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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의 제국

지성의 제국

(현대 연구중심대학의 세계사)

윌리엄 C. 커비 (지은이), 임현정 (옮긴이), 이종식 (감수)
빨간소금
3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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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의 제국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성의 제국 (현대 연구중심대학의 세계사)
· 분류 : 국내도서 > 역사 > 세계사 일반
· ISBN : 9791191383652
· 쪽수 : 608쪽
· 출판일 : 2026-02-25

책 소개

우리가 당연하게 여기는 현대 연구중심대학의 모델은 어디에서 시작되었으며, 과연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하버드대학교 교수이자 저명한 역사학자인 저자 윌리엄 커비는 이 질문에 답하기 위해 19세기 독일에서 시작되어 20세기 미국을 거쳐 21세기 중국으로 이어지는 대학의 거대한 여정을 추적한다.

목차

책을 펴내며

서론 “세계적 수준”의 대학
제1장 독일의 대학 : 역사적 개관
제2장 근대의 원형 : 베를린대학교
제3장 냉전 세계에서의 진실, 정의, 자유 : 베를린자유대학교
제4장 미국 연구중심대학의 부상과 도전
제5장 변화와 폭풍을 헤치며 성장하다 : 하버드대학교
제6장 공적 사명, 사적 자금 :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
제7장 대담한 야망 : 듀크대학교
제8장 중국의 세기? : 중국 대학의 부흥과 부상
제9장 예비학교에서 국가의 명문 대학으로 : 칭화대학
제10장 역사의 짐 : 난징대학
제11장 아시아의 글로벌 대학? : 홍콩대학
결론 교훈과 전망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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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윌리엄 C. 커비 (지은이)    정보 더보기
하버드대학교 경영대학원 스팽글러 패밀리 경영학 교수(Spangler Family Professor of Business Administration) 겸 사학과 T. M. 창 중국학 교수(T. M. Chang Professor of China Studies)다. 하버드차이나펀드(Harvard China Fund)의 의장 및 하버드상하이센터의 학술의장(Faculty Chair)을 맡고 있다. 하버드대학교 문리과대학(Faculty of Arts and Sciences) 학장을 역임했다. 《중국은 세계를 이끌 수 있는가?(Can China Lead?)》를 포함한 다수의 저서를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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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정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강대학교에서 철학과 경제학을 공부한 후 회사원으로 일하다가 늦깎이로 번역에 입문했다. 《허랜드》 등 ‘페미니스트 유토피아 3부작’, 《누런 벽지》, 《폭주하는 알고리즘》, 《생각을 깨우는 철학》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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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KAIST 과학기술정책대학원 교수. 고려대학교 사학과에서 학사 및 석사 학위를, 하버드대학교 과학사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포항공과대학교에서 인문사회학부 교수 및 박태준미래전략연구소 부소장으로 재직했다. 과학사학, 과학기술학(STS), 과학기술정책학을 교차시키며 현대 중국 과학을 연구하고 있다. 《인민을 넘어서는 인민공사: 마오 시대 중국의 수의 노동자와 비인간 동물(More-Than People’s Communes: Veterinary Workers and Nonhuman Animals in Mao-Era China)》(근간)을 썼으며, 《서양과학은 없다》, 《붉은 녹색혁명》, 《탄소 기술관료주의》, 《리센코의 망령》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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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대학의 세계는 권력 정치의 세계와 무관하지 않다. 결국 대학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개인인가, 공동체인가, 국가인가, 아니면 당인가? 이는 오래되었으나 여전히 유효한 질문들이다. 모든 근대 연구중심대학(research university)의 ‘학문적 아버지(Doktorvater)’라 할 수 있는 베를린대학교(University of Berlin)는 프로이센이 전쟁에서 패한 후 국가 재건의 수단으로 설립되었다. 잃어버린 땅을 지식의 힘으로 보완하려 한 것이다. 하버드대학교(Harvard University)는 설립 후 첫 세기에는 별다른 특색이 없는 ‘주립’대학에 불과했으나, 이제는 공적 사명을 자임하는 최고의 사립대학으로 거듭났다. 캘리포니아대학교 버클리(The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는 설립 이래로 캘리포니아주를 위해 봉사하는 자랑스러운 공립대학이었다. 여전히 공중을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열망을 유지하고 있으나, 점점 민간 자금에 대한 의존도가 커지고 있다. 칭화대학은 본래 졸업생을 미국으로 유학 보내 미·중 간 유대를 강화하려는 외교적 목적 아래 설립되었다. 오늘날에는 국제적인 명문으로 떠오르면서 오히려 미국과 다른 국제적 인재들을 끌어들이고 있다.


물론 하버드에서 가장 철저하게 이루어진 차별은 여성에 대한 차별이었다. 래드클리프칼리지는 하버드 교수진으로 구성되어 있는데도 별개의 교육기관으로 남아 있었다. 1916년 개관한 지성의 전당인 와이드너도서관에서 래드클리프 학부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은 작은 열람실로 한정되었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학부생 전용 도서관으로 건립된 라몬트도서관은 아예 여성의 출입을 금지했다. 코넌트가 총장직에 오르기 전까지 하버드의 대학원 가운데 여성 입학을 허용한 곳은 교육대학원이 유일했는데, 사실 이곳은 여학생이 없었다면 운영 자체가 불가능했다. 법대와 의대, 경영대학원의 여성 배제는 다른 동급 기관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이라 할 만큼 거의 유일한” 사례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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