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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를 위한 맞춤법 수업

사춘기를 위한 맞춤법 수업

권희린 (지은이)
생각학교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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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를 위한 맞춤법 수업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사춘기를 위한 맞춤법 수업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인문/사회
· ISBN : 9791191360226
· 쪽수 : 240쪽
· 출판일 : 2021-08-30

책 소개

매 학기 첫 시간마다 학생들에게 ‘받아쓰기 시험’을 치르게 하는 사서 교사 권희린. 오랫동안 쌓인 그 결과를 통해 학교에서 직접 목격한, 학생들이 자주 틀리는 맞춤법 사례들을 이 책에 담았다.

목차

들어가며 까짓것 좀 모른 체하고 지나가면 안 돼?

1장 시비 거는 게 아니고, 너도 알면 좋잖아: 꼭 필요한 맞춤법
책상 앞에서 집중이 안 되면, 당최
내게 온 기회를 움켜쥐려면, 한 움큼
혼자일 때만 만날 수 있는 것, 일부러
어려도 사랑할 수 있다고, 십상
아싸보다 인싸가 되고 싶어, 낳다와 낫다
선한 영향력과 참견을 구분하기, 오지랖
우정에도 정성이 필요하다, 멋쩍다
무기력을 떨쳐내는 목표, 오엠아르 카드

Tip 틀렸는데 찰떡같다 1 유도 신문/유도 심문

2장 내가 모르는 게 아니라 헷갈려서 그래: 단어의 정확한 뜻 알기
공부를 안 해서 불안하다면, 쉬엄쉬엄하다
머리를 싸매게 만드는 문제, 곁땀
편한 친구가 되기 위한 비결, 결제와 결재
왜 자꾸 거절당하는 걸까, 어이없다
남들 앞에서 으쓱하고 싶을 때, 요긴하다
이 말을 해도 될까, 비속어 같은 표준어들
좋아하는 일을 발견하기 위한 고민, 무난하다
농담과 학교폭력을 구분하는 기준, 명예훼손

Tip 틀렸는데 찰떡같다 2 얻다 대고/어따 대고

3장 이건 어른들도 틀리던데: 오해 없는 소통의 시작
허술한 나를 끌어안는 법, 부치다와 붙이다
엄친아 앞에서 기죽지 말자, -데와 -대
늦은 게 아니라 각자의 시간이 있을 뿐, 느지막하다
우리는 로봇이 아니니까, 고리타분
내 취향에 솔직하기, 되와 돼
복수 대신 공감하자, 부라리다
말에도 짝꿍이 있다, 왠지와 웬
내 안의 행복 찾기, 굳이

Tip 틀렸는데 찰떡같다 3 대갚음/되갚음

4장 이제부터 흑역사는 안녕: 제대로 읽고 쓰기 위한 기본기
지름길은 없어, 대가
아직 늦지 않았어, 환골탈태
결심하는 사람들의 말, 할게요
완벽한 시작 말고 도전부터, 유종의 미
좋아하는 것부터 찾아봐, 움츠리다
나의 가치는 내가 정하는 것, 값어치
실패가 아니라 나아가는 중, 단언컨대
인생도 수정이 가능하거든, 귀띔

Tip 틀렸는데 찰떡같다 4 깨끗이/깨끗히

저자소개

권희린 (지은이)    정보 더보기
17년 차 교사이자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로, 오랜 시간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과 책을 매개로 소통해 왔다. 고등학생들이 비문학 독해에서 겪는 어려움을 가까이서 지켜보며, 초등 시기부터 꾸준히 비문학을 접해 세상에 대한 시야를 넓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느꼈다. 단순히 글을 읽는 데서 멈추지 않고, 어휘를 정리하고 요약하며 글 속에서 자신의 생각을 발견하는 과정을 ‘진짜 비문학 읽기’라 부른다. 비문학이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고, 초등학생들이 다양한 주제의 글을 자연스럽고 흥미롭게 만날 수 있도록 이 책을 집필했다. 현재 전국 교육청에서 문해력과 독서 지도를 주제로 교사 직무 연수 강사로 활동하고 있으며, 학교 도서관에서는 학생들의 지속적인 독서 습관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아이들이 책을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고 자기 생각을 키워 가는 과정을 가장 소중하게 여기며, 청소년의 언어생활과 진로, 독서와 말하기 등 교육 현장의 다양한 주제를 책으로 풀어내고 있다. 저서로는 《까칠한 십대를 위한 토닥토닥 책 처방전》, 《사춘기를 위한 말하기 수업》, 《생기부 고전 필독서 30 외국문학 편》, 《사춘기를 위한 진로 수업》, 《이 욕이 아무렇지 않다 고?》, 《사춘기를 위한 문해력 수업》, 《사춘기를 위한 맞춤법 수업》, 《B끕 언어, 세상에 태클 걸다》, 《중학생활 대작전 D–1》 등이 있다. 인스타그램 @lynnchelin_booksalon 블로그 blog.naver.com/lynnchelin_booksal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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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만약에 나의 맞춤법 실수를 다들 쉬쉬하고 넘어가면 어떻게 될까? SNS에다가 “제발 닥달 좀 하지 마!”라며 당당하게 계속 적고 싶은 사람은 아무도 없을 거야. 그러니 실수를 인정하고 고치는 게 훨씬 보기 좋아. 맞춤법을 틀려서 손해를 보는 사람은 결국 다름 아닌 나니까 말이야.


내가 봐도 ‘오지랍’이 더 맞춤법에 맞는 것처럼 보이고 ‘오지랖’은 확실히 어색해 보여. 그래서 헷갈릴 땐 신조어 ‘오지라퍼’를 떠올리면 돼. ‘오지라퍼’라고 알지? ‘오지랖’에 사람을 의미하는 영어 접미사 ‘-er’을 붙여서 만들어진 단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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