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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1382952
· 쪽수 : 250쪽
· 출판일 : 2021-06-30
책 소개
목차
〈1장〉 언젠간 혼자 일하게 된다
작업실의 로망
프리랜서의 성수기와 비수기
동료도 적도 없는 세상
인터뷰에 미친 여자
떼인 돈 받아드립니다
연도 줄도 없는 프리랜서의 필살기
N잡러의 탄생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
* 인터뷰: 혼자 일하는 사람들 1_ 고진이 (현대미술가)
〈2장〉 프리랜서의 월요병
기생하는 프리인간
프리랜서에게 안식년이라니?!
공격보다는 수비
프리랜서의 월요병
쫌 촌스러운 사람
모객의 데이터 사이언스
다 그만둘까 봐
거절의 뺨 싸대기
만수르보다 내가 더 부자
숀리에게 빚진 건강
* 인터뷰: 혼자 일하는 사람 2_ 채지원 (바른자세운동지도사)
〈3장〉 프리랜서에게도 스승은 필요하다
프리랜서에게도 스승은 필요하다
엉망이야 엉망
출간 후에 오는 것들 1
출간 후에 오는 것들 2
초심이라고 할 것도 없지만
불황과 재택근무
무질서 속의 질서
저자소개
책속에서
나이를 먹어도 직업이 바뀌어도 작업실 마련의 로망은 쉽지 않은 거였다. 그리고 나의 아직 채 다 피지 못한 희망의 싹이 싹둑 잘리는 일이 벌어졌다. (…) 대신, 이사 간 집 거실을 아예 내 작업실로 꾸몄다. 밖에다가 얻는 금액을 떠올리며 조막손답지 않게 투자를 좀 했다. 찬넬 선반도 달고 벤치도 가져다 놓고 한쪽 벽면 페인트칠도 하고 50만 원을 들여 에어컨도 설치했다. 나는 여기서 밤마다 글을 쓴다. 주말에는 지인들을 초대하기도 하고 모임을 하기도 한다. 꿩 대신 닭이라는 심정으로 결정했지만 나름 만족한다.
- 본문 〈작업실의 로망〉중에서
생각보다 많은 프리랜서가 악성 거래처를 끊지 못하거나 돈 달라는 말을 하지 못해 당연히 받아야 할 보수를 떼이는 경우를 봤다. 특히나 건 바이 건으로 이뤄지는 계약 특성상 계약서 자체를 쓰지 않는 경우가 다수라 이럴 때는 증빙서류가 없다. 그래서 더 말하기 어려워한다. 간혹 오리발을 내미는 곳도 있고 아예 적반하장으로 사정이 어려워서 당분간 주기 어렵다고 하는 곳도 있단다. 하지만 집에 아무리 먹을 게 없어도 비상식량으로 찬장 한구석에 라면 한 봉지는 챙겨놓는 것처럼 그렇게 말한다 하더라도 계속 쪼면 (?) 돈이 나온다는 게
내 경험이다. 그래서 지금까지 5년 차 프리랜서 기자 겸 작가로 활동하며 돈을 떼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다른 분야에서는 두각을 보인 적 없는 100%의 승률 되시겠다.
- 본문 〈떼인 돈 받아드립니다〉 중에서
다행히 내가 발을 담그게 된 직종은 디지털 노마드와 재택근무에 최적화되어 있지 뭔가? 글을 쓰는 데 필요한 장소는 전기를 사용할 수 있고 인터넷이 터지면 그만이다. 오그라들지 않을 정도의 안락한 테이블과 의자가 있으면 좋다. 마지막으로 글을 쓸 컴퓨터나 노트북이 필요하다. 이게 끝이다. 그런데 오호라? 나는 새로 사지 않아도 이 모든 걸 이미 가지고 있었다. 만수르도 아닌데.
그리하여 독립이자 프리랜서 선언에 든 최초 투자비용은 0원이다. 정말 10원도 들지 않았다.
- 본문 〈로우 리스크 로우 리턴〉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