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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건강/취미 > 건강정보 > 여성건강
· ISBN : 9791191509502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4-07-19
책 소개
목차
추천사•6
머리말•12
첫걸음 | 나는 누구의 몸 안에 살고 있을까? • 23
갱년기라는 엄연한 현실! • 23
그 아름답던 추억도 모두 잊어버렸다 • 26
미신은 갖다 버리고 과학만을 주려 한다 • 29
아직 좋은 소식도 있다! • 30
두 걸음 | 갱년기, 당신은 누구인가? • 33
갱년기는 너무나 낯설었다 • 33
아직 사십 대인데 • 35
지옥에서 보낸 한 철 • 37
어느 날 멘토가 찾아오다 • 40
세 걸음| 갱년기 리셋, 지금 시작하라! • 45
자가 치유 시스템을 갖춘 우리 몸 • 45
네 걸음 | 정신줄을 놓은 게 아냐, 호르몬이 없을 뿐! • 55
호르몬이 날뛰는 시간 • 55
몸의 설계도를 다시 한번 살펴보자 • 56
자신이 먼저다 • 61
짐작하지 말고 검사하라 • 63
다섯 걸음 | 미안해! 프로게스테론, 당연하게 생각했어 • 69
호르몬에도 계급이 있다 • 70
여섯 걸음 | 갱년기 극복의 열쇠, 단식과 자가 포식 • 83
지상에서 가장 위험한 아침 식사 • 83
간헐적 단식 • 88
24시간 단식 • 90
36시간 단식 • 91
자가 포식 단식 • 92
단식 모방 다이어트 • 93
건식 단식 • 95
3~5일 물 단식 • 97
단식을 해서는 안 되는 때 • 100
단식 라이프스타일 구축하기 • 104
일곱 걸음 | 갱년기를 위한 키토제닉 식이 요법 • 107
탄수화물 • 110
단백질 • 112
지방 • 114
월경 주기에 맞춘 식이 요법 • 117
규칙적으로 생리를 한다면 • 119
생리가 불규칙하다면 • 122
생리가 없다면 • 123
호르몬 균형을 위한 식이 요법 • 125
여덟 걸음 | 에스트로볼룸을 만나다! • 129
무엇이 좋은 박테리아를 파괴하나? • 131
좋은 박테리아는 어떤 먹이를 좋아할까? • 135
에스트로볼롬을 만나다 • 137
간을 행복하게 • 141
장에서 병원균을 몰아내자 • 142
마이크로바이옴 리셋 프로토콜 • 143
마이크로바이옴 리셋을 위한 단계 • 148
아홉 걸음 | 해독이 라이프스타일보다 중요할까? • 151
결코 없어지지 않는 화학 물질 • 154
체내 호르몬 체계를 망가뜨리는 화학 물질 • 156
악몽 같은 존재 중금속 • 163
중금속과 환경 독소 해독 단계 • 165
삶을 해독하는 단계 • 173
열 걸음 | 쫓기는 여성 증후군 • 179
쫓기는 여성 증후군에서 벗어나라 • 189
열한 걸음 | 영원히 젊음을 지킨다 • 195
적색광 요법 • 197
적외선 사우나 요법 • 198
고압 산소 치료 • 200
펄스 전자기장 요법 • 201
진동 요법 • 203
두뇌 훈련 • 205
영원한 젊음을 유지하려면 • 209
열두 걸음 | 생존에서 번성으로 • 211
나를 위한 라이프스타일 설계하기 • 217
열세 걸음 | 당신의 몸은 생각보다 강하다 • 221
부록 | 불면의 밤은 이제 그만! 쉽게 잠드는 방법 • 229
갱년기 여성이 숙면을 취하지 못하는 이유 • 232
일주기성 리듬을 리셋하라 • 238
코르티솔에 맞서지 않고 코르티솔과 함께한다 • 241
한낮의 태양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 245
중요한 일일수록 일과의 앞쪽에 배치하라 • 246
저녁에는 청색광을 피하라 • 247
저녁을 일찍 먹어라 • 249
강력 추천하는 수면 도구들 • 251
수면 라이프스타일 구축하기 • 262
감사의 말 • 264
미주(참고문헌) • 268
리뷰
책속에서
컨디션이 좋지 않고, 살이 빠지지 않는 사람들, 그래서 “안 해본 게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싶다. 당신만 그런 것이 아니다.
현실을 직시하자. 갱년기를 맞은 여성은 미치게 힘들다. 잠은 오지 않고, 기분은 들쭉날쭉하고, 이유 없이 살은 찌고, 기억력은 점점 떨어지는 데다 얼굴에는 홍조가 오르며, 머리카락은 가늘어지고, 질 건조증에 성욕 감퇴까지……. 쉽게 볼 일이 아니다. 갱년기는 찾아 왔다가 몇 주 안에 사라지는 독감처럼 다룰 수 없는 문제다. 몸이 엄청나게 변화하는 10년에 걸친 여정이다. 증상에는 리듬도 이유도 없어 보인다. 경고도 없이 찾아왔다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