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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지켜, 1.5도!

절대 지켜, 1.5도!

(지구의 온도를 낮추기 위한 도전, 지구구조대!)

이재형 (지은이)
멀리깊이
16,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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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지켜, 1.5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절대 지켜, 1.5도! (지구의 온도를 낮추기 위한 도전, 지구구조대!)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과학/수학/컴퓨터 > 환경 이야기
· ISBN : 9791191439496
· 쪽수 : 236쪽
· 출판일 : 2024-07-10

책 소개

서울대 홍종호·허은녕 교수 등 5개 대학 교수 강력 추천한 도서로, 기후재앙 마지노선 1.5도의 중요성을 알리고 초등학생을 위한 실천 방안을 안내하는 환경도서이다. 두 아이의 아빠이자 ESG와 기후 분야 전문가인 기후 아저씨가 전해주는 다정하고 절실한 1.5도 이야기다.

목차

[머리말] 우리 ‘1.5도’ 지구구조대가 되어보자!

1장. 절대 지켜, 1.5도!
왜 2도는 안 되고 1.5도는 될까?
녹아내리는 빙하와 바뀌는 해안선
날씨와 기후는 어떻게 다른 거지?
온실기체가 너무 많아!

2장. 기후가 너무 빨리 변하고 있어!
도대체 지난 100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화산은 지구의 기온을 낮추기도 해
사계절이 변하고 있어!
거칠어지는 장마와 태풍

3장. 기온이 올라가면 지구가 아파!
숲은 온실기체를 잡아먹어!
바닷속 친구들이 위험해!
따뜻한 바다와 차가운 바다
감자가 사라진다면?
자꾸만 북쪽으로 올라가는 과일들
이상기후를 피할 곳은 어디에도 없어
생존을 위해 떠나는 사람들
기후변화가 사람의 몸을 아프게 해

4장. 우리는 지구를 지킬 수 있어!
깨끗한 전기를 사용하자!
지속가능한 에너지를 사용하자!
음식물이 남기는 발자국 이야기
대중교통 타고! 온실기체 줄이고!
종이를 아껴 나무와 숲을 지키자!
플라스틱은 다시 사용하자!
옷을 조금만 덜 사고 오래 입어보자!

[끝맺는 말] 모든 것은 서로 도우며 살아가!
[부록] 초중등 교과 과정 연계표

저자소개

이재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직장인이자, 경제학자, 그리고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직장인과 연구자로서 기후변화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삶을 살고 있으며, 두 아이의 아빠로서 미래 세대를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직장인으로서 반복되는 삶에 권태감을 느끼던 어느 날,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를 찾아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왔던 남태평양의 작은 섬, 투발루로 향했습니다. 투발루는 흔히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사라지는 섬’으로 알려져 있지만, 우리는 그 이외의 투발루에 대해서는 거의 알지 못합니다. 일주일간 투발루에서 머무르며 기후위기의 현실뿐 아니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일상을 가까이에서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어쩌면 사라질지 모를 작은 섬, 그곳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마음에 《사라져 가는 미지의 섬, 투발루》를 쓰게 되었습니다. 고려대학교에서 환경생태공학 학사, 기후변화과학 석사, 그리고 자원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대학교 때 ‘기후변화연구회’라는 동아리 경험으로 기후변화 컨설팅 회사에 취직해 직장인의 삶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은행에서 에너지와 기후변화 관련하여 정책 설계 및 자문 업무를 했고, 현재는 통신사에서 ESG와 기후변화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어른들을 위한 기후변화 지침서인 《기후피해세대를 넘어 기후기회세대로》와 아이들을 위한 기후변화 지침서인 《절대 지켜, 1.5도!》가 있습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climateinlife 인스타그램 @climatein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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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지구의 평균기온 1.5도가 상승하면 따뜻해진 바닷물 때문에 바닷속 산호초의 70~90퍼센트(%)가 위험에 처하는데, 2도가 상승하면 산호초의 99퍼센트가 위험에 처한다고 해. 또한 1.5도가 상승했을 때보다 2도 올랐을 때, 육지의 식물과 동물, 곤충이 2~3배 많이 멸종될 것이라고 해. 고작 0.5도가 바다와 육지 가리지 않고 지구의 미래를 다르게 만들 거야.
‘왜 2도는 안 되고 1.5도는 될까?’ 중에서


이렇게 적은 양의 이산화탄소가 어떻게 지구온난화를 일으키냐고? 문제는 인간이 인위적으로 만든 이산화탄소 때문에 발생해. 우리가 석탄, 석유, 천연가스와 같은 화석연료를 태울 때 광합성과는 반대의 현상이 일어나. 산소를 쓰고 이산화탄소가 만들어지는 거지. 그런데 화석연료는 공장에서도 쓰고, 발전소에서도 쓰고, 집에서도 써. 그렇기에 인류가 본격적으로 화석연료를 사용한 산업혁명 이후로 대기 중에 이산화탄소의 양이 너무나도 빠르게 늘어났어. 그래서 평균기온과 기후변화를 이야기할 때 ‘산업혁명 이후로’라는 표현을 쓰는 거야.
‘온실기체가 너무 많아!’ 중에서


우리나라도 이에 못지않게 오래전부터 기상요소를 관측했어. 조선시대 때 세종대왕은 서양보다 200년이나 앞선 1441년에 세계 최초의 측우기를 발명했어. 조선시대에는 농사를 짓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산업이었기 때문에 풍년인지 흉년인지를 결정하는 강우량이 무척 중요했거든. 세종대왕은 같은 크기의 측우기를 전국에 보급해 강우량을 측정해서 보고하도록 했어. 조선시대부터 같은 기준으로 전국의 강우량을 측정하고, 관리한 점은 세계적으로 유래를 찾아보기 힘든 성과라고 해. ‘도대체 지난 100년 동안 무슨 일이 있었던 거야!’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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