조선변호사 왕실소송사건》으로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NEW 크리에이터상, 2020년 《무덤 속의 죽음》으로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대표작으로 《빙하 조선》 《기억 서점》 《그들이 세상을 지배할 때》 《유품정리사》 《체탐인》 《미스 손탁》 등이 있다. 그 밖에도 《100 년 후 학교》 《시험이 사라진 학교》 《떡상의 세계》 《괴이, 학원》 《지금, 다이브》 《취미는 악플, 특기는 막말》 《격리된 아이》 등 다수의 앤솔러지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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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섭의 다른 책 >
김이환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9년 장편소설 《절망의 구》로 멀티문학상을, 2011년 〈너의 변신〉으로 젊은작가상 우수상을, 2017년 《초인은 지금》으로 SF어워드 장편소설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소설집 《이불 밖은 위험해》, 연작소설집 《행운을 빕니다》, 장편소설 《엉망진창 우주선을 타고》 《소심한 사람들만 남았다》, 단편소설 《아무도 없는 숲》 등을 발표했다. 《기기인 도로》 《지금, 다이브》 등 다수의 앤솔러지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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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중학교 시절 아버지의 만화 콘티를 컴퓨터로 옮기는 작업을 하며 자연스레 글 쓰는 법을 익혔다. 셜록 홈즈에 꽂혀 홈즈 이야기를 쓰다가 2011년 홈즈 패스티시 소설 『홈즈가 보낸 편지』로 제6회 디지털작가상을 타며 소설가로 데뷔했다. 제2회 김승옥문학상, 예스24, 카카오페이지 등 순문학과 웹소설을 넘나들며 각종 공모전을 섭렵하다가 『붉은 소파』로 제12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하며 본업이었던 바리스타를 졸업하고 전업 소설가로 거듭났다. 장편소설 『반전이 없다』, 『혐오자살』 등을 출간했다. 그 밖에 청소년 소설을 비롯해 여러 권의 에세이를 썼으며, 다수의 앤솔러지를 기획하고 작가로 참여했다. 이 중 앤솔러지 『환상의 책방 골목』은 러시아에 수출됐으며, 『코스트 베니핏』에 실린 단편소설 「절친대행」은 단편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다. 로컬 소설가를 지향한다. 『크로노토피아』의 배경은 경기도 남양주이며, 2021년 평택으로 이사한 후로는 평택을 배경으로 한 소설을 연달아 출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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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연 (지은이)    정보 더보기
소심한 O형. 덩치 큰 겁쟁이. 호기심은 많지만 그 호기심이 식는 것도 빠르다. 사람의 저열한 속내나, 진심을 가장한 말 뒤에 도사리고 있는 악의에 대해 상상하는 것을 좋아한다. 2012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백일청춘》으로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2016년 YES24 e-연재 공모전 ‘사건과 진실’에서 《봉명아파트 꽃미남 수사일지》로 대상을, 2018년 CJ ENM과 카카오페이지가 공동으로 주최한 추미스 공모전에서 《내가 죽였다》로 금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더블》 《봉명아파트 꽃미남 수사일지》 《유괴의 날》 《구원의 날》 《내가 죽였다》 《홍학의 자리》 등을 출간했고, 《더블》 《유괴의 날》 《홍학의 자리》 등은 세계 각국에 번역 출간되었다. 《봉명아파트 꽃미남 수사일지》 《더블》 《선택의 날》은 드라마로, 《구원의 날》은 영화로 제작될 예정이다. 2023년 《유괴의 날》이 ENA에서 드라마로 방영됐다. 청소년 소설로는 《사실은 단 한 사람이면 되었다》를 출간했고, 앤솔러지 《취미는 악플, 특기는 막말》 《귀문고등학교 수사일지》 등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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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너 병원 가봐야 하는 거 아냐?”
“입냄새 나는 거 큰 병일지도 모른대.”
매일 반복되는 입냄새 이야기.
해환은 거의 아무 말도 하지 못하게 됐다. 숨조차 크게 쉴 수 없었다. 그런데도 희선은 늘 해환만 나타나면 두 손으로 코를 쥐었다. 웃으며 입냄새를 지적했다. - <하늘과 바람과 벌과 복수> 중에서


해환은 마침내 할말을 하나 떠올릴 수 있었다. 희선이 오기 전, 빠르게 사인을 해서 희선에게 건넸다.
“덕분에 천재 됐다. 윤해환”
희선이 아니었다면 이 소설을 쓸 일이 없었다. 말 그대로, 덕분에 성공할 수 있었다. 그러니 해환이 생각할 때 이건 최고의 복수였다 -<하늘과 바람과 벌과 복수> 중에서


재혁은 사진에 달린 댓글을 캡처했다. 엄마가 볼지도 모르니 삭제할 생각이지만 혹시 모르는 상황에 대비해 캡처 정도는 해놔야 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어떤 개 같은 자식이야.’ -<리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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