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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을 때까지 지적이고 싶다

나는 죽을 때까지 지적이고 싶다

양원근 (지은이)
  |  
정민미디어
2023-06-15
  |  
16,8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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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죽을 때까지 지적이고 싶다

책 정보

· 제목 : 나는 죽을 때까지 지적이고 싶다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91669466
· 쪽수 : 276쪽

책 소개

‘내가 알고 있는 유일한 사실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전제로 단순하게 지식만 채우는 이른바 ‘교양 속물’이 아닌, ‘실천하는 참된 지성인’을 추구하는 자기계발서 같은 지적 에세이다. 저자는 총 3장에 걸쳐 ‘나의 무지’를 깨닫고, 끊임없이 공부하며 사유하고, ‘나’를 철학하는 길을 저자의 성장 스토리와 더불어 밝혀준다.

목차

PROLOGUE 지적으로 산다는 건?

PART 1 배움의 의미
여행을 하면 누구나 철학자가 된다
나는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가?
빈 수레가 요란할까, 찬 수레가 요란할까?
빵 한 개로 배를 채우고, 책 열 권으로 정신을 채워라
작가가 되고 싶다면 독서가가 되라
교양 속물이 될 것인가, 젊은 지성인이 될 것인가?
도덕은 도덕적인가?
커피가 침대라면
변해야 할 것과 변하지 않아야 할 것
이 맥주는 얼마짜리인가?
카르페 디엠!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PART 2 삶의 지혜
꽃이 언제 필지는 신도 모른다
꿀벌을 쫓아 꽃밭을 거닐 운명은 누가 만드는가?
지금 이 순간의 나와 바꿀 수 있는 게 있을까?
걷기는 곧 숨쉬기다
어둠이 있기에 빛의 소중함을 알 수 있다
나의 묘비명에는
세상에 중요하지 않은 것은 하나도 없다
두려움은 또 다른 두려움을 낳는다
우리는 누구를 위해 자비를 베푸는가?
밤이 어두울수록 별이 빛나는 법
나를 말리지 마세요
오늘은 나에게, 내일은 너에게
내가 기다리는 고도는?
무모한 도전자들이 만든 풍요로운 세상
정도를 지키는 욕심쟁이

PART 3 관계의 법칙
너도 옳고 나도 옳고, 너도 틀리고 나도 틀렸다
변명도 설명도 단순하고 깔끔하게
나는 당신에게 어떤 존재인가?
이해는 폭력이다
누가 갑이고, 누가 을인가?
인간관계에도 가성비가 있을까?
나의 정의가 타인을 찌르지 않도록
의도가 중요할까, 결과가 중요할까?
누구를 살릴 것인가?
봄날의 햇살보다 따뜻한 말 한마디의 위력
다 왔어, 힘내!
솔직하게 말해봐
나무처럼 내 인생도

EPILOGUE

저자소개

양원근 (지은이)    정보 더보기
출판기획 전문가로 살아온 지 20여 년. 그의 손을 거친 베스트셀러를 카운트하기란 쉽지 않다. 기성 작가에게는 인생작을 펼칠 기회를, 신인 작가에게는 베스트셀러 작가로 입문할 기회를 주는 것이 자기 일의 철학이라고 생각하며 살아간다. 그는 현재 ㈜엔터스코리아의 대표이며, 일반인들에게 ‘책쓰기 교과서’로 주목받은 《책쓰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와 ‘선의와 실행력으로 성공하기’를 유행시킨 《부의 품격》의 저자이기도 하다. 《책쓰기가 이렇게 쉬울 줄이야》는 출간된 지 4일 만에 재판을 찍고 한 달 만에 7쇄를 찍었다. 이후 저자는 KBS 주말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책 소개 코너를 맡았으며, KBS ‘생방송 아침이 좋다’, MBC ‘TV특강’, SBS ‘행복한 책읽기’ 등 방송에도 다수 출연했다. 《부의 품격》은 20여 년간 저자가 해온 일과 인생에 대한 철학 ‘선의지(善義知)’를 다룬 책이다. 선의지로 어떻게 부를 이룰 수 있는지, 직접 경험한 에피소드를 토대로 따뜻하고 편안하게 그 길을 열어준다. 대가를 바라지 않았는데 결과적으로 보답이 되어 돌아오는 ‘선의지’, 저자는 이게 바로 ‘부의 품격’이라고 말한다. 《나는 죽을 때까지 지적이고 싶다》는 ‘내가 알고 있는 유일한 사실은 아무것도 모른다는 사실’을 전제로 단순하게 지식만 채우는 이른바 ‘교양 속물’이 아닌, ‘실천하는 참된 지성인’을 추구하며 끊임없이 공부하고 사유하고 ‘나’를 철학하는 길을 밝힌 지적 에세이다. www.enterskorea.com cafe.naver.com/bookbrandingsch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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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철학을 공부한다는 것은 기본적으로 ‘내가 무엇을 모르는지’ 그리고 ‘무엇을 아는지’를 공부하는 것으로부터 시작한다. 나는 이것이 ‘시작’이라고 했지만, 니체가 자서전에서 ‘나는 어떻게 오늘의 내가 되었는가?’라고 한 것처럼 ‘나의 생각’이 어디서부터 왔고 그 생각이 어떻게 내 생각이 되었고 오늘의 나를 만들었는지를 아는 것은 이 공부의 전부일지도 모른다. 내가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알고, 모르는 부분에 대해 끊임없이 공부해 나아가는 과정이 우리를 성장시킨다.


무엇보다 나는 죽을 때까지 젊은 지성인으로 실천하는 삶을 살고 싶다. 여기서 ‘젊은 지성인’이란 헨리 포드의 말에서 따온 것이다. “배우기를 멈추는 사람은 스무 살이든 여든 살이든 늙은이다. 계속해서 배우는 사람은 언제나 젊다. 인생에서 가장 멋진 일은 젊은 마음을 계속 유지하는 것이다”라는 말. 아무리 보톡스를 맞고 성형해도 배움을 멈추면 우리의 정신은 늙고 병든다. 여전히 배울 것이 많은 우리가 배움을 멈추지 않고 나아가는 일, 그리고 그것을 실천으로 옮겨 나를 바꾸는 일은 우리에게 어떤 값으로도 바꿀 수 없는 젊음을 선사한다. 그 젊음은 어쩐지 우리의 육체까지도 젊어지게 만드는 듯하다. 사람들이 자꾸만 나의 나이를 가늠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말이다. 어쨌든 나는 교양 속물이 되고 싶진 않다. 언제나 삶은 선택의 연속이다. 교양 속물 대신 젊은 지성인으로 사는 것. 지금 이 책을 놓지 않은 당신의 선택이 후자일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타인은 나를 파괴할 수 없다. 니체가 말했듯 우리는 나를 파괴할 수 없는 모든 것으로 말미암아 더욱 강해질 뿐이다. 나는 나 자신을 보호하고 사랑하며 동시에 끝없는 자기 파괴를 통해 더 성장하고 나은 사람으로 거듭나야 한다. 그리고 기억해야 한다, 나 역시 타인을 파괴할 수 없다는 것을.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서로를 강하게 만드는 일이며, 나 자신을 성장시키는 것이다. 오늘 하루는 어떻게 살았는가? 나는 제대로 살고 있는가? 나는 이제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나는 오늘 무엇을 배웠으며, 어떤 부분을 변화할 것인가? 끝없이 질문하라. 그리고 하루하루 앞으로 나아가라. 나를 파괴하고 다시 나아갈 권리, 그것은 모든 인간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선물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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