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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91455670
· 쪽수 : 276쪽
· 출판일 : 2022-08-25
책 소개
목차
CONTENTS
PROLOGUE 당신에게서 비범함을 발견하는 과정이 곧 당신의 삶이다
MOMENT 1 문득 깨닫다
창문이라고 쓰고 벽이라고 읽지 마라
관찰하기를 또 관찰하기
전세역전, 열쇠는 하프타임
바다처럼 고요하고 구구단처럼 간단한 것, 진짜
침묵보다는 나은 말
씨앗처럼 정지하라, 꽃은 멈춤의 힘으로 피어난다
9급이 아니라 9단의 통찰력으로
신속한 파멸의 묘수
온전한 나로 살기 원한다면 작은 ‘차이’부터
희망을 굶기고 절망을 배 불리지 마라
MOMENT 2 살기 위해 뛰다
장미밭의 혁명
변치 않고 살기 위해 변해야 하는 것
한사코 사양해도 기필코 가야 하는 길
사람을 움직이는 묘약은?
재빨리 법을 만드는 자가 이긴다
금! 더는 캐는 것이 아니다, 만드는 것이다
삼성전자 얼마예요?
빼앗길 수도, 분실할 수도 없는 유전인자 기업 문화!
이순신의 세계화가 대한민국의 수준이다
MOMENT 3 나를 위해 선택하다
우리 눈높이가 같아진 건 인간 능력의 진보 때문
경쟁의 원천은 인간 능력의 향상 속도
사람들이 뭐라고 하던 간에 내버려두어라
거짓말, 새빨간 거짓말 그리고 이것
청춘의 숙제를 국가가 뒤집어쓰지 마라
배고픈 건 참겠는데 배 아픈 건 못 참겠다
지혜가 필요할 때 올바른 습관
아침 일찍 일어나는 벌레의 운명
아아! 리플리 씨
위기감은 위기의 허구며 매우 건강한 것
웃으며 마속을 용서하다
MOMENT 4 한 번 더 생각하다
두려움을 느낄 수 있는 축복
경험되지 않은 탁상은 위험하다
내 자식이 내 마음대로 되지 않기를
상상 그 이상의 미래는 없다
사람은 왜 높아지려고 하지?
MOMENT 5 울컥 올라오다
나도 한때는 말이야
마릴린 먼로와 울지 마 톤즈
이형기와 예이츠의 만남
가장 아름다운 약속
티슈 한 장의 재만큼도 남기지 못한 인생
MOMENT 6 잠시 숨을 고르다
차마 죽지 못하고, 차마 용서하는 그을린 진실 하나!
찰나의 순간을 칼로 도려내는 사람들
흔다히흔했던 조약돌 그리고 파리 해변
여자는 100대! 남자는 15대?
눈 덮인 들판을 어지러이 걷지 마라
바위처럼 견고한 나만의 전설
노인의 낭비는 미덕이다
벽을 허물고 신뢰를 쌓는 ‘목격자적 관점’
무엇을 하든 멈춰 서니만 못할 것이다, 이럴 땐
MOMENT 7 다시 용기를 내다
비탄의 방구석을 뛰쳐나와야
내 혈관에 흐르는 것은 코카콜라다
소망이 사라지면 맹세가 성행한다
주저앉히는 말, 일으켜 세우는 말
홍해 앞이냐? 요단강 앞이냐?
한국의 아이돌, 프랑스를 점령하다
밥은 펜보다 강하다, 밥보다 강한 것은?
각성을 통해 탄생한 라거 맥주
누구를 닮으려 말고 그냥 너의 삶을 살아!
EPILOGUE 더 멋진 순간을 빚어낼 장인의 탄생을 기다리며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우리는 어떨까? 우리는 흔히 보이는 것의 이면을 보고자 애를 쓴다. 물론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겠지만 들리고 보이는 것을 곧이곧대로 듣고 보기보다는 그것의 숨은 의미를 헤아리고자 양미간을 찌푸리며 힘을 모은다. 그렇다 하더라도 다 헤아려지는 것은 아니다. 흔히 말하는 진정성은 그리 쉽게 우리에게 자신의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꼭꼭 숨어서 산다. 그래서 온통 세상은 진정성에 관한 ‘숨은그림찾기’에 분분하다.
당신들과 나는 과연 자신의 잠재력을 얼마나 발휘하며 살고 있을까? 자신을 가두고 있는 벽을 허물어야 한다. 위대한 인간에게 ‘여기까지’라 는 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여기서부터’라는 것만 존재할 뿐이다. 만약 ‘여기까지’라는 것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자신이 만들어낸 허상이며 가상의 벽이다. 만든 것이 자신이니 깨는 것도 자신일 수밖에 없다.
우리는 모두 이 세상에 자기만의 역할을 가지고 있다. 직업이라고 말해도 무방하다. 선생님, 회사원, 변호사, 국회의원, 가수, 작가 등 모두 자신의 역할을 충실하게 잘 해내고자 최선을 다한다. 문제는 무대에서 역할이 끝나고 혼자가 되어도 혹은 다른 자리에서 우리는 자신의 진짜 모습을 찾지 못하고 배우처럼 역할을 계속하고 있다. 여러 가지 형태로 설명될 수 있다. 체면, 좋게 말해서 이미지 관리쯤으로 정리해두자. 남들이 알고 있는 자신의 이미지를 지켜내기 위해 무대가 계속되고 있는 것이다. 혼돈이다. 지금 살고 있는 것이 나인지, 아니면 연극 속에서의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실제의 삶에서 또 연기를 하고 있는 것인지, 뭐가 진짜인지 본인조차도 헷갈리는 그런 혼돈의 상태가 계속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