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트반 네메레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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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헝가리 출신이다. 오전 5시에 일어나고 오전 6시부터 글을 써 대략 오후 2시나 2시 30분까지 계속한다. 지난 1980년 이후 전업작가로 활동하면서 굳어진 습관이다. 하루 8시간씩 거의 매일 반복되는 작업이었다.
헝가리에서 가장 많은 책을 출간한 작가로 유명했다. 그는 현재 750권의 책을 펴냈다. 첫 책이 출간된 것은 1974년이었다.
1982년 유럽 최고의 SF 문학상 중 하나인 '유로콘(유럽 SF 컨벤션) 상'을 받았다. 최근엔 노벨 문학상 후보로도 거론됐다.
그는 다작의 작가인 만큼 다양한 직업을 전전했다. 18가지의 직업 통한 경험이 다작의 원천이다.
노무자와 구급차 응급구조사, 책 외판원, 군인, 시체해부 보조원, 엑스트라 배우, 사서원, 보험설계사, 숲 관리사 등이 모두 그의 직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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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홍 (옮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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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사업장과 연구실을 운영하고 영천에서 거주하며 에스페란토 계에서 훌륭한 역할을 감당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2002년에 처음으로 번역하여『DGSE(프랑스 비밀첩보국)』(박미홍 옮김, 파랑새열쇠, 2002년, 대구, 276페이지)라는 제목으로 자비인쇄 하였습니다.
지금도 에스페란토 단어연구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그동안 『창작동화 세라 이야기』, 『만화판 에스페란토 단어집』, 『만화 에스페란토 기초문법』『열쇠업 창업 지침서』『열쇠 기초 이론』책을 출간했습니다.
지난 2016년에는 그동안 발간한 세 권의 책에 대한 저작권을 포기하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습니다.
박미홍(Donkiĥoto) 자신의 책 저작권을 기부
- 2016년 10월 19일 김가람(Masoris) 씀
한국에스페란토협회 대구지부의 박미홍(Donkiĥoto) 선생님께서 자신의 그림책 3권의 저작권을 기부하였다.
이제 박미홍 선생님께서 지으신 다음 책 3권은 누구나 복사, 수정, 재판매 등의 행위를 자유롭게 할 수 있게 되었다.
- Fundamenta Gramatiko de Esperanto Bildstria (2016)
- 창작동화 세라 이야기 (Rakonto de Sera) (2015)
- Bildstria Esperanta Vortareto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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