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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기후피해세대를 넘어 기후기회세대로

[큰글자책] 기후피해세대를 넘어 기후기회세대로

(인류의 미래를 위한 도전)

이재형 (지은이)
퍼블리온
4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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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자책] 기후피해세대를 넘어 기후기회세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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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자책] 기후피해세대를 넘어 기후기회세대로 (인류의 미래를 위한 도전)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91587371
· 쪽수 : 368쪽
· 출판일 : 2023-02-15

책 소개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22년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지원사업’ 선정작. 기후위기시대를 현명하게 살아가기 위한 국가와 기업, 개인의 생존 전략을 담은 책이다.

목차

추천의 글 _ 박호정(고려대학교 교수)
저자 서문 _ 다음 세대를 위한 준비의 시작

1부 기후변화를 마주한 인류


1장 기후변화, 유례없는 전 지구적 대변화
지금의 기후와 미래의 기후
기후변화와 기후변화협약
지구온난화의 원인
지구온난화의 심각성
해수면 상승의 원인
이상기후의 원인
생물다양성 파괴
지금 멈춰도 기후변화는 계속된다

2장 기후변화협약, 인류의 미래를 위한 도전
전 세계 온실가스 배출현황
역사적 전환점, 파리협정
지구온난화 1.5℃ 특별보고서
글로벌 탄소중립 트렌드
우리나라 온실가스 감축목표

3장 기후불평등, 기후변화로 감춰진 진실
물에 잠겨 사라지는 나라들
생존을 위협받는 가난한 사람들
책임은 없으나 피해를 받는 아이들

2부 기후변화가 뒤흔들 세상


4장 기후변화가 바꿀 미래 라이프스타일
평균기온 1~6℃가 상승한 미래
<독도는 우리 땅>으로 보는 식탁 메뉴의 변화
커피와 와인은 계속 마실 수 있을까?
크리스마스트리가 사라지고 봄꽃이 사라진다
해수면 상승과 연안침식 : 관광지의 변화

5장 기후피해세대는 기후피해비용을 지불해야 한다
기후변화의 경제학
기후변화 재난피해비용
배출권거래제 규제대응비용
전기요금고지서와 기후환경요금

6장 기후착시, 친환경이라고 다 친환경이 아니다
기업은 친환경적인가? : 그린워싱, ESG워싱
재생에너지는 친환경적인가?
전기차는 친환경적인가? : 생산에서 폐기까지
텀블러는 친환경적인가?

3부 우리는 미래를 바꿀 수 있다


7장 탄소 의존적인 사회의 최후
석유시대는 정말 끝날 수 있을까
탄소중립과 몰락하는 탄소경제
기후기술에 돈이 몰린다

8장 혁신적 기후기술이 미래를 바꾼다
탄소경제에서 수소경제로
소형모듈원자로(SMR)의 현실화
스마트 에너지 시스템으로 모든 것이 모인다
온실가스 배출 제로를 향한 모빌리티의 여정
탄소를 공기중에서 잡아서 제거하라!
블랙카본, 그린카본 그리고 블루카본

4부 미래 세대를 위해 어떤 유산을 남겨줄 것인가

9장 기후변화와 일자리의 미래
기후변화도 의무교육인 시대
그린 잡, 친환경 일자리의 미래
적정기술, 좋으면서도 더 나은

10장 기후변화와 투자의 미래
탄소배출권의 미래
새로운 투자처, 기후금융상품
원자재 시장의 격변
해수면 상승과 부동산의 미래

11장 기후변화와 생활의 미래
가정에서 배우는 기후생활
여행에서 배우는 기후생활
체험에서 배우는 기후생활

에필로그 _ 미래 세대를 위한 현재 세대의 여정
주석

저자소개

이재형 (지은이)    정보 더보기
직장인이자, 경제학자, 그리고 두 아이의 아빠입니다. 직장인과 연구자로서 기후변화와 떼려야 뗄 수 없는 삶을 살고 있으며, 두 아이의 아빠로서 미래 세대를 위한 삶을 살아야 한다고 굳게 믿고 있습니다. 직장인으로서 반복되는 삶에 권태감을 느끼던 어느 날,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를 찾아보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리고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왔던 남태평양의 작은 섬, 투발루로 향했습니다. 투발루는 흔히 ‘해수면 상승으로 인해 사라지는 섬’으로 알려져 있지만, 우리는 그 이외의 투발루에 대해서는 거의 알지 못합니다. 일주일간 투발루에서 머무르며 기후위기의 현실뿐 아니라, 그 속에서 살아가는 주민들의 일상을 가까이에서 마주할 수 있었습니다. 어쩌면 사라질지 모를 작은 섬, 그곳을 기록으로 남기고 싶은 마음에 《사라져 가는 미지의 섬, 투발루》를 쓰게 되었습니다. 고려대학교에서 환경생태공학 학사, 기후변화과학 석사, 그리고 자원경제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습니다. 대학교 때 ‘기후변화연구회’라는 동아리 경험으로 기후변화 컨설팅 회사에 취직해 직장인의 삶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은행에서 에너지와 기후변화 관련하여 정책 설계 및 자문 업무를 했고, 현재는 통신사에서 ESG와 기후변화 관련 업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어른들을 위한 기후변화 지침서인 《기후피해세대를 넘어 기후기회세대로》와 아이들을 위한 기후변화 지침서인 《절대 지켜, 1.5도!》가 있습니다. 블로그 https://blog.naver.com/climateinlife 인스타그램 @climatein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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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라면 누구나 아는 초등과학학습만화 ‘Why?’ 시리즈 중 《Why? 기후변화》에서는 주인공 꼼지와 엄지가 과거와 현재를 시간여행 하면서 기후변화에 관한 다양한 주제를 다룬다. 기후와 기후시스템, 온실효과, 기후변화의 자연적인 원인, 인위적인 원인, 국제적인 노력, 신·재생에너지, 심지어 교토의정서(Kyoto Protocol)라는 국제협상까지 다룬다. 이만큼 미래 세대는 현재 세대보다 기후변화에 대해 더 많이 몸과 머리로 경험하고 있다.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기후변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사회는 1992년 리우정상회담(Rio Summit)에서 유엔기후변화협약(UNFCCC)을 채택했다. 유엔기후변화협약이 채택된 이후 1995년부터 유엔기후변화협약을 승인한 국가들이 매년 당사국총회(COP, Conference of Parties)라는 회의를 열고 기후변화와 관련된 논의를 한다. 당사국총회는 올림픽이나 월드컵처럼 권역 단위로 매년 돌아가며 열린다. 2015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COP21에서는 산업화 이후 평균기온 상승 폭을 2℃, 더 나아가 1.5℃로 제한하자는 ‘파리협정(Paris Agreement)’이 채택되었다.


더 큰 문제는 영구동토층(permafrost)에서 발생한다. 북극 지역에 가까운 러시아 시베리아나 미국의 알래스카에는 토양 온도가 0℃ 이하로 유지되는 드넓은 영구동토층이 있다. 그런데 이렇게 거대한 영구동토층이 지구온난화에 따라 녹고 있다. 영구동토층에는 과거 지구상에 존재한 동식물의 잔해 등의 유기물이 묻혀 있는데, 과거에는 온도가 너무 낮아 미생물이 살 수 없어 유기물이 썩지 않고 그대로 있었다. 지금은 어떨까? 지구온난화로 날씨가 따뜻해서 영구동토층이 녹고, 미생물이 살 수 있는 조건이 되었다. 이에 미생물들이 땅속의 유기물들을 분해하면서 이산화탄소와 메탄을 배출하고 있다. 또한 여태까지 알려지지 않은, 인간이 경험하지 못한 바이러스나 세균들 역시 서서히 깨어나고 있다. 이 바이러스나 세균들이 인류에게 끼칠 영향은 아무도 예측할 수 없다는 것도 큰 문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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