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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좋은부모 > 육아 > 육아법/육아 일반
· ISBN : 9791191484007
· 쪽수 : 288쪽
· 출판일 : 2021-04-01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_젊은 비즈니스 리더에게 일, 삶, 육아를 묻다
1. 교육에는 카오스가 필요하다
- 이리야마 아키에, 와세다대학 비즈니스스쿨 준교수
2. 인생을 나누어 아이와 마주한다
- 타마카와 켄, 소라컴 사장
3. 업무에 육아를 녹이는 법
- 츠나바 카즈나리, 노바티스 파마 사장
4. 필요하면 프로에게 맡긴다
- 도요다 케이스케, 노이즈 대표
5. 육아도 사업도 엔터테인먼트다
- 노무라 카즈마사, 소우세이 사장
6. 아이에게도 사원에게도 우선 ‘예스’
- 니시무라 탁, 소우 익스피리언스 사장
7. 일상에서 하는 커리어 교육
- 시게마츠 다이스케, 스페이스마켓 사장
8. 행복한 삶을 위한 금융 교육
- 나카기리 히로키, 가이아 사장
9. 목욕탕에서 세상을 가르친다
- 코누마 다이치, 크로스필드 대표이사
10. 성공보단 도전을 응원한다
- 이사야마 겐, WiL 공동창업자 겸 CEO
에필로그_비즈니스 리더 육아의 7가지 특징
감사 말씀
책속에서
지금 일본의 경영자가 바라는 다양성 사회가 어린이집에서는 자연스럽습니다. 다양한 속성과 타입이 혼재된 카오스 속에서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이질적인 것과 교류하는 리더십’을 획득하지 않을까요?
예를 들면, 야외에서 노는 시간에 그네를 타는 아이, 모래를 가지고 노는 아이 등이 제각기 흩어져 있는 상황에서, ‘숨바꼭질이 하고 싶다’고 생각하면 다른 여러 친구들을 끌어들여야 합니다. 친구들을 끌어들여 내가 하고 싶은 것을 실현해 가는 것이 기업가의 모습 그 자체입니다.
- 1. 교육에는 카오스가 필요하다
실제로 출장에 데리고 가 보면 우리 세대와는 분명히 다른 감각으로 세상을 바라봅니다. 저와 동세대인 아내는 ‘중국은 일본을 뒤쫓는 나라’라는 이미지를 가지고 있습니다만, 심천에서 QR코드 결제나 전동 버스를 직접 보게 된 아들은 “중국이 일본보다 훨씬 앞서 가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런 ‘현재의 감각’을 그대로 지니게 하기 위해서는 부모의 필터를 통해 가르치는 것보다 현장을 체감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장남은 장래에 중국 기업에서 일하는 것에 어떤 저항도 없을 것입니다.
- 2. 인생을 나누어 아이와 마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