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걸으면 보이는

걸으면 보이는

이호준 (지은이)
몽스북
17,8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6,020원 -10% 0원
890원
15,13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알라딘 판매자 배송 17개 4,000원 >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4,000원 -10% 700원 11,900원 >

책 이미지

걸으면 보이는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걸으면 보이는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91401073
· 쪽수 : 242쪽
· 출판일 : 2021-09-06

책 소개

사진 놀이를 하듯 순수한‘몰입의 즐거움’으로 찍는 이호준 작가의 사진에서는 상황과 시선에 집중한, 소박하고 단순한 아름다움이 보인다. 혼자의 시간에 오롯이 집중하는 비밀스러운 무엇을 보는 즐거움을, 이 책은 담고 있다.

목차

추천사 7
프롤로그 13
1 걷다
천천히 걷다가 24
걷는 동안 26
큰 산 28
뒷모습 미학 32
나의 시간 36
계단의 진실 38
새의 눈으로 42
생활 예술 46
열린 미술관 48
첫차 50
비행기 여행 52
2 아날로그
건물의 표정 60
디지털 세상에서 아날로그를 추억하다 62
빨래 68
을지로 골목길 70
헌책방 보물찾기 72
소셜 딜레마 76
혼자서 80
일터의 기억 82
옛터 86
호모 포토쿠스 90
오래된 상점 92
뮤즈 96
다시, 가족 98
기차역 100
3 발견
벼락같이 만나다 106
나루터 110
시간을 잡는 일 114
노들섬 재탄생 116
밤섬 118
동해 122
꽃 사진 124
해바라기 128
3월, 강가 132
헌정 136
강가 풍경 138
지는 꽃도 꽃이다 142
제철 사진 144
섬진강 유채꽃 148
방해꾼 없는 강 152
수평선 154
4 길
자전거와 인생 162
골목길 예찬 166
한강 다리 168
점보단 선 172
바람 따라 174
왕의 도시에서 신의 마을로 178
걷기의 예술 180
부암동 182
길 186
지리산 불국토 가는 길 190
5 사진
여백 196
사진의 두 가지 욕망 198
노출의 트라이앵글 법칙 204
구도에 대하여 206
어디에서 찍을 것인가 208
‘악마 렌즈’란 없다 212
사진 보정에 대하여 214
필름 카메라 218
초상권 침해 220
좋은 사진은 마음을 움직인다 222
사진의 깊이 228
카메라를 바꾸면 232
사각 프레임 234
수직 수평 236
재현 사진의 예술성 238

저자소개

이호준 (지은이)    정보 더보기
평범한 직장인이자 ‘걷는’ 사진가. 이른 새벽이나 휴일이면 카메라를 들고 집을 나선다. 차 없이 두 발로 다니며 순간의 시선과 감상을 사진으로 기록한다. 부지런한 걸음이 좋은 사진을 남긴다고 믿는다. 사진을 찍는 행위가 그에게는 무심코 흘려버릴 ‘시간을 잡는 일’이자 일상의 스트레스에 매몰되지 않도록 도와주는 제3지대이기도 하다. 40대에 본격적으로 사진 찍기를 시작하여 <서울을 걷다>, <남도를 걷다>, <나주를 걷다> 등 ‘걷기’를 테마로 한 사진 개인전을 열었으며 『SW중심사회』, 『트래비』 등의 매체에 포토 에세이를 연재하고 있다. 한양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한 후 언론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방송위원회 등을 거쳐 현재 우체국장으로 일하고 있다.
펼치기

책속에서



열정을 쏟을 무언가가 있다는 것은 경험해 본 이들만이 알 수 있는 희열이다. 사진은 나에게 새로운 세상을 열어주었고, 밋밋하고 무감정한 중년의 삶이 되지 않도록 나를 구원해 주었다. 여전히 삶은 팍팍하지만 일상의 소소한 스트레스에 매몰되지 않도록 나를 이끄는 것은 사진이다. _ 프롤로그


뒷모습에는 거짓이 없다. 몰두의 순간, 소소한 기쁨, 슬픔과 외로움을 감출 수 없다.
그런 뒷모습의 정직함을 미학으로 승화시킨 사진가가 에두아르 부바(1923~1999, 프랑스)다.
대개 사진은 앞모습을 향하는 게 좋다고 말한다. 하지만 때로 뒷모습이 더욱 강렬하고 매혹적으로 다가온다. _ 뒷모습 미학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914014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