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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조스, 발명과 방황

제프 베조스, 발명과 방황

(어린 시절부터 아마존을 거쳐 블루 오리진까지)

제프 베조스 (지은이), 이영래 (옮긴이), 월터 아이작슨
  |  
위즈덤하우스
2021-02-19
  |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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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조스, 발명과 방황

책 정보

· 제목 : 제프 베조스, 발명과 방황 (어린 시절부터 아마존을 거쳐 블루 오리진까지)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포브스 100대 기업] > 아마존
· ISBN : 9791191425581
· 쪽수 : 396쪽

책 소개

제프 베조스가 직접 쓴 유일한 책으로, 이 책에서 그는 아마존을 어떻게 설립하고 성공시켰는지, 경영의 핵심 원칙과 철학이 무엇인지 직접 이야기한다. 또한 이 책의 서문은 《스티브 잡스》로 유명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작가 월터 아이작슨이 썼다.

목차

서문 | 월터 아이작슨(Walter Isaacson)

1부 삶과 일
인생의 선물
프린스턴에서의 결정적 순간
우리는 우리가 한 선택의 결과입니다(2010년 프린스턴 대학 졸업 연설)
기지
헤지펀드에 다니던 나는 왜 책을 팔게 되었을까
근본 원인을 찾다
부의 창출
프라임이라는 아이디어
3년 앞을 내다보다
아마존 웹서비스라는 아이디어는 어디에서 비롯되었나
알렉사, AI, 머신러닝
오프라인 매장과 홀푸드
〈워싱턴 포스트〉의 인수
신뢰
일과 삶의 조화
인재 채용: 당신이 원하는 것은 용병입니까, 선교사입니까?
결정
경쟁
정부 조사와 대기업
기후 서약
베조스 데이원 펀드
우주로 가는 목적
미국에게는 여전히 첫날

2부 주주서한
가장 중요한 것은 장기적 시각입니다(1997)
집착(1998)
미래를 건설합니다(1999)
장기적 시야(2000)
고객 장악력은 우리의 가장 귀중한 자산입니다(2001)
고객에게 좋은 것은 주주에게도 좋습니다(2002)
장기적 사고(2003)
재무에 대한 생각(2004)
의사결정(2005)
새로운 사업의 성장(2006)
선교사로 이루어진 팀(2007)
고객에서부터 거꾸로 생각하기(2008)
목표 설정(2009)
근원적인 도구(2010)
발명의 힘(2011)
내부로부터의 주도(2012)
“세상에”(2013)
세 가지 중요한 아이디어(2014)
큰 성공은 실패한 수많은 실험을 만회합니다(2015)
둘째 날(2016)
기준이 높은 문화의 구축(2017)
직관, 호기심, 그리고 방황의 힘(2018)
계속적인 규모 확장(2019)

자료 출처

저자소개

제프 베조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 최고의 기업 아마존의 설립자이자 CEO이다. 또한 그는 비용을 낮추고 우주 비행의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 중인 항공우주회사 블루 오리진의 설립자이며, 〈워싱턴 포스트〉의 소유주이기도 하다. 2018년에는 집 없는 가정을 돕는 비영리단체에 대한 자금 조달과 저소득 지역 내 비영리 프리스쿨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하는 ‘베조스 데이원 펀드’를 설립했다.제프 베조스는 프린스턴 대학에서 전기공학과 컴퓨터공학을 전공했으며, 우등생 클럽 파이 베타 카파(Phi Beta Kappa)의 회원이 되었다. 그는 1999년 〈타임〉이 발표한 ‘올해의 인물’로 선정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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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래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화여자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현재 가족과 함께 캐나다에 살면서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최강의 브레인 해킹:디지털 시대, 산만한 뇌를 최적화하는 법》, 《당신의 뇌는 변화가 필요합니다》, 《빌 게이츠 넥스트 팬데믹을 대비하는 법:코로나19로부터 배운 것 그리고 미래를 위한 액션 플랜》, 《제프 베조스, 발명과 방황:어린 시절부터 아마존을 거쳐 블루 오리진까지》, 《어떤 선택의 재검토:최상을 꿈꾸던 일은 어떻게 최악이 되었는가》, 《시간 전쟁:많은 일을 하고도 여유로운 사람들의 비밀》, 《움직임의 뇌과학:움직임은 어떻게 스트레스, 우울, 불안의 해답이 되는가》 등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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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터 아이작슨 ()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전기 전문 작가. 1952년 미국 뉴올리언스에서 태어나 하버드대학교에서 역사와 문학을 공부했다. 워싱턴 D.C. 소재 초당파적 교육 및 정책 연구 기관인 애스펀 연구소 대표, CNN 회장, <타임> 편집장 등을 역임했다. <타임>이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선정되었으며 현재 툴레인대학교 역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지은 책으로 《레오나르도 다빈치》, 《스티브 잡스》, 《이노베이터》, 《아인슈타인 삶과 우주》, 《벤저민 프랭클린 인생의 발견》, 《코드 브레이커》 등이 있다. 스티브 잡스 이후 세상을 바꾸는 시대의 혁신가로 일론 머스크를 꼽고 있던 아이작슨은 이 책을 집필하기 위해 2년 넘게 주당 100시간 이상 일하는 일 중독자 일론 머스크를 그림자처럼 따라다니며 그의 회의에 참석하고 그와 함께 공장을 걸으며 그의 이야기를 기록했다. 또한 그의 가족, 친구, 동료 및 조언자들 130여 명을 만나 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머스크의 다른 면모를 추적했다. 집필을 위해 꽤 오랜 시간 일론 머스크와 깊은 시간을 보냈기 때문에 그에 대한 깊은 이해력을 갖게 되었다고 말하는 아이작슨은 “과연 그가 괴팍하지 않았다면 우리를 전기차의 미래로, 그리고 화성으로 인도하는 사람이 될 수 있었을까?”라며 독자들에게 질문을 던진다. 긴 시간 노력의 결과가 담긴 이 책은 이 시대에 가장 혁신적이면서 복잡하고 논쟁적인 인물인 일론 머스크를 일화 중심의 단편적인 접근이 아닌 종합적이면서도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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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람들은 종종 이런 질문을 한다. 현존하는 사람 중에서 내가 전기(傳記)를 집필했던 레오나르도 다빈치(Leonardo da Vinci), 벤저민 프랭클린(Benjamin Franklin), 에이다 러브레이스(Ada Lovelace), 스티브 잡스(Steve Jobs), 알베르트 아인슈타인(Albert Einstein)과 같은 반열에 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느냐고 말이다. 모두가 대단히 명석한 사람들이다. 그러나 그들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은 지적 능력이 아니다. 명석한 사람들은 차고 넘친다. 따라서 명석함은 그리 대단한 요소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풍부한 창의력과 상상력이다. 그것이야말로 한 사람을 진정한 혁신가로 만든다. 사람들의 질문에 대한 내 답이 ‘제프 베조스(Jeff Bezos)’인 이유가 여기에 있다. (서문)


1999년 말 나는 〈타임〉의 편집자였고 우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리더도 정치인도 아닌 베조스를 그해의 인물로 선정하겠다는 다소 파격적인 결정을 내렸다. 우리의 삶에 가장 큰 영향을 주는 이들은 기업계와 기술계에 있는 사람들이라는 것이 내 생각이었다. 경력 초기에는 신문1면에서 자주 볼 수 없었을지라도 말이다.
예를 들어 우리는 1997년 말 인텔(Intel)의 앤디 그로브(Andy Grove)를 그해의 인물로 선정했다. 어떤 수상이나 대통령, 재무장관보다 마이크로칩의 폭발적 증가가 우리 사회에 더 큰 변화를 줄 것이라 느꼈기 때문이다. 하지만 베조스가 커버스토리로 실린 〈타임〉은 1999년 말 가까이에 발간되었다. 당시는 닷컴 거품이 꺼지기 시작하던 때라 아마존 같은 인터넷 주식의 붕괴가 시작될 것이란 걱정이 들었는데 정확한 예상이었다. 때문에 나는 〈타임〉의 CEO인 돈 로건(Don Logan)에게 베조스를 선택한 것이 실수는 아닐지, 몇 년 안에 인터넷 경제의 거품이 사라지면 어리석게 비춰질 결정이 아닐지 물었다. 돈은 이렇게 답했다. “아니에요. 당신 선택을 밀고 나가세요. 제프 베조스가 하고 있는 건 인터넷 사업이 아닌 고객서비스 사업입니다. 앞으로 수십 년, 사람들이 거품이 꺼진 닷컴에 대해 다 잊은 후까지도 그는 건재할 겁니다.” (서문)


결국 일을 진전시키는 것은 당신이 마주하는 문제, 실패, 성공하지 못한 것들입니다. 이럴 때는 다시 일어나 도전해야 합니다. 좌절을 겪을 때마다 다시 일어나 도전하는 겁니다. 기지를 발휘해야 합니다. 자립심을 발휘해야 합니다. 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독창적인 방법을 발명해야 합니다. 아마존에는 이렇게 해야만 했던 수많은 사례가 있습니다. 우리는 수많은 실패를 겪었고, 저는 아마존이 실패하기에 딱 좋은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실패를 아주 잘합니다. 엄청난 연습을 해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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